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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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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나와서 고양이한테 쏘나했다..
에초에 화약도 그냥 불에 탐. 근대 이게 밀폐된 장소에서 불붙이면 터지는거고
저게 빨콩인가 뭔가 그거냐
저정도면 송곳 휘두르는정도인데.. 뭐... 콜라 쏟아지는게아니라 냥이...가 쏟아지갰디..
발사되는 순간 냥이가 끼어들면 어떻게 되는거냐
두개골 : 도탄 가능?
? 성냥으로 저 에너지가 나온다고?
반무
에초에 화약도 그냥 불에 탐. 근대 이게 밀폐된 장소에서 불붙이면 터지는거고
좁은 공간에서 폭발은 화력이 집중되서 몇 배나 강해지니까요. 괜히 분진 폭발이 위험한 게 아님.
분진폭발은 표면적이 넓어서 연소반응속도가 오지게 빨라서 에너지가 단순간에 폭발적으로 나오는거라 공간넓이는 크게 상관이 없을걸 저경우는 압력이 입구방향으로 집중되서 그런게 맞음
1. 성냥 화약을 완전히 갈아넣었기 때문에 화약 입자 사이에 공기가 매우 많아 산소 공급이 매우 좋음 2. 화약의 표면적이 매우 넓어짐 = 발화 면적이 매우 넓어짐 = 성냥이면 몇초동안 타오를 화약이 한순간에 순식간에 타오를 수 있음 3. 한쪽이 막힌 원통에 넣으면 발화했을 때 나오는 에너지가 유일한 한쪽 방향(뚫려있는 곳)으로만 배출 4. 탄 자체도 표면적이 작기 때문에 같은 운동에너지 대비 관통력이 상승
분진 폭발만 언급 안했어도 추천이 더 많았을 댓글일텐데... 이게 사족이라는 거구나
저거 원본 영상 찾았당.. https://www.youtube.com/watch?v=JZBuTG11Q2A
분진폭발의 원리는 하나는 이용했네요. 화약을 쪼개서 표면적을 넓혀 순간연소능력을 극대화 한거.
155미리 포 쏠때 쓰는 장약이 베게마냘 천으로된 주머니에 화약이 들어있는건데 보통 사거리에 따라 장약 양을 조절하기 때문에 안쓰는 추가장약 꼭남게되지 포사격 끝나면 구덩이 파고 다 태우는데 밀폐된곳에선 터지지만 그냥 불붙이면 활활 타고 말아... 화약이란게 다이너마이트처럼 뻥 터지는게 아니라 총알도 그렇고 밀폐시키고 불을 붙이면 터지는거지
폭발의 사전적 정의가.. 연소가..아주 빠른시간에 연속적으로 일어나는것이여..
그거로 파워 웨이브 한다고 했는데.... 생각보다 속도가 너무 느려서 실망했뜸.
ㅋㅋㅋ 그거 해볼생각은 못했네 ㅎ
그런데 니트로 글리세린도 불붙이면 탐?
고양이 나와서 고양이한테 쏘나했다..
나 조마조마했음. 분명 몸에 박힐 강도인데...
발사되는 순간 냥이가 끼어들면 어떻게 되는거냐
집사가 쳐맞음
아야 하는거지 뭐
오후 13시
저정도면 송곳 휘두르는정도인데.. 뭐... 콜라 쏟아지는게아니라 냥이...가 쏟아지갰디..
꺄아아아아아아아ㅏ
탄 자체는 그냥 똘똘 말은 종이라서 앗따거 하고 말거같음
무...무셥긔ㅜㅅㅇ
장기자랑
미친노맠ㅋㅋㅋㅋㅋ
아마 피부 표면장력이 알미늄 캔보다 높고 피부가 출렁이면서 충격량 감소시킬테니 그냥 멍 좀 들고 말듯... 비비탄총 캔 한개 뚫는 파워로 사람 피부 뚫진 못하잖음...
거기다 고양이는 털도 있고
옷 안입으면 박힐거 같은데??
옛날에 본거보다 더 작아진거같네
저게 빨콩인가 뭔가 그거냐
추억의 빨콩...요즘 친구들은 모르겠징...
아재 포트리스 빨콩스나 좀 하셨능가?
ㅗㅜㅑ
사람이 맞으면 피날것같은데? ㄷ
대포가 아니라 극소형포잖아
겁나 위험하네 그려
eee
리얼 미니건
펩시 혐오를 멈춰주세욧...
첨엔 안뚫리고 담에 뚫리는건 뭐냐... 그리고 성냥화약이랑 폭발시키는 화약이랑 다른데... 성냥으로는 안된다
탄을 바꿨겠지 종이에서 금속재질로
화약 바꾼듯 처음에는 포대가 얌전히 있는데 그담에는 반동으로 날아감
저작은게 얼마나 세겠어했는데 콜라캔을 관통하네 ㄷㄷ
포트리스 생각나네. 빨콩 매너전!
말아놓은 종이의 위력이 대단하구나... 옛날에 동생한테 신문지 말아서 활로 쏜적 있는데 엄청 아팠겠구만..... 혹시 오해할까 말해 두자면 동생이 식칼을 휘두르면서 덤벼들어서 쏜거니 정당방위임
식...칼?
암살용이냐
탄으로 종이 말아놓은거 쓴것 같은데 용캐도 타지않고 발사되는구나
아싸씨노!
왜 발사랑 관통이랑 한장면이 아니라 나뉘어져있지? 주작의심부터든다.
종이로 쏴본 거랑 두 번 쨰는 쇠구슬 같은 거 넣고 쏴본 거겠지
이정도면... 직접 만들어 볼 수 있겠는데...
저기다 종이아니고 쇠구슬 넣은거있는데 그냥 총이더만;;
갑자기 오래전에 100원짜리 완구로 쇠로된 사슬철퇴 기억나네 휘두르고 놀았는데 손가락이 개아픔 작아도 무기는 무기
오진다
원래 권총탄도 작은 구경은 화약 저정도밖에 안들어가지
조총의 중요성
저거 탄을 펠렛으로 넣고 하면 ㅗㅜㅑ
저거말고 모나미볼펜으로 더 무섭게 만들수 있음
5.56mm 총알 탄피 분리해서 안에 든 화약에 불 붙여봤는데 뭐 펑 터지고 불꽃나고 그러진 않음. 그냥 조용히 솨악 타들어가는 정도. 화약도 동글동글하고 윤기나는 까만색
1번은 종이말은거 발사 2번째는 소형쇠구슬 ㅋ 쇠구슬로 맞으면 살에 박히겠다
종이에 황가루 쪼금 남은 거 신경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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