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일 하면서 주말에 알바하는 애인데
얘가 진짜 안씻고 다니는건지
졸라 케케하고 불쾌한 냄새를 풍기고 다님
냄새가 너무 심해서 알바할때 입는
편의점 조끼도 얘가 입은거 못입음
처음엔 그러려니 했는데 점점 심해져서
요즘엔 접근 자체를 꺼리게됨...;;
좀 떨어져서 인사하는 정도
얘가 근무끝나고 벗어놓은 조끼를
음료수 냉장고 앞에 걸어놨는데
물류 채우러가다 헛구역질함; ㅅㅂ
근데 이걸 직접 본인한테 말하자니
뭔가 거시기하고... 인격 모독 같잖아...
그렇다고 사장님한테 손님들 불쾌 할 수 있으니까
이야기좀 전해달라고 하기엔... 이게 더 별로같다;;
대체 어떻게 해야할까
그냥 참아야되냐?
사장한테 말하는게 낫지 냄세가 그정도면 사장도 어느정도 눈치깟을텐데 근데 공익하면서 알바하는거 불법아니냐
손님이 클레임 넣은것처럼 사장한테 얘기해
사장한테 말해
손님이 클레임 넣은것처럼 사장한테 얘기해
사장한테 말해
밤에 일이 많나? 물류 밤에 들어오고 하면 땀냄새 쩔수는 있는데
아니 전혀없음;
사장한테 말하자
공익하면서 알바하는거 불벚아님?
뭐 허가받으면 할수있다던데 그랬겠지 거기까진 내가 관여할게 아니고
왜 아니야 찔러서 짤라버려
공익이 알바할수있음?
음 자연스럽게 물을 뿌리는거ㆍㄴ 생각해봐
사장한테 말하는게 낫지 냄세가 그정도면 사장도 어느정도 눈치깟을텐데 근데 공익하면서 알바하는거 불법아니냐
상근도 상급부대 허가 받으면 주말에 알바 가능함. 공익이라도 불가능할리는 없겠지
페브리즈를 사다 뿌려줘 성격이 개차반아니고서야 고의로 그러는것도 아닐거고 나름 사정이 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