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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서쪽의 웨스트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윈드를 맞으며..
음... 봐도 모르겠군
운명의 데스티니
어둠에서 죽음을 느끼며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았다. 그것은 운명 그는 인생을 끝내기 위해 마침내 모든것을 옭아매는 폭풍에서 벗어나기 위해 결국 자신 스스로를 죽음으로 몰고갔다 후에 전설로서 기억될 기적 길이길이 가슴에 기억될 추억 의외로 영어만 빼면 그나마 봐줄만한 중2병 시가 나온다
운명의 데스티니
꿈은없고요
서쪽의 웨스트에서 불어오는 바람의 윈드를 맞으며..
찌찌추적자
진짜 아저씨들 욕이 구수하게 묻어나오네
근데 지금 생각하면 저런 발상으로 시썼다는게 대단한거 같다
이 씨바는 감탄의 씨바인가, 엿같음의 씨바인가
둘 다인 듯 ㅎㅎ
흐물컹
어둠에서 죽음을 느끼며 서쪽에서 불어오는 바람을 맞았다. 그것은 운명 그는 인생을 끝내기 위해 마침내 모든것을 옭아매는 폭풍에서 벗어나기 위해 결국 자신 스스로를 죽음으로 몰고갔다 후에 전설로서 기억될 기적 길이길이 가슴에 기억될 추억 의외로 영어만 빼면 그나마 봐줄만한 중2병 시가 나온다
아냐 봐도 별로야...
개인적으로 병맛도 이정도면 문학에 가깝다고 본다... 어릴땐 진짜 크킄거리면서 개병맛이라고 읽었는데 나이들고 공부하면할수록 저녀석은 진짜 문학도가 아닌가.... 보면 볼수록 대단하다고 느껴짐... 외수형의 댓글도 꽤 중의적이짘ㅋㅋㅋ
시 한수로 이렇게 여러사람에게 웃음을 줄 수가 있나 ㅋㅋㅋㅋ 문학시간에 배운 뜬구름 잡는 시보다 훨씬 와닿았다
근데 ㄹㅇ 이외수님이 단거임?ㅋㅋㅋㅋㅋㅋㅋ
ㅇㅇ 맞음
완전 유게이아녀
원문으로 보면 지린다고 한다.
원문을봐야 이해가되는데ㅜㅜ
강렬함. 인간의 외로움을 너무 잘 표현했어
이거 도깨비 드라마에서 상황연출하면서 나왔는데 그걿게 보니까 더 멋지더라
우남찬가인줄
저거 원문으로 보면 라임도 있지않을까? 그럼 진짜 개쩔거같은데
근근근근근근
음... 봐도 모르겠군
이공계 : 사막을 혼자 건너는 미친 놈이 어딨어!
사막을 혼자서도 건널수 있는 이동수단 입니다
근데 뭔가 ㅈㄴ 비슷한 글을 어디서 본것같음. 우연찮게 이 시를 예전에 봤던건가
踏雪野中去 눈 덮인 들길 걸어갈제 不須湖亂行 행여 아무렇게나 걷지 말라 今日我行跡 오늘 남긴 내 발자국이 遂作後人程 마침내 뒷사람의 길이 되리니 나는 조금 비슷하지만 다른 시로 사명대사의 시가 떠오르긴 하던데.
앙신의 강림에서 자주 언급되는데 거기서본거아님? 아님말고
후구절이 다르네. 위의 시는 외로움을 겪는 화자의 상태를 표현했지만 아래는 후대를 위해 쉬이 맘가는 대로 행동하지 말라는 조언인가?
저거 도깨비에서 도깨비가 무로 돌아가서 계속 걸을때 나오는 시임ㅋ
안좋은 선례를 남기지 말라는 뜻인듯
진짜 좋은 시는 생전 처음 시를 보는 사람에게도 말못할 찡함을 가슴에 남겨주는 법이랍니다
짧고 굵고 강하다 여운이 진하다... 뽑힐 만 하다
보통 이정도 짧으면 과대평가받기 마련인데 이건 마음이 좀 움직였다
어 이거 좋다
떄때로 외로운 론리의 백스탭
앗..배우신분
삭제된 댓글입니다.
우스끼랄라
외로워서라고 적혀있잖아
우스끼랄라
누군가 자기 앞을 걸어 갔을거라는 상상을 하며 뒷걸음질
우스끼랄라
넌 아무래도 일반사람들이 가지는 공감능력을 좀 덜 가졌나보다
쥬이시팝튜브체리소다 MYPI
꿈보다해몽
우스끼랄라
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진짜 미쳤다
나는 가끔씩 백스탭을 밟는다...
그 유게에서 그는
그 유게어서 그는 너무도 때로는 작성글 보기를 눌렀다 자기글에 쓰인 댓글을 볼려고 라고 누가 댓달았던게 생각나네
이게 갑이지
.
미친 세로드립이었네?
루리웹 유저가 이승만 똥꼬빨기 시 공모전에서 이 시를 써서 입선했음
문제인 세로드립나오면 불탈듯;
그것도 대상이었지 싶어요.
니 고향 일베로 돌아가라 좀
븅
나라말아먹고 지 배만 채우는 돼지도둑놈이랑 국민대표로 나랏일 하는 사람이랑 동일시하는 이유가? 아 벌레신가...
근현대사라곤 문제인 취업률 상승분만도 못하게 알고계시는듯;
그늘 만들려고 뒤돈거 아님?
저 사람은 그럼 죽는 거지? 외로울만큼 왔다갔다하면 최소 죽겠네
저 사막 시 엄청 좋아하는 시인데..
빌리지인~ 낫마 러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