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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나가보면 종소리 안났는데 손님들어와있음
아 그렇네 근데 님은 왜그랬음
사과했으니 됐지? 이제 왜 그런 글을 썼어..
.. 왜 그랬어
ㅆㅂ
ㅆㅂ
ㅇㄱㄹㅇ
일반인은 모르는 편의점 음료 냉장고 속 사진이네
리얼 저들어갈때마다 정신병악화되서 접었다
띙동~
나가보면 종소리 안났는데 손님들어와있음
ㅇㄱㄹㅇ 나 새벽 삘 받아서 노래 뽑으며 냉장고 정리 중이었는데 나가보니까 후드 집업 입은 여자가 졸라 쪼개고 있더라 ■■하고 싶었음
뭥?
손님이 갑자기 화내길래 그때야 들어온걸 알았음.
11년동안 환청이 들리는 곳
저 큰데가 전부 냉장고임?
ㅇㅇ 음료 재고도 쌓아둬야 되니까 꽤 크지
좀 큰편의점은 저거보다 넓어. 여름에 들어가면 최고인 장소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나는이솔지
.. 왜 그랬어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나는이솔지
아 그렇네 근데 님은 왜그랬음
나는이솔지
ㅋㅋㅋㅋ 농담이야. 먄 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나는이솔지
사과했으니 됐지? 이제 왜 그런 글을 썼어..
베댓에 농담 부분 빼고 올라서 그런가 진짜 빡친 거 같네
나는이솔지
그래서 제가 직접 한번 해보았습니다!
나는이솔지
애 울겟다 ㅋㅋ
일부러 종소리 안나게 조심스럽게 들어가서 조용히 물건 고르는데.. 알바가 저기서 나오다가 정말 기절할만큼 놀라서 괜시리 미안해졌다는..
편의점 들어갔다가 알바없길래 나온적 많음ㅋㅋㅋㅋㅋㅋㅋㅋ 알바들은 저랬었구나.. 개꿀ㅋㅋㅋㅋㅋ
인터스텔라
저기서 야간에 혼자 물품정리하려하면 여기요 저기요 불러대는거 진짜 개빡쳤는데..
왜 빡침?
손님이 존재하는것만으로도 편돌이가 빡치기엔 충분하지
일하다말고 계속 자잘하게 흐름 끊겨서 못한다 생각해봬 안빡치나
니 할일은 손님한테 물건파는건데
편의점 일 안해봤냐 그럼 물건 새로 들어온건 정리는 누가하고 누가 물건 채움? 정리하는 사람만 따로 둬야지 그거까지 다 해야하잖아
무슨 물건팔면 끝인줄아나보네 어이가없다
그렇게 빡치면 가게 문 잠그고 정리하지 왜?
맘같아선 그러고싶지; 그런데 그렇게하면 손님들이 이용못하게 뭐하는거냐며 점주가 뭐라할걸?? 야간 물량이 얼마나 산더미같이오는지 안해본사람은 모를거다. 물건정리만 온전히 집중하면 1시간내로끝나지만 손님이올때마다 그게 계속 지연되는거야. 이걸 모르고 니 할일은 물건파는거라하는 머저리같은 소리가 추천16개박혀있으니 어휴 ㅋㅋㅋㅋ
약간 편의점은 돈받고 일하되 많이 꿀좀 빨아야 한다는 생각이 만연한듯
편의점보다 마트가보시면 편의점은 장난임
야간일하며 돈 제대로받으면 모를까 최저시급받으며 일하는데 할맛나겠냐 ㅡㅡ 야간 일 힘든거는 알고 지금 말하냐 남일아니라고 아주 지들멋대로 지껄이고신났네 ㅋㅋㅋㅋㅋㅋㅋ
야간 편의점하면 장난같지않음
남일아니라고는 또 뭐야 남일이라고 해야지 어휘력이나 더배워
ㅈ까 ㅗ 남들 다 뭐라하니 만만하게보여서 어떻게든 한마디 자기도해보려고 어휴 씹새들 ㅋㅋ
인간은 할말없으면 욕을 한다더니 ㅋ
ㅋㅋㅋ 꼬우면 니도하던가 씹새야
별 ㅈ같은게 어딜 깝치고있어
그리 잘나서 편의점알바가 벼슬인냥 떠들고 계십니까~ 누가보면 3000/1 경쟁력 뚫고 입사한 대기업 임원인줄 알겠네~ 현실에선 손님이 갑질해도 속으로만 쌍욕하고 아무것도 못하는 방구석여포면서 욕도 이런곳에서밖에 못하지
어이구 그래서 닉이 엣찌한암캐라는 정공닉 달고계십니까 아주 바깥에서 그런 닉 달고다녀보지? ㅋㅋㅋㅋㅋ 별 버러지같은게 ㅈ나게깝치네 ㅋㅋㅋㅋ
닉은 그쪽도 씹덕닉이면서 시비걸게 그정도뿐이죠 ㅋㅋ
엣찌한암캐같은 버러지닉달고 다니진않으니 ㄱㅊ ^~^ 정공찐내나는 닉아니라 다행이다 ㅋㅋㄴ 난 이런닉 바깥에하고 다닐수있지만 넌 아니잖아? 이 정공찐아 ㅋㅋㅋ
루리웹 닉을 밖에 하고다닌다는 발상자체가 정공같은데 넷이랑 현실구분 못함?
어휴 정공 반론못하고 개소리 으르렁왈왈 잘 들었습니다 ^~^ 우웨에엑 정공찐;
저 안에있으면 진짜 존1나 신경쓰여서 어쩌다 한번이 아니라 매일 환청 계속 들리고 스트레스 장난 아님.. 진짜 무선 센서 도어벨 달아줄거 아니면 음료 채울때는 10분 15분이라도 편의점 문 걸어두고 할 수 있게 해줘야댐..
난 사장이 정 못들을거 같으면 10분동안 문앞에 냉장고 정리중 쓰고 걸어두고 하래서 좀 편하게 햇음
ㄹㅇ 진짜 스트레스개오져서 먹는거로 풀다보니 어휴 ㅋㅋㅋ
그래서 담엔 '에이 환청 또들리네'하고 무시하고 나갔다가 허둥지둥 '어서오세요...'
일하다 손님이랑 눈 마주칠때의 공포는 ㄷㄷ
ㄹㅇ 정리하다 갑자기 냉장고 문열리면 당황함
난 그래서 문 잠그고 빠르게 물건들을 넣었지 ㅋ
조절하기 되게 편하겠네
편돌이 유게이들 ㅈㄴ많네
사회 초년생 첫단계 입문이 거진 편의점이니 ㅋㅋ
내가 일했던 지점이랑 냉장고가 똑같이 생겼네 너무 좁아서 허리 뽀개지는 줄
ㅋㅋㅋㅋ
딸랑 흠칫
ㅋㅋㅋㅋ 공감 ㅋㅋㅋ
저기만 들어가면 손님들어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