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는 곧 사라지겠지.
저 흐르는 물줄기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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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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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최신으로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
너는 지금 내 딸이 아니다 (흥분)
아빠 아빠 눈에서도 물 나와
흐르는 물줄기는 바위를 깎아낸단다
앞으로 선생님이라 부르겠습니다." (휴대폰으로 다나와 접속후 견적 짜보며)
한대 맞겠다
흐르는 물줄기는 바위를 깎아낸단다
너는 지금 내 딸이 아니다 (흥분)
메이즈 폭렬시공
앞으로 선생님이라 부르겠습니다." (휴대폰으로 다나와 접속후 견적 짜보며)
저런거 화내면 안됨.
노트북을 최신으로 바꿀 수 있는 절호의 기회
아빠 아빠 눈에서도 물 나와
왜눈이 아래달렸어
잘 말리면 될거야... 잘...말리면...
노트북은 내장 배터리가 있어서... 아마도 안될거야...
노트북을? 아니면 아빠를?
저건 노트북이 문제가 아니야...
딸 : 진작 소꿉놀이 셋트를 사주셨어야지...
뭐 어쩌겠어 ㅠㅠ
아빠:(계획대로다 이대로 신형노트북을 아무런 제지도 받지않고 살수있겠어)
전원안넣었으면 회생가능성있다... 덤으로 새노트북까지
안타깝게도 노트북은 배터리 때문에 항시 전원이 꽂혀있어서...
날짜가 9월15일인데..저 컴터 얼마정도지?
All those moments will be lost in time like tears in rain
생쌀에 일주일정도 박으면 쓸수 있겠네
아이와 아빠 둘다 윈윈인게 아이의 장난감과 아빠의 장난감을 구입할수있는 절호의 찬스
아기가 꼭 트롤인형같이...
애가 커서 뭐 노트북같은거 사달라고할때 사진보여주면 넌 이떄 노트북 한대 빚졌어... 하면 되네 ㅋㅋㅋㅋ
딸 : 아빠 노트북 새로살때 내 장난감도 같이사는 거 안 잊었지?
클리앙에도 이 글이 올라왔는데 기변할 생각에 빵긋 이라고 하던데 ㅋㅋㅋ
노트북은 새로 사면 되지만 안에 있던 그녀들은 살리지 못하겠지
데이터 : 나는??
3개의컵에차오르는물처럼 분노스택3컵쌓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