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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내가 이 악마를 길동무로 삼으리다 날 기억해주시오
자기가 죽으면 자기를 업어주었던 소년을 함께 묻어달라더구만. 어린 녀석이 잔망스럽기도 하지.
순장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둔이 그대를 보살피시길.
그대의 희생은 오래도록 기억되리니, 고결한 마법사여.
순장 시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 악마를 길동무로 삼으리다 날 기억해주시오
카나 아나베랄
아둔이 그대를 보살피시길.
카나 아나베랄
그대의 희생은 오래도록 기억되리니, 고결한 마법사여.
엔 아르딤...
간트리서의 선체에 암흑 기사의 힘을 충분히 모은다면 저 저주받은 흉물에게 죽음을 선사할 수 있을거요. 우리를 기억해주오, 집행관이여. 오늘 우리가 한 일을 기억하시오. 아둔이 그대를 보살피시길...
런 유 풀...
오늘은... 용기에 대해...
언니의 정체가 탈 라샤였어?
언니:아이고 들켜버렸네..?
길동무 ㅋㅋㅋㅋ
혼자는 안죽는다!
순장의 시대
역사공부좀 한 초딩이군
자기가 죽으면 자기를 업어주었던 소년을 함께 묻어달라더구만. 어린 녀석이 잔망스럽기도 하지.
...............
황순원의 소설 '소나기'의 대사를, 영화 '엽기적인그녀'에서 전지현, 차태현 버전으로 각색.
...............
혹시 모르는 것 같아 등판하면 이 글이랑 이 아랫짤이랑 둘다 2001년 전지현 차태현 주연의 영화 엽기적인 그녀 에 나오는 내용임. 전지현이 단편소설 소나기를 패러디하면서 저렇게 말함.
원래는 뭘 같이 묻어달라고 했음?
원래는 그때 입고 있던 옷일거임...가물가물하네...
감사ㅋㅋ 난 보라색꽃이나 남주가 주려던 과일인가? 뭐 그런건줄
잠깐. 뭔가 이상한데?
자기가 입던 옷을 그대로 묻어달라고 했음 죽은사람한테는 원래 수의를 입지 근데 여자애가 주인공 등에 업혀가다가 옷에 흙탕물이 튀었는데 그때 느낀 주인공에 대한 감정을 그대로 가져가겠다는 의미
감사
소년아버지:어린 것이 여간 잔망스럽지가 않아 소년어머니:왜요 소년아버지:이런 말을했데 지가 죽거든 업어준 사내아이를 같이 묻어달라고 그것도 산채로 묻어달라고 했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삽으로 뚝배기 한발 날리는게 킬링포인트야 ㅋㅋㅋ
이 장면 이후 차태현의 표정이 압권.
어린 나이면 순수하게 동생이랑 떨어지기 싫어서 그럴 수도 있지.
조작의 여지가 없는 확실한 언니의 유서로군
저승에서 밤에 잘때 방 불꺼달라고 시키려고 ㅋㅋㅋ
빗살무늬토기에 쌀도 같이 넣어서 묻어주지 그래..
순장이란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