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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저 인형은 만능인것 같에
나 빼고 다 출근ㅋㅋㅋㅋㅋㅋ
나 이번주 금요일에 퇴산데 불길하게 왜 이런게 베스트야 ㅋㅋㅋㅋㅋㅋㅋㅋ
1년 일하고 1년 백수생활하고 돈 0원 되서 다시 일하는 중인데 진짜 놀때는 행복하면서 괴롭더라 일본 여기저기 돌면서 12일간 여행해보고 엄마랑 여기저기 여행 다니고 엄마 처음으로 해외여행 시켜드리고(비록 일본이지만) 우리나라도 여기저기 가보고 행복한데 점점 잔고가 줄면서 괴로워짐
저 인형은 만능인것 같에
낚시를 배우면 모든것이 그정적인 짤 ..
0.5 여고생
맞어 글고 놀면 시간많아져서 돈 더 쓰게됨 하루 8시간이상이라도 묶이고 식사나오면 들함
돈이 문제여 시댕
나 빼고 다 출근ㅋㅋㅋㅋㅋㅋ
취직 전 : 아 진짜 빨리 취업하고싶다. 취업 후 : 아 진짜 빨리 때려치고싶다.
돈많은 백수면 윗짤처럼 함 근데 직장 다녀야한다는 시점부터..
일을 그만두니 노는것도 일이라는 걸 깨달음
퇴사전: 취미생활 해야지~ 퇴사후: 난 취미가 없어 퇴사전: 자기계발 할거야! 퇴사후: 난 이미 다 컸어
1년 일하고 1년 백수생활하고 돈 0원 되서 다시 일하는 중인데 진짜 놀때는 행복하면서 괴롭더라 일본 여기저기 돌면서 12일간 여행해보고 엄마랑 여기저기 여행 다니고 엄마 처음으로 해외여행 시켜드리고(비록 일본이지만) 우리나라도 여기저기 가보고 행복한데 점점 잔고가 줄면서 괴로워짐
개인적으로 저건 너무 오래 직장을 다니면서 그런 생활 패턴에 삶이 맞물리명서 여유로운 삶을 받아들이지 못하게 되는 것 같은대
사실 왠만큼 돈 모은거 아니면 퇴사생활은 여유롭지 못함.
4~6번 정도 돌리면 아사
실제로 약사들 같은경우는 한 몇개월일하다 돈모아서 퇴사하고 해외여행이니 뭐니하며 노닥거리다 아무약국이나 재취업하고 그런경우 많더라
근데 스톤헨지가 언제 마야로 옮겨졌냐
통장에 돈이 더 이상 들어오지 않으면서 줄어들기 시작하면 자존심도 돈과 함께 줄어들지.
진짜로 퇴사하고나면 "곳간에서 인심난다"가 뼈저리게 느껴짐
나 이번주 금요일에 퇴산데 불길하게 왜 이런게 베스트야 ㅋㅋㅋㅋㅋㅋㅋㅋ
ㅎ
도발기 가성비 봐라 ㅠ 난 백수기간을 즐길꺼야~~~~!
ㅎ
나 퇴사하고 느낀점 노는것도 부지런하게 놀아야 다 놀 수 있다. ㅇㄱㄹㅇ임 그래도 버킷리스트는 다 체운듯
나도 추석지나고 퇴사 ㅋㅋㅋㅋ 나도 백수기간을 즐길거임!! 내년초에 재취업해야징...
퇴사 하자마자 새 직장 구해야 최소한 슬슬 놀기 지겨워질때쯤 다시 입사 가능합니다...
ㅎ
퇴사하고 일주일만 행복
똥군기 상사가 싫다고 자영업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에게 말해주자면 그 상사 한명 피하려고 자영업하면 그 상사수준 진상 10명을 만날 수 있음. 명심해라. 만이천주고 만오천줬는데 왜 거스름돈 400
400원밖에 안주냐고 진상부린 새끼 다시 오기만 해봐라 시발
너무 웃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형이 너무 웃기게생겼어
말로는 싫다고해도 몸은 솔직하구만
커밋 커밋티드 수어사이드
그런짓은 하지 말아야했는데~ 난 그 사실을 몰랐어~~
고대마야문명이 스톤헨지?...
나에게 돈은 노예계약서와 같지. 고급노예이냐 개쓰레기븅신노예이냐 차이일뿐.
이거 정말 현실입니다. 꽤 잘되던 술장사 하다가 건물주가 나가래서 6월달에 장사접음. 현재 9월 보증금 2500만원 받은거 여행이다 머다 머다 해서 현재 잔고 60만원 집 4식구. 집사람 나 딸 아들 장사할때는 딸래미랑 놀아줘야지 놀러가야지 게임 많이 해야지 악기도 배워야지 운동도 배워야지... 현실은 맨날 밤새 게임하고 술쳐먹고 .. 그래도 기타는 배우긴해서 한두곡 치고 운동도 3개월 짬짬이내서 댕기긴 하는데 내가 꿈꿔오던 삶이 전혀 아니네요.. 허허 장사안하면서 오히려 대인관계는 더 안만나게되고.. 집에만 잇고 딱 하루 운동1~2시간하고 나머지는 잠 게임 술 ㅋㅋ 그것도 주4일정도 댓글 잘안쓰는데 정말 제 얘기 같아서 일기 끄적여 봅니다... 쉬는거는 정말 일주일 정도가 제일 좋은듯 싶네요. 그거 넘어가면 다시 일하기도 싫고 더 둔해지고 더 귀찮아져서 아무것도 안하는 내가 정말 ㅠㅠ
헐..그럼 지금은 무직인가요?
일 하면서 정당한 보수 받고, 그걸로 주말에 치킨먹고 게임하고 하는게 최고야...
직장 다니면서 할 수 있는 것도 있는데 안하는 거면 백수됐어도 안함.
나 다음주 퇴사에 3개월 장기여행 계획까지 짜놨다.. 꼭 갈거다ㅜㅜ
화이팅! 예약 미리 해두시면 어떻게든 가긴 가게 되더라구요
1년 강제로 놀아봤는데 돈이 곧 남자의 자신감이란걸 깨달음 지금 다니는 직장이 계속 다니면 스트레스로 죽을거 같다 싶은거 아니면 그냥 다니자
먼가 이상한데.. 솔직히 거실에서 느긋하게 쉬고 싶어서 퇴사하고 싶은거 아닌가.. 난 집에서 쉬는게 인생에세 제일 좋던데.
저도 야근 특근 야근 특근으로 집에서 제대로 쉴시간이 없어 집에서 아무것도안하고 그냥 퍼질러 쉬는거에 대한 로망이 있습니다 ㅎㅎ
그래. 답은 로또다.
퇴사전 로망 : 하루종일 집에서 겜이나 해야지! 퇴사후 현실 : 게임도 회사 다니면서 해야 재밌지 집에서 놀면서 겜하면 노잼....
그래도 그만뒀을때가 일반적으로 훨씬 행복함
가볍게 알바만하면서 살고 싶다 -0- 일본에선 알바로 두어달 바짝벌면 월 300이상 맥스 400까지 찍어봤는데 -_- 그리고 학비내고 두어달 놀고 -0- 재밌었는데 그렇다고 다그런건 아니고 정사원으로 들어가자마자 연봉제로 가는데 한국보다 더하긴하다만.. 지킬건 잘지켜주니 논외 확실히 한국은 급여도 적고, 스트레스는 받는거에 비해 너무 지수가 높다.. ㅅㅂ
돈때문에힘들다가 취직다시하니 그렇게 행복할수없더라 하지만 다시 스트레스가.. 통장보고참는다..
여유기간이 1달 넘어가면 몸에 병 나 외려. 너무 늘어져도 몸이 아픔. 뭐라도 해야되는 게 사람이더라.
이거레알 ㅋㅋ
시험이 얼마 안남았는데, 놀면 신경쓰이면서 제대로 놀지 못하는거랑 같은거 시간은 많은데 머리속에는 '이대로+이렇게 놀기만 해도 괜찮나? 뭐라도 해야되는거 아닌가' 라는 생각이 가득찬 상태라 노는 만큼 불안감도 더해지니, 제대로 놀지도 못함 백수면 노는만큼 더 스트레스 받음
근데 왜 마야 얘기하면서 영국의 스톤헨지가...
욕심없이 적게 쓰고 조금 일하고 여유롭게 살 수 있는 인생을 꿈꾸는 사람들은 은근 많지만. 현실은 조금 일하고 조금 버는게 힘듬. 조금 벌거나 많이 벌거나 일은 무조건 다 빡셈.
이래서 복권에 몰리나 보다.
퇴사후 바람의 검심을 보다보니 월급이 똑 떨어졌습니다
내 친구 놈 퇴사하고 자영업 한다기에 알바도 안 해본 놈이 무슨 자영업이냐고 뜯어말렸는데 자기는 돈보다는 여유로운 삶을 원한다고 결국 그만두더니 1년 뒤에 돈에 쫒겨 죽으려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