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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만약 저게 구라였으면 여름 겨울 지나면 다 틀어져서 건물 다 금감.
차라리 민트초코가 건축자제였으면 그정도로 욕은 안들어먹었겠지.
* 철근 콘크리트는 한 원예업자가 묘목을 포장하기 위해 철망에 시멘트를 발라서 통을 만들었던게 시초이다.
뭘 봐 ㅆ새꺄
건설업자임. 해마다 주구장창 튀어나오는 신소재 제품들 싹다 찌바르고 언제건지 알 수도 없는 유로폼대고 공구리치는데는 이유가 있음.
지구생물
계산하기 전에 매년 조금씩 무너져가는 건물부터 구경했겟지 아니면 나무나 벽돌만 쌓은 집이거나
지구생물
그래서 구조에서 못구해서 아쉬울까봐 설비에서 끊임없이 열전도를 구하게됨 ?? : ㅎㅎ! ㅈㅅ
진짜 저래 ? 건축과 나와라
루리웹-6399997101
만약 저게 구라였으면 여름 겨울 지나면 다 틀어져서 건물 다 금감.
토목과인데 진짜 저래
건설현장인데 저 이야기 나오면 건축/토목 담당들 수다가 시작됨. 대학에서도 세뇌시킴.
건축재료/건축구조 수업시간에 지겹도록 듣는 이야기임. 학과 인증가능
신소재도 저거땜에 말 많아여. 경도와 강도 시밤!
루리웹-6399997101
건설업자임. 해마다 주구장창 튀어나오는 신소재 제품들 싹다 찌바르고 언제건지 알 수도 없는 유로폼대고 공구리치는데는 이유가 있음.
나 고등학교다닐 때 신설이었는데 반년만에 엄청 금갔는뎅.....
없는게머야 다있어
그건 돈 아낄라고 부실공사로 대충 지어서 그럼....
웬만한 학교들 다 건설재료 날림으로 쓰고 횡령해서 그래. 나 고등학교 다닐때도 조립식으로 일주일만에 지은 새 건물 5개월만에 한쪽 부분이 아예 무너졌다 무너진 부분 보니까 철골 가는거 몇개랑 스티로폼밖에 없드라
크으으 역시 공무원 유착 비리 ㅋㅋ
역시 국가에서 하는 일이 다 그렇구만
제가 일하는 곳도 공기업 건물이지만 지은지 3년정도 됐는데 비나 눈만 오면 물이 줄줄 새서 난리도 아니에요. 물이 수십군데 새고 모서리 부분에 금이 안간곳이 없으며 그로인해 어떤 방은 냉난방도 안되서 아무리 에어컨이나 난방을 틀어도 온도 유지가 안됨 ㅋㅋㅋ 게다가 건물이 살짝 내려 앉아서 창문이 휘었어요. 그거 막으려고 나중에 철로 사각틀 짜서 유리틀 옆에 고정시킴 ㅋㅋㅋㅋㅋ 개인적인 생각으론 공기업이라는것들이 각종 비리와 갑질이 사기업 저리 가라임.
사기업이면 건물이 결국 지들 자산이니 그래도 최소한도로 자산가치는 있게해서 만들지... 공기업은 지들 재산이 아니고 세금으로 짓는 국가거니 대충대충.. 빼먹을거 빼먹고..
부실 설계, 부실 시공, 부실 원자재임.
저거 철근콘크리트 수업 때 철근콘크리트의 원리에 대해서 배울 때 나옴
진짜 저럼 ㅇㅇ 그래서 컴공이 한해마다 배울 내용이 달라지는데 반해 건축토목은 100년 가까이 철근콘크리트만 배움
삭제된 댓글입니다.
존나엄격한컨셉
차라리 민트초코가 건축자제였으면 그정도로 욕은 안들어먹었겠지.
그럼 바닥하고 벽 천정에서 민트초코냄새 나는거야? 흠...그건 좀 끌리는데?
신의 선물이야
신 : 아 수치조절 잘못했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질량을가진 문타쿠
* 철근 콘크리트는 한 원예업자가 묘목을 포장하기 위해 철망에 시멘트를 발라서 통을 만들었던게 시초이다.
질량을가진 문타쿠
콘크리트는 역사가 꽤 오래된걸로
질량을가진 문타쿠
철근이랑 콘크리트의 열팽창이 같은거 자체는 우연의 일치인게 맞긴 할텐데, 설령 다르더라도, 공돌이들을 갈아 넣어서 어떻게든 비슷한걸 만들어 내긴 했을거 같음. 물론 대체품 개발하느라 건축 역사가 몇십년은 넘게 늦춰졌을지도 모르지만.
콘크리트는 로마시대 에도 사용한 걸로 알고 있는데 원예업자가 뒷걸을질로 개발 했다고????
로마시대에 쓴 시멘트랑 현대에 쓰는 거랑은 다름 그걸로는 철근콘크리트 못 만들어
로마 시대에 쓰던 건 철근 없는 그냥 콘크리트.
그때 기술이 다 이어진건 아니잖아
그러니까 그 업자는 원래 있던 시멘트 콘크리트에 철망을 대는 방법을 발명함.
"철근" 콘크리트. 난독있니
내 댓글엔 철근이 없다.. 난독있니?
니가 댓글 단 원댓글엔 철근이 있는데?
난독은 지가 난독이구만 "철근콘크리트" 댓글에 "콘크리트"이야기 써놓고 누구보고 난독이래 ㅋㅋ
호이라아아아
최초의 콘크리트는 고대 로마시대때 쓰여졌다 당시에는 석회질 암석에 화산재와 물, 자갈을 넣은 회반죽으로 건축을 지었는데 강철 재련이 현대처럼 뛰어나지 않아 군수용으로 쓰기도 벅찼습니다 그래서 철근콘크리트가 아닌 순수 콘크리트 만으로 아치나 돔 형식으로 지어 건물의 하중을 버티는 식으로 만들었습니다 첫댓님 말대로 지금까지 순수 콘크리트만 쓰이다가 철근과 조합했도니 와 갸쩐다여서 지금까지 쓰이게 되었습니다
ㄴㄴ 원시시대 때 롤링 스톤즈 극장판 주인공이 만듬
삭제된 댓글입니다.
세이햐
뭘 봐 ㅆ새꺄
철근이 대단한거지 콘크리트가 대단한게 아니다
신:아 빈정 상해서 수치값다르게 적용합니다. 알아서들 해보시죠
푸들
애플은 존재가 증명됨 이재용의 아버지는 존재가 증명됨 신은 존재가 증명되지 않음.
비유적 표현을 왜 그렇게 민감하게 받아들이는 건지.
콘크리트 자체는 역사가 오래되긴 했는데 철근 + 콘크리트 조합은 최근에야 나왔지
Belze
근데 그게 허필 딱 철이랑 콘크리트잖아
Belze
그 물질 찾느라 건축기술 발전이 더뎌지지않았을까
Belze
근데 철만큼 강성이 쎈 흔한 재료가 있음? 아마 없을텐데
Belze
기적인지는 개인시각에 따라 다르겠지만 저 조합은 서로의 장단점을 보완해주면서도 열팽창계수가 같고 경제적이기까지한 재료인거지
Belze
아직 모자른듯 더들어야 할삘
콘크리트 성분 배합으로 어느정도 조절하진 않았을까? 콘크리트는 단일물질이 아니라 혼합물이잖아
그 배합 찾는다고 세월과 돈이 소비되어서 금수저나 만질 수 있는 물질이 되었겠지.
콘크리트의 배합은 물/돌/모래/시멘트 안애서만 이루어지기때문에 뭘 해도 열팽창계수는 미세하게 변할지는 몰라도 공학적으로는 의미없음. 다만, 시멘트 배합이나 콘크리트 치는 형상과 규모에 따라 양생할때 열을 많이 뱉어내는건 있음. 근데 그마저도 열전도율이 높은 철근으로 해결가능 ㅇㅇ
이게 위대한게 강성, 열팽창과 더불어 가격이 저렴함. 지구상에서 가장 흔한 재료를 조합해서 이렇게 튼튼한 구조물을 만들 수 있다는 건 축복과 같다나.
더군다나 콘크리트는 거의 액체 상태에서 작업해서 모양을 굳히는거라 내가 원하는 어떤모양이라도 만들 수 있고, 운반하기도 좋음. 레알 대단한거 ㅇㅇ
저 철근콘크리트의 한계선을 무시한경우가 삼풍백화점이엇지 아마 아니지 제대로 철근 박지도 않았었지 회장놈이 ㄱㄴ
그것보다 옥상에 실외기랑 수영장짖는다고 안전 개무시해서 그런걸로 아는데 사람 많이 죽여놓고는 지금은 하느님의 어린양 코스프레하면서 잘살고 있던데
기본 부실공사 + 맨 윗층이 원래 스포츠시설 용도로 건축한걸 식당으로 바꾸면서, 좌식 테이블&온돌 보일러를 놓은게 화근이었음. 그렇게 위태위태 버티던걸 에스컬레이터 넓히려고 했었나? 하여간 기둥 더 깎는 리모델링하면서 그리된거지
설계도 대로 지어도 실외기 옮기는거랑 수영장 만든걸로 무너질랑 말랑한 수준이였는데 설계도에 있는것보다 철근 적게 넣고 쳐 지음 회장놈이
아무리 우리나라가 정말 개ㅄ이라고 해도 백화점 붕괴 원인인 회장이 그렇게 살리가 없을텐데..?
뭐 찌라시거나 그 회장의 친척가 사람들이 같이 조리돌림으로 고통받다가 종교로 갔다거나 그런거 아니겠음?
그당시 회장이였던 이준은 7년 복역하고 나온지 반년만에 죽었고 붕괴 3시간전에 한 대책회의에서 소장이 긴급보수하고 고객은 대피시키자였는데 회장 왈 일단 영업하면서 보수하자였음 가지가지 하는거지
뒤질 때 되니까 7년 복역한 건가 7년밖에 형이 안내려진건가. 흠.
모든 삽질이 다 결합된게 삼풍참사.. 그나마 건물지을때 도입한 공법 때문에 그정도라도 버틴거... 아이러니하게도 그 공법은 한국에서 상당기간 퇴출...
그러면서 자기 개인 귀중품 빼돌리고 본인도 토끼고.. 무너질거 알고 있었던거임...
완벽한 조합이지 콘크리트는 인장(잡아당기는힘)에 약하고 압축(누르는힘) 에 강하지만 철근은 인장에 강하고 압축에 약하기때문에 둘을 조합할경우 각각의 모자란점을 약간운 보충해주고 거기에 열팽창계수까지 동일해서 늘어날때 같이. 줄어들때 같이라서 배합시 균열발생이 없다시피하고!
철근이 압축도 공구리보다 강함 모자란점을 보충한다기보다 경제성을 보완한거지
맞워 철근은 콘크리트 보다 더강해 다만 비싸고 시공이 어려우니 인장은 철근이 압축은 콘크리트를ㅇ이용한다했어
하긴 그게맞음. 공구리 압축강도가 대부분 24MPa고 철근 항복강도가 400MPa니... 고강콘도 40MPa정도니 10배차이죠 ㅎㅎ...
전자공학과와는 상관없는 얘기이군
체크남방이 아니고?
근데 철근이나 콘크리트나 원재료 배합?에 따라서 성질이 조금씩 다를텐데 무시할만한 수준임??
문과라서 잘모르겠는데 시멘트가 팽창하면 안에 있는 철근과의 사이가 조여지지 않나? 바깥쪽으로만 팽창할것 같진 않은데. 그리고 철근도 팽창해서 서로 부딧힐테고. 읔 조인닷! 부서져버렸! 같은 일이 일어나지 않을까?
안그래. 쉽게 콘크리트 덩어리가 있다고 생각하고 이걸 가열하면 콘크리트끼리 조인다 라는 사태가 일어날까? (아마 아닐거라고 생각하는대 모든 온도에서 그럴지는 장담 못하겟다) 그럼 이제 그 콘크리트 덩어리 중앙을 기둥 모양으로 뚫어서 구멍난 콘크리트 + 구멍에서 뽑아낸 콘크리트 덩어리가 있다고 생각하자. 이 기둥 콘크리트를 구멍에 삽입(?!) 하고 나서 열을 가하면 조일까? 이전하고 같은결과일거야(절단면이 있다는것 빼곤 위하고 같은 구성이니까) 그럼 이제 기둥 콘크리트 대신 철강을 넣는다고 생각해봐. 역시 같은 결과 일거야.
딱히 공간이 제한되지않는다면 그말이 맞지만 지하의 경우엔 흙이나 돌 때문에 문제 되지 않아?
그건 콘크리트랑 흙의 문제지(물론 철근에도 영향이 있겟지만) 철근과 콘크리트 사이의 문제라고 보기 애매하지. 그리고. 지하는 온도 변화가 워낙에 덜해서(심심해서 얼음 보관한다고 땅속에 굴을 만든게 아니니까) 심각하게 고려해야될 영역이 아닐껄.
거의 공기같은거 없이 완벽히 딱 붙어있는 상태라서, 하나의 물체같이 팽창/수축함. 걱정할 필요 없어 팽창/수축시 압력이 발생하면 당연히 압력이 낮은쪽으로 변형을 하기 때문에 그또한 별 걱정없고
이게 더 사기인게 가격도 더럽게 쌈 거의 기적의 산물이지
철도 지구상에 넘쳐나는 재료이고, 콘크리트도 지구상에 널려있는 재료인데 둘이 결합하면 굉장히 튼튼한 구조물이 되는데다가 둘이 절묘하게 열팽창계수가 맞아 떨어졌다는게 놀랍다는거지. 만약에 둘이 팽창계수가 달랐더라고 해도 인류는 어떻게든 방법은 찾았을거임. 하지만 건축기술이 몇세대는 뒤쳐졌을테고, 방법을 찾았다고 해도 철처럼 흔한 재료를 사용하는 방식이 아니라서 높은 건물을 짓는게 매우 어려워서 지금처럼 높은 인구밀도를 가진 대도시는 존재하지 않을거라는건 확실함. 결국 저게 인류의 생활상까지 결정하게된 놀라운 우연.
단, 콘크리트가 인장에 약한 특성상 열팽창을 너무 해버리면 균열이 가는데, 그 균열한 틈으로 철근이 녹슬기 시작하면 답이 없음. 물론 적당한 녹은 오히려 콘크리트와의 부착력을 높여준다는 연구도 있었고, 작은 균열 정도는 무시해도 별 상관없지만, 콘크리트는 결국 균열과의 싸움이지
최초의콘크리트 개발은 이탈리아였지 화산재에 물과 모래를 섞어 말리면 인공암석된다는걸 알았는데, 이게 이탈리아 건축에 혁명을 가져왔지.
번역이상한데.. 정확하게 일치가 아니라 거의 비슷하다정도로 바꿔야함. 열팽창계수가 비슷해서 낮은온도는 문제가 안되는데 화재등으로 고온이 되면 문제가 생길수 있음
나치 벙커가 철근 콘크리트 구조가 많아서 잘안무너졌지
동일하지 않았으면 계속 만들어서 결국 찾았겠지.
뭔 신소재가 하늘에서 뚝딱 떨어지는줄 아나
이씹중복글은 거의 한달에 한번꼴로 쳐올리네. 추천준애들 치매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