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개월 만에 143명 검거 ‘조폭 잡는 여형사’
경기경찰청 강력팀의 박수진 경장(34)은 ‘조폭 잡는 여경’으로 유명하다. 물불 가리지 않고 조직폭력배를 쫓고 1대 1로 맞붙어도 물러서는 법이 없다. 그는 2008년 11월 경기경찰청 강력팀 외근형사로 조폭을 쫓기 시작한 뒤 1년6개월 만에 경기 북부지역 4개 조직폭력배 143명을 검거하는 성과를 거뒀다. 그 힘으로 ‘64주년 여경의날’인 1일 ‘으뜸여경대상’ 수상자로 선정돼 1계급 특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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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_id=201007011746405#csidx27db950d5935dffbb5cd83ac57f23b5 caf0bb6a51843e29dc6f442d55dade5
143명 = 1외투
143 조폭 보다 더 중요한게 sns
조폭 143명 = 1 sns
143 조폭 = 1 춤추는 동영상
와.... 143명.... 저런 분이 있어서 우리가 발 뻗고 잘 수 있는거다. 감사해야겠다.
143명 = 1외투
조폭 143명 = 1 sns
와.... 143명.... 저런 분이 있어서 우리가 발 뻗고 잘 수 있는거다. 감사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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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조폭 = 1 춤추는 동영상
저렇게 열심히하고도 sns만 하는 부산경찰보다 특진 못하다니 진짜 썩어빠졋구나...
143 조폭 보다 더 중요한게 sns
근데 이분이 홍보팀이라면 이렇게 비교하면 안되는거 아닌가. 골키퍼한테 골 못넣었다고 뭐라는거같은 느낌인데.
경찰이 범인잡는 사람만 있는게 아니라 홍보 인사 회계 지원 여러 파트가 있잖아요. 홍보라는게 그냥 지들 잘한일 이런거 떠벌리는게 아니라 바뀐 법, 정책, 잘못알고 행하는걸 바로잡는다던지 잘못된 일들이 반복되지않게 알리는거죠. 범죄는 저질러진걸 바로잡는것도 중요하지만 일어나지 않게 방지하는것도 어찌보면 더 중요한거 아닐까요. 어찌보면 본인이 맡은일을 열심히해서 좋은결과를 낸거고 그에따른 보상을 받은건데 격하당하는게 맞는걸까요?
'논란의 여지 없는' 으로 수정하는게 맞지 않나
항상 이런 분들에겐 감사하지
조폭 143명 잡는 경찰 들어보셨나요~ 아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