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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모 오지게 왔네
아내가 충치가 있다는 것 같아서 손수 확인해주는 모습이가
행복한 가정이네
주인님한테 임플란트도 안해주다니! 교육이 덜됬구만!
오타쿠 부녀자 구분없이 서브컬쳐계에 적지만 찾아보면 있는 그런 장르지 국내에서 문제많다는건 무슨 뜻이야?
탈모 오지게 왔네
처음부터 빠지고 있었어
저 나이때부터 저렇게 빠지면....
아내가 충치가 있다는 것 같아서 손수 확인해주는 모습이가
행복한 가정이네
그 과정이 보고싶다고 나는
마녀도 탈모는 못막는거네
젖니때 빠진게 영구치도 안 난거냐...
주인님한테 임플란트도 안해주다니! 교육이 덜됬구만!
키잡이라는 장르 자체도 이거 국내에서 문제가 많은 소재아님?? 난 토끼드롭스 만화책보고 너무 충격에 빠져서 한동안 제대로된 만화를 못볼정도였는데
마지막 전권까지 훈훈한 가족애 낳은정보다 기른정이 최우선이다 하다가 결말로 사람을 조져버림 그 이후부터 키먹 장르가 듣기만해도 눈쌀이 짓푸려짐
장르가 문제가 아니라 그 만화가 줬던 충격에 의한 트라우마가 더 큰거같은데 장르자체는 로맨스물에도 제법 쓰이기도 해서
루리웹-13141532
오타쿠 부녀자 구분없이 서브컬쳐계에 적지만 찾아보면 있는 그런 장르지 국내에서 문제많다는건 무슨 뜻이야?
아니 그 만화는 그림체 부터가 순수했음 마치 소나기 나오는 가련하고 불쌍한 여주인공인 소녀를 딸로 거두면서 예전 일드에서 가족물 드라마 마루모의 규칙 떠올르게 하다가 갑자기 사람 조져버림
그러니 그 만화에 충격받은게 중요한거지 소재자체는 큰 문제가 없음
한 7살짜리 여자애 입양해서 여고생된후 하는게 진짜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 목욕시키고 각종 볼꼴 못볼꼴 다본사인데
식스센스보다 거 큰 충격에 빠짐 유쥬얼 서스펙트보다도 더 이건 사람 뒤통수 후려갈길려고 만든 만화임
근데 이 만화는 아니잖앙.... 그리고 내가 토끼드롭스인가를 안봐서 잘 모르기도 하고
이런식으로 환타지로만 키잡하고 현실배경에선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장르임
그건 맞다고 생각하긴 함 도의적으로나 현실적으로나 여기가 유게니까 이러지
개인적으론 그렇게 거부감 느끼지 않아서...나름 복선도 꽤나 던져놨고. 무엇보다도 만화 처음부터 끝까지 남자 주인공은 아버지로서 사랑을 다했고. 만화의 주제는 키잡이니 역키잡이 아니고 더 큰 의미의 '사랑'이었다고 생각함.
그걸 유게니 뭐니 하면서 엔딩까지 나름 재밌게 본 사람을 무슨 더러운 사람 취급하면 참...
더러운사람 취급한게 아니라 일반인들이랑 받아들이는게 다르다고 서브컬쳐를 즐긴 시간자체가 다르니까
키잡물 중에서도 토끼드롭스가 특출나게 깜빡이 안키고 확 틀어버린 케이스라... 보통은 초중반부터 키워진 쪽이 키워준 쪽에 대시하는거 키워준 쪽이 계속 거절하는데 옆에서 괜히 심란하게 부추기는 조연 A한테 자꾸 자극당하다가, 키워진 쪽 나이또래 라이벌 캐릭이랑 엮이고 하면서 질투심 유발당해서 자기 마음 깨닫고 이어지는 계열이 많음.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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