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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근데 이거 한국에서 시행하면 분명 운전대쪽에 버튼 만들어주는 개조 100%나올것같음
국내도입시 맨 뒤에 애한테 버튼 누르고 오라고 할꺼같다
광주광역시 저거 운영중.
앤 왜 혼자 불타냐? 개조애기는 꺼내지도 안았구만
+ 펜대 꽂아서 당기기 쉽게
근데 이거 한국에서 시행하면 분명 운전대쪽에 버튼 만들어주는 개조 100%나올것같음
삼비뉴
+ 펜대 꽂아서 당기기 쉽게
버튼선따서 운전대옆에다놓거나 물리적으로 앞에서 뭐 당기면 눌리게끔 할듯..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아아아아 너무 그럴 것 같아서 웃겼다 . 그 개조 된 버스는 가격이 살짝 높아 또 ㅎㅎㅎㅎㅎㅎ
국내도입시 맨 뒤에 애한테 버튼 누르고 오라고 할꺼같다
진짜 그럴거 같다. 스마트키를 찍게 만들던지 해야지. ㅉㅉ
기사님들을 너무 비하하는 느낌
기사님: 학생 오면서 거기 버튼좀 눌러줘요 - O 기사님: 학생 거기 나오면서 버튼좀 누르고 나와봐 - X 말투에 따라 받아들여지는 분위기가 다를수는 있겠네요 비하할 생각은 없는데 기사님들도 이것저것 귀찮아하시는분이 많아서 저런상황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음 물론 자리 하나하나 체크하시는 기사님도 많이 보긴 했는데 아무래도 전자의 분이 더 많긴 했었음 경험상
광주운영중이라는거 보면 그런거없는거 같은데 꼭 이런놈들이 버스기사하면 자기가 만들어 달듯
아~~~~~~~~~ ㅎㅎㅎㅎㅎㅎㅎㅎ
광주광역시 저거 운영중.
그래서 광주광역시의 차중엔 운전대쪽에 버튼 만들어주는 개조한 차가 있긴 하대요? 어떻게 근거도 없는 국까댓글이 추천이 더많냐...
Yria
앤 왜 혼자 불타냐? 개조애기는 꺼내지도 안았구만
맨 위 댓글보고 한 말인데 답글로 달아서 그런가?
그거면 그 댓글에서만 놀아. 혼자 흥분해서 열내지 말고...
그럼 그걸 거기에 달아야지 왜 엉뚱한데 달아
왜 엉뚱하지 광주에서 활용중이니 광주에는 개조한 사례있음? 하고 물어보는건데 윗댓에 물어봤자 답못할게 뻔하니 그런버스있는걸 아는사람에게 물어보는거지 말투는 글쎄 보는사람마다 다르게 느껴지나보네
아니 저 댓글은 국까댓글이니 뭐니 하면서 이미 윗댓글의 연장선, 그러니까 '광주 스쿨버스에선 게시글 내용과 함께 개조까지도 시행되고 있다'로 보고 '이런 근거도 없는 국까댓글에 추천박는 건 뭐하는 짓' 운운했잖아; 연장선이 아닌데 연장선으로 보고 비난하는 댓글이면 아니라고 지적할 만하지
이 댓글 쓴 사람과 첫 댓글 쓴 사람을 둘다 앉혀서 말하는 상상을 하면서 덧글을 써서그럼. 말마따나 위치가 안좋단 말은 이해를 충분히 했기때문에 암말 안하고 있는거. 근데 그건 그거고 일어나지도 않은 일로 스트레스 받아야할 이유가 없다는 의견은 변함없음.
쉐복하고 있네
도움 될 거 같은데? 어짜피 시동 끄는 건 기사가 하는 거고 친하지 않으면 시키기 힘들 거고 앞으로 옮겨버릴 거 같다는 건 너무 헬무새인 듯
뉴스 보니 저런거 한국도 비슷하게 도입한곳 있더군요...근데 이번 사고는 승합차라 자리 태그하기도 힘든구조고 그냥 사실 한번 살펴보기만 해도 되었을껄....그것도 안하고....선생도 출결확인을 나중에서야 하는등 총체적 난국이라..
선생출결도 문제지만 애들 안보내고 연락도 안하는 부모도 문제임 그런 부모가 하나둘씩 늘어나면서 선생도 그르러니 한것도 있다고 생각함 물론 그렇다고 출결을 소홀히 한건 잘못이지만
보통이라면 운전기사 1명외에 동승하는 선생이 있으니 동승하는 선생이 체크해야 하지 않나 생각하는데
일반 봉고차? 거기에 두고 내릴수가 있어!? 시발
https://www.youtube.com/watch?v=Nqjqz9deGV4&feature=youtu.be 10초정도에 차량 나오는데 스타렉스라고 하는군요..
ㅇㅇ 이번 사건은 그냥 모든 관련자들이 지 일을 동시에 안해서 생긴거라 진짜 어이가 없죠. 기사는 남아 있는 아이 확인을 안해. 승합차에 같이탄 인솔교사는 학생수 확인안해. 아이 담인 선생은 아이가 결석을 했는데, 확인을안해... 이 셋중에 하나라도 했으면 아이가 죽을일이 없었음..
시스템적으로 차내를 살펴볼 수있게 하는 저게 맞는거지, 무슨 애들에게 경적울리는 법이나 가르치겠다고 하고 있으니.... -_-;
노무현 대통령이 한 유명한 말이 있잖슴.. 이 큰 나라를 굴려야하는데, 나라에 제대로된 시스템이 없다.... 그러면서 이것저것 시스템 만들어놨더니, 그 필수적으로 있어야 할 시스템을 쓸데없는 규제라는 이름으로 mb가 다 엎애 버렸죠... 하여튼 mb개생퀴... 진짜...
시스템도 갖추고 애들한테 가르치기도 해야죠
보육 종사자 일부의 문제입니다 ^^ 천조국은 어쩌고 하면 너 국까
진짜 불쌍하긴하더라 차안에서 쪄죽은 아이는 너무너무 허무하게 가버린거아녀
저렇게 시스템화 해야지. 자 일단 가장 빠르게 도입할 수 있는게 애가 차안에서 죽으면 해당 유치원 원장이랑 담당 선생이 살인죄를 적용받도록 하는 것 부터 시작이겠지. 죽지 않더라도 무지막지한 벌금과 징역이 따라와야 할 것이고, 애들 폭행하면 즉시 유치원 문닫게 하고 담당자들 징역 살아야지. 저런 차량 도입까지는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니 빠른것 부터 시작하자.
직원이 실수하지 않게 교육하고 절대 실수 하지 못하게 할만한 시스템을 갖추려고 하겠지. ㅄ 같은 직원이 실수해서 재수가 없었다는 생각으로 넘어갈만한 문제인가? 원장은 직원만 고용해서 알아서 잘 일하라고 말하는 존재가 아님. 직원들이 실수 안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겠음? 불안하니 한명이 관리하는 인원을 줄이겠지. 체크리스트 작성해서 하나하나 체크하게 하겠지. 인원 내려주거나 등원시키고 애들 확인해서 집에 문자 연락하게 하겠지. 확인해서 없으면 차든 뭐든 한번더 확인하도록 프로세스를 갖추겠지. ㅄ 같은 직원때문에 일어난 일이라고 생각하면 뭔가 바뀔거라고 생각함? 유치원이든 학원이든 거기를 운영하고 비용을 관리하는 관리자가 제대로 관리안하면 하나도 안바뀜. 직원이 실수해도 같이 벌받아야지!
저렇게 아동보호를 위해서 철저한 미국인대 교내에서 총기난사로 어린학생들의 사망사건이 일어나는거보면 아이러니함.....
신형 산타페에 보면 후석에 승객 남아있으면 알려주는 옵션 있던데, 승합차들 같은 건 의무적으로 달아서 출고하게 하면 좋을듯
이거 우리나라에도 있긴있음 현재 전국보급하자고 청원진행중
캐나다에서 정비사로 생활하는 사람입니다. 몇년전에 소형 스쿨버스를 정비해봤는데 그때도 저걸 몰라서 고생했죠... 시동은 꺼졌는데 삐~소리가 엄청 크게 납니다. 시동을 켜면 다시 소리가 꺼지구요. 그래서 스쿨버스 회사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뒤에 버튼을 누르라고 설명해주더군요. 저기엔 잠자는 아이라고 나와있는데 스쿨버스 회사가 해준 얘기는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학생이 주말동안 차고에 남겨졌다가 숨진 사건때문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