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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너 그러다가 뒤질 수도 있어 유비는 딱 세 번만 참거든
그 와중에 제갈균이 여자가 되부렀어
유비가 3번 참은 이유 : 死 는 4번째 였거든
관우, 장비 : 아오! 저 놈의 ㅅㄲ를 당장... 유비 : 그럴 생각이었음 이미 내가 했다...
너 그러다가 뒤질 수도 있어 유비는 딱 세 번만 참거든
결과...?
그후 메챠쿠챠 죽을때까지 일만 시켰습니다
유비가 죽은 후에도 일만 했습니다.
눈치없는새퀴...
그 와중에 제갈균이 여자가 되부렀어
내 기억이 맞다면 아마 위나라의 서황도 여자였던걸로...
응? 유비를 맞았던건 동자아님? 제갈균은 제갈량이 없을때 집안에서 만났고
억 서황이 여자로나옴? 여자가 도끼들구 뚝배기깨는거면 볼만하겠는데?
근데 보통 동자하면 사내아이를 뜻하지 아마? 여자에게도 동자라는 말을 쓰나 모르겠네
히익 도끼녀라니
서황이 여자라니 완전 얘잖아
제갈량한테 누나도 있고 여동생도 있었음
여동생도 있다는 얘기는 첨 알았네
잘못 알았네.. 둘다 누나였네.. 방덕공 아들 방산민한테 시집간것도 누나였구나. 헷갈렸음
짤 다 보고도 이상함을 몰랐다가 댓글 보고 놀람~!!!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명:걍 백수로 살고싶었는데..
유비가 3번 참은 이유 : 死 는 4번째 였거든
참을 인(忍)자 셋이면 살인을 면한다는 속담이 유비에게서 나온 거였냐ㅋㅋㅋㅋ
3초고려
수 년 후. 너 그 때 왜 그랬냐?
센스 ㅁㅊ ㅋㅋ
?? 이게 뭔말임?
세번이 넘어가면 조아리는건 제갈량의 잘린목이 될거라고
아아아 감사합니닷
이 날씨에 기다리다니 유비 진짜 대인배네
하 씨.. 조조한테 갈거라고..
관우, 장비 : 아오! 저 놈의 ㅅㄲ를 당장... 유비 : 그럴 생각이었음 이미 내가 했다...
관우 장비를 양손에 잡고 제압하는 귀큰 장사
박나래 장비 역할로 분장도 했었네?
귀도 크지만 팔을 내리면 무릎에 닿는 기이한 장사지.
유비: 곁에 두고 직접 조지겠다.. ㅂㄷㅂㄷ
40대 유비를.. 28살 제갈량이 가지고 노는 형국
3번째 나가서 그래도 죽을때 까지 일만함... 네번째 였으면 자웅일대검이 피맛좀 봤을 것....!
이, 유비를! 세번이나 행차하게 만든 녀석을 어서 불러와라!
세번 뽑아서 초레어뽑았으니 개이득
3연 가챠로 제갈량이면 개혜자 이벤트 아니냐
그보다 제갈량 여동생 있었나? 제갈균하고 제갈근 이렇게 남동생 형 아니었나;
제갈근한테는 여동생 둘이 있음. 큰 여동생은 괴씨, 작은 여동생은 방씨 .. 다 형주 호족들한테 시집감
참고) 정사에서 제갈균도 제갈량 따라간다 개이득 5번은 찾아갈 수 있음
여윽시 누상촌 돗자리파 보스야.
저때의 원한으로 유선을 맡기고 가버렸지...
니동생 쩔더라
정 안되면 여동생만 일단 데려가도 본전은 건치네
유비 패왕설이 진짜 일수가 없는게 유지의 사위인 제갈량 집에서 땡깡 부림 현실로 치면 이재용집에서 땡깡 피운격
그러니까 패왕아님? 지역 유지도 못 쫒아낼 정도였다는거 아냐
근데 그 당시 유비는 어찌됐건 형주의 지배자인 유표의 비호를 받고있는데다가(조조를 막기위한 고기방패 용도긴했지만) 황숙 칭호달은 전국구 네임드여서 지역 유지급이 함부로 하긴 뭐했지. 최소한 형주의 실세인 채모 본인 정도는 등판해야 급이 맞음. 그리고 제갈량은 비록 중소기업이긴 하지만 시작부터 직위 자체는 고위직으로 시작함.
아 ㅈ소기업 안가요
3번 권하고 3번째에서야 수락하는게 당시 예식이었다는 말도 있던데... 그냥 공명에게 그만큼 예와 정성을 들였다는걸 말하는거.
유비의 삼초 고려라.... 그때 부터인가 봅니다. 발사가 빨라진게...
신나는 삼국지 아하! 는 의외로 적변대전까지 진행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