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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풍화가 좀 심하네
막줄핵심
새우튀김 잘 튀기시겠네
신랑님.. ㅠ
나 인터콘티넨탈 알바할때 경험으로는 이런저런 할인해서 2천정도 나옴. 그리고 반출 됨. 치워야하는데 꽃챙겨주느라 손님 안나갈때 개짜증나 바쁜데 꽃도 챙겨줘야하고.
디지털 풍화가 좀 심하네
2015년이램.
디지털 풍화 ㄷㄷ
막줄핵심
신랑님.. ㅠ
새우튀김 잘 튀기시겠네
아이고...
결혼식 꽃값 2~3천만은 무슨 뇌피셜이지;;
검은투구1
나 인터콘티넨탈 알바할때 경험으로는 이런저런 할인해서 2천정도 나옴. 그리고 반출 됨. 치워야하는데 꽃챙겨주느라 손님 안나갈때 개짜증나 바쁜데 꽃도 챙겨줘야하고.
알바하면서 꽃값을 어떻게 알았는지 모르겠지만 나 리츠칼튼에서 결혼할 때 꽃값 절대 천만원 안넘었다. 그리고 당연히 하객들 원하면 다 가져갈 수 있었고.
그런 호텔에서 결혼식하면 뭐 다름?
그럼 결국 다른 거 가격이 비쌈... 호텔급도 비슷한 급 결혼식 가격은 사실상 비슷하게 정해져 있어서 이게 싸면 딴게 비싸고 그럼..
비싼 호텔은 꽃 챙기고 포장해주고 그러더라. 저렴한 데는 꽃 돌려쓰기 하는 듯?
왜냐면 직원이 서비스 전에 메뉴 와인 등등 가격이랑 다 교육 해주니까. 꽃 가져가도 되냐 물어보면 가져가시라고 대답하고 뭐 그런것들 교육 다 해줌
친구가 웨딩납품하는 업체 근무하는데 평균적으로 1500 정도 단가 받던데? 저 분이 인터콘티넨탈에서 2000 나왔다면 평균보다 좀 비싼 거고.. 계절이나 수급에 따라 꽃값은 많이 차이나긴 하면서도. 니가 "절대 1000 안 넘었다"라고 말하는건 니 결혼 때 꽃 수준이 좀 별로였겠지. 평균 수준으로 하면 1500 정도가 시세임.
음 저 결혼식 할때 여러군데 다녀봤는데 꽃은 돈내도 못가져가더라구요.. 호텔은 너무 비싸서 가보진 않았지만 일반 예식장은 다 안됐었어요
옵션, 시즌마다 다름. 프로모션도 있고...
일반예식장은 돌려쓰기 하니까 좀 저렴하죠.. 저 할때는 심지어 이벤트 꽃다발도 다시 가져가던걸요.
저기같은 경우 호텔방 1박 무료로 주는거랑 예식 보면서 식사하는데 식사는 직원들이 코스요리 서빙해주고(이건 뷔페로도 선택 가능) 아무튼 보기에 이것저것 좋아보임.
음 다른데는 모르겠지만 코엑스인터콘경우 납품이야 받겠지만 꽃방이라고 꽃 담당 작업실 따로 있고 거기서 꽃방 직원들이 수작업하던데. 그래서 더 비싼거같아.
4번이나 할정도면. 하자가있지만 돈이 엄청 많은건가... 아님 지뢰만 밟은건가.
한번하고 또할거 생각 안하고 부르는거니까 ㅋㅋㅋ
단골특가
진짜 웨딩촬영 셀렉비는 개씹양아치인게 맞음... 잘나온거 하나하나 지가 골라서 주는것도 아니고 신부신랑이 가서 고르는데 셀렉비는 ㅅㅂㅋㅋㅋ
시간이 드니깐 애초에 그렇게 서비스 가격을 책정해놓을거면 다른 사람들보다 촬영이 저렴하긴 해야겠지
와우....
프로네
촬영은 커리어랑 포트폴리오 꼭 보고 하세요. 돌잔치때 뭐 회사 새로 냈다고 홈피에 올리는 대신 저렴하게 해준다고 해서 그래도 프로 사진산데 뭐 괜찮겠지 했음. 현장에서 미리 좀 둘러본다고 돌아다니고 막 화벨도 만지고 카메라 2대에 렌즈도 막 바꿔가면서 찍고 프로냄새 물씬 났는데 결과물 개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소니 미러리스 오토로 찍은것보다 못한 느낌 화벨은 왜맞춘건지 모를정도로 색감 엉망에 후레쉬도 열심히 터치더니 음영 엄청 심하고 -_- 암튼 그랬었네요
캐논 특히 오두막 쓰는사람들이...
사골이 잘 우러나온 캐논 센서
오두막도 센서씀?
zzz
헐 미러리스만 센서쓰는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띠용~ 난 그것도 센서냐고 비꼬는건줄 ㅇ라앗는데
이 사람아 필름이 없는데 이미지 센서가 있어야 상을 받아들이죠 ㅋㅋㅋㅋ
셀렉비는 양아치짓이 맞는데 장사 좀 잘하는데는 기분안나쁘게 지갑 열게 만들더라. 원래 20컷짜리 앨범 만드는걸로 계약했는데, 촬영하는 날 사진작가가 사진빨 잘받으니까 더 찍어주겠다고 하면서 예정에 없던 컷으로 사진을 더 찍어줌. 그리고 셀렉하는날 사진을 보니까 버릴게 하나도 없어서 고민 많이 하다가 결국 추가금 내고 앨범 장수 늘임 ㅠㅠ 나중에 생각해보니 애초에 촬영 더해준거부터가 상술이었겠다 싶더라. 뭐 사진작가가 능력이 되니 자연스럽게 앨범 페이지 추가계약을 하게 된거 아니겠음.
청담동쪽이 결혼 산업의 메카라서 그런지 아무래도 기분 안나쁘게 지갑 열게 만드는데 도가 튼 느낌. 처음부터 비용들어가는 부분, 추가금 들어가는 부분을 미리 살명을 다 해줘서 나중에 뒷통수 맞는 일은 없는데 자연스럽게 추가금 필요한 옵션으로 가게 됨. 직원이 나서서 판촉하는것도 아니고 압박주는 것도 없고 기본 옵션만으로도 딱히 나쁠 것도 없는데 추가 옵션이 너무 좋아서 자연스럽게 선택하게 되는 그런...
경력직이 당연히 신입보다 일을 잘하지. 근데 신입 월급으로 경력직을 부리려고 욕심을 부리니 경력직도 신입도 빡치는거지.
친척집 결혼식 갔는데 꽃 반출 되던데.. 리본 하고 비닐 준비해 놓고 알아서 예쁘게 감아 나올 수 있게 준비해놨더라구요
호텔 예식에서 가장 많이 드는게 꽃값 맞는데, 꽃을 안준다는건 대체 어느 호텔일까? 서울 특급호텔(신라,롯데,조선등등)쪽 웨딩일을 했는데, 식 끝나면 꽃집에서 하객들에게 포장해서 줍니다. 그리고, 기본적으로도 호텔예식에서 사용 되는 꽃들은 특이하고, 비싼 것들이 많이 사용 됨. (어차피 본인들이 선택하기 때문에.) 나머지는 인건비, 세팅하는데, 사람 수만 해도 적게는 대여섯에서 많게는 열명 넘게 사람 써야 해서.
짭퉁호텔 아닐까
오호..어.어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