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테 : 깔끔하게 지나가게 해주... 지는 않겠지.
(등뒤에서 날아오는 바이크 투척 기습)
단테 : 벌써 할로윈이냐?
카발리에 안젤로 (이하 CA) : 스파다...!
단테 : 센스 최악이다. 사이즈도 너무 크잖아. 사이즈 줄여주마!
- 뇌광을 흩뿌리는 흑기사 : 카발리에 안젤로 (Cavaliere Angelo) -
CA : 스파... 다............!!
단테 : 안됐다만 네 칼부림 재주는 다 알고 있다... 우리가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말야!
CA : 단테!!
단테 : 열받으면 무서운건 변함없구만... 나 원.
CA : 먹어라...!
단테 : 야야.. .부질없다니까, 못 알아먹냐.
단테가 스파다를 들고 있는 점, CA와 단테가 이미 잘 알고 있다는 점에서 추측해보면...
- 단테 패밀리가 우리즌에게 한번 패배하고
- 단테가 스파다를 들고 다시 우리즌에게 도전하러 가는 과정
- 그동안 단테가 가지고 있던 데빌 암들을 우리즌에게 빼앗기고, 그 데빌 암들이 우리즌의 부하로서 부활하였다
- CA는 번개를 다루는, 즉 아라스톨
- 발로그라는 이름으로 알려진 근접무기가 이프리트거나, 혹은 이프리트도 다른 형태로 보스몹으로서 나올지도 모르겠네요.
이번에도 패밍타이밍 못맞추는 등신이 될거같다...
안에서 트리쉬 튀어나오던데
저거 트리쉬야
내년 3월이 기대된다
이번에도 패밍타이밍 못맞추는 등신이 될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