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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가루약은 시저같은 반려견용 캔음식에 섞어주면 되서 차라리 편한데 알약은 ㄹㅇ 무슨 수를 쓰든 안먹으려함 억지로 먹으면 애인한테 배신당한 표정으로 보고
입에 넣고 우물 하면서 걸러내서 먹기도 해...ㅋㅋ
그거도 한두번이더라 씹고 뱉은 다음 햄만 골라 쳐먹음
퉤에엣
퉤
사람이 먹는척하다가 흘리면 말릴세도 없이 먹을꺼같은데 ㅋ
저래서 음식에다가 넣어서 주는거였어..
시져(강아지간식)에 가루약 섞어서 줘봤는데 처음엔 먹다가 두번째는 간식자체를 안먹음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Elisa
입에 넣고 우물 하면서 걸러내서 먹기도 해...ㅋㅋ
사료랑 간식을 섞어주면 사료는 안먹고 간식만 골라먹음
가루약은 볼에 발라주면 켁켁 쩝쩝 거리면서 잘먹음.
열심히보다가 막판에 터졌네 ㅋㅋㅋㅋㅋㅋㅋ
햄같은거 사이에 칼집내서 넣은담에 좀 큰 덩어리로 줘야함 그래야 쳐먹음...
10032호
그거도 한두번이더라 씹고 뱉은 다음 햄만 골라 쳐먹음
ㄴ 우리개는 잘먹음
ㄴ우리개는 잘못먹음
ㄴ유'게'임
으아악 닝겐 이게뭐냐아악 캘록
가루약은 시저같은 반려견용 캔음식에 섞어주면 되서 차라리 편한데 알약은 ㄹㅇ 무슨 수를 쓰든 안먹으려함 억지로 먹으면 애인한테 배신당한 표정으로 보고
다 니를 살리려고 그런건데..
애인 없어서 어떤 표정인지 모르잖아
구구구구팔
알약은 녹아서 흡수되는 시간 고려해서 그렇게 만든거라 그렇게 주면 안돼 캡슐은 본 적 없어서 모르겠다
고양이는 저게 기본입니다
난 치즈로 감싸서 줬는데 ㅋㅋㅋ
리빙 포인트:알약을 치즈에 싸서 먹여보세여 ㅎㅎ
개는 손가락으로 약을 일단 깊이 넣고 입을 막은 다음에 아래 목을 쓰다듬어서 삼키게해야대 저리 넣고만있음 안돼ㅋㅋㅋ
약을 왼쪽 아구창 깁숙한 어금니사이에 물려놓으면 알아서 처먹음
울집강아지는 소세지에 넣어주면 바로 꿀떡함
웃기게 약 먹인다는 사람도 있었는데. 일부러 비닐봉투 부스럭거리고서 강아지 불러온 뒤에 혼자 몰래 먹는 척 하면서 실수로 약 떨구면 강아지가 잽싸게 먹는다고... 약 하나 먹이기 참 힘들구만 싶었음;;
코에 잼이랑 같이 바르면 지가 핥아먹던데 티비에서 본적있음
ㅋㅋㅋㅋㅋ귀여미
12살된 강아지 키우는 사람인데... 목구녕 깊숙히 넣어야지... 그리고 입닫고... 그리고 약먹고 바로 같이 삼키라고 사료 두알정도 준비해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