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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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땜빵은 그래도 괜찮은듯ㅇㅅㅇ
현금을 빌렸으면 현금으로 갚아야지
다른걸로 갚는애들은 차라리 나아. 물론 존나 싼거사주면서 갚는다고하는애들 말고 좀 더 비싼거 사면서 저래야 인정해주지
3,4는 갚기라도 하네
받는 사람 동의를 사전에 얻어야지. 받는 사람은 현찰이 필요할 수도 있잖아.
대부분 9도 병행한다 왜냐면...
땜빵은 그래도 괜찮은듯ㅇㅅㅇ
땜빵은 괜찮다고 생각함 특히 돈받기 귀찮을때 좀 비싼걸로 받았다 싶으면 나도 한번 싼걸로 사면 되고
Ametisto
ㄹㅇ 그럼이제 달라 하기도 애매함
땜빵은 내가 돈 줄게 니가 밥 사랑 똑같아 10만원을 빌리고 20만원어치 땜빵치면 그나마 나은데 잘해야 10만원어치 땜빵이지 그럼 정작 갚은 돈은 5만원 게다가 돌려받은 돈으로 다른 무언가를 할 계획이었을수도 있는데 지 멋대로 돈쓰는 용도를 정해버린거지
Ametisto
그럴땐 그냥, 꺼져 ㅁㅊㄴ아 이건 이자고 돈은 내일 정오까지 입금해라 라고 해야함
뭔 물물교환도 아니고..
노래방 더치 하자고 하고 가서 ps2 기기로 갚은 친구 있음.
다른걸로 갚는애들은 차라리 나아. 물론 존나 싼거사주면서 갚는다고하는애들 말고 좀 더 비싼거 사면서 저래야 인정해주지
3,4는 갚기라도 하네
땜빵이 뭐가 나쁨?;; 10만원 빌리고 만원밥으로 퉁치는거 아니면;;
가능성 높지
파오후우후우
현금을 빌렸으면 현금으로 갚아야지
나한데 빌린돈에서 대뜸 자기 식비를 뺴서 갚았다고 드립치는데 좋겟음? 이런 새키들은 지랑 똑같이 해주면 존나 기분나빠함서 정색함
파오후우후우
받는 사람 동의를 사전에 얻어야지. 받는 사람은 현찰이 필요할 수도 있잖아.
저 경우는 미리 언급? 상호간에 이야기 안해서 그런듯하고 상호간에 이야기만 잘된다면 떔빵도 좋은거임. 나쁜거 아닌거 맞음
돈을 빌렸음 돈으로 갚아야지 지가 먼저 산다 해놓고 나중에 그걸로 갚았다고 말하는거 들어봐라 기분 얼마나 드러운지
간단한 논리같은데 왜 내돈을 니가 맘대로쓰니 라는 생각부터듬
상황따라 다른듭. 더치에서 반반 퉁이 아니라 . 지가 밥묵자 하고 게산하고는 지 밥 내밥 합쳐서 퉁이라 하믄 줟같지
자신의 계산법으로 퉁치는 경우가 있어서 1만원을 빌렸다면 같이 밥을 1만 2천원어치 사먹었다고 치쟈 그럼 이렇게 말하는거지 이번에 내가 밥샀으니까 갚은거다 ㅇㅋ? 이렇게 말하는 경우가 있음 같이 먹었는데 최소한 내가 밥 5천원짜리를 먹었던지 6천원 짜리를 먹었다면 남은 금액이 있어야 정상인데 2천원 더낸걸 생색내면서 갚았다는 식으로 말함.. 이런경우가 발생함
땜빵하려면 미리 땜빵해도 되는지 양해를 구하고 빚 - 땜빵비 = 남은 빚은 돈으로 갚으면 될듯
예시로 a라는 친구에게 10만원을 빌려줬는데 술값이 10만원이 나왔음 근데 그걸 자기가 계산하고 퉁 치자하면 지가 처먹은거 포함해서 10만원인데 빌려준 입장으로써는 개손해지
받는 사람은 대부분 현금으로 받고 싶은데 현금ㅁ 아닌 것으로 메꾸면 찝찝함
7번 유형은 정멀 저런애가 있었어서..
그래서 난 돈빌리면 무조건 갚는다
보통 친구들끼린 떔빵으로 돌려막기 하지않나 ㅋㅋ
5,8은 악질이다
친구가 아닌 사회와 현실에서는 단 하루라도 늦어지면 신용도 와장창. 사채 쓰는만큼 신용도 바닥된다 ㅋㅋ
9번은 진짜 돈이없고 생기면 값는 경우가 많던데; 나만 그런가
거의 대부분은 손절 해야되는 새끼들이다.
3빼고 다 손절각인데
친구랑 서로 땜빵자주하는데 서로 지갑에 현금별로 안좋아해서...
저기서 무이자와 땜빵이 그나마 괜찮은 녀석들이다. 갚기라도 함.
땜빵이라도 하면 다행이지...
5번은 나도 당해봤는데 쟤 일하는데 직접가서 담판짓고 즉석에서 돈 받고 쌩까버림
사람 마음이 빌릴 땐 자기 돈이 아닌데 빌리고 나서는 자기 돈 같지
3,4,5,6,7,8,9 한꺼번에 하는놈 있었음 ㅂㄷㅂㄷ
제1금융권 > 제2금융권(카드, 캐피탈 포함) > 제3금융권(사채) > 부모 > 형제 > 친인척 > 친구 > 회사동료 > 모르는사람 ...채권 회수율 높은 순서대로임... 부모형제(포함) 넘어가서부터는 못받는다 생각해면 편함.
그리고, 돈 못받을거 같으면 4번 같은 경우라도 유지해야 함. 단돈 1원이라도 지속적으로 받으면 채권 소멸 안함.
3번은 자주있는일 아닌가? 난 가격만 맞으면 크게 상관 없는데
땜빵의 문제는... 그냥 밥먹으면서 서로 딱히 더치페이 안하고 서로 번갈아가면서 사는 그룹에서 갑자기 저렇게 나오면 갑분싸야
1만원 빌리고 1만원 넘는 밥 사주고 땜빵한적 몇번있는데 안좋게 봤겠구나..
3,4번은 그래도 괜찮지
3말고는 다 손절 각
이짤그만봤으면... 저사람도보겠지만 저사람 아들도볼건데 아들이 더상처받는다.
난 그냥 준다 생각하고 줌. 그래야 내 맘도 편하고.
도망다니던 놈 있었는데 진짜 매일같이 전화하고 시간나면 따라다녀서 다 받아냄. 그 이후론 안 빌리더라.
5번놈은 내 눈앞에 있으면 뒤졌음.
땜빵은 쓸돈 안나가는거니까 갚는거잖아 돈냈다고 생색내는거만 아니면 ㄱㅊ지않나
ㅈ같은 새끼들은 인생의 약과 같음. ㅈ같은 놈한테 ㅈ같이 구는 것을 가능하게 해줌
라보맨
3번도 한두번이지 자꾸 그러면 빡침. 정확한 금액대로 갚는것도 아니고 생색내고, 커피는 너가 사라느니 개소리 씨부려서 손절했음. 그냥 지폐로 안주는놈들은 다 쓰레기.
땜빵도 아니지. 빚진 거 갚는 건데, 나의 의사랑은 아무 상관이 없고 오히려 자기가 베푸는 듯이 행동하는 꼴인데. 반대로 생각하면 내가 결제할 테니까 '너 나한테 빚진 거다'라고 하면 뭔 개소리냐라고 하겠지.
땜빵은 아닌것같은데 빌려준쪽에서 그렇게 해도된다고 말을하면 모를까. 그게아니면 현금으로 갚거나 밥사는걸로 땜빵하게 될경우 밥값 + 현금으로 빌린 금액을 맞춰야지
나(1만원) 친구(0원) - 초기상태 나(0만원) 친구(1만원) - 친구에게 1만원 빌려줌 음식 땜빵 나(0원) 친구 (0원) - 갚을 1만원을 음식값으로 사용 땜빵은 친구가 쏜게 아니라 나한테 갚을 돈을 쓴거니까 이 경우는 강제적으로 친구한테 한턱 쏘게 된거 아닌가요? 물론 갚을돈보다 많다면 모르겠지만 많다하더라도 안쓸돈을 쓰게 만든건 변함없다 생각해요
난 돈 빌려주는거 좋게 생각함. 한 두번 빌려줘 보면 그 인간의 인성,신뢰도를 대충 파악할 수 있다. 물론 몇 백,천만 단위 말고
내가 그래서 친구들간 돈문제는 큰돈 절대 안빌리고 작은돈이라도 최대한 깔끔하고 빨리 갚음 그러다보니까 내가 빌려준거는 장난식으로만 독촉하고 따른데선 안해도 애들이 잘갚더라고
10. 최강ㅁㅊㄴ 돈도 안갚고 한번만더 빌려 달라길래 돈 없다니까 그럼 현금인출기에가서 돈뽑아서 일하는데로 가져와달라는놈.
친구끼리 돈빌리는거 아님 계속 빌려달라는놈들 손정함
땜빵은 액수만 맞으면 상관없음.같이먹고 내가 현금없을땐 더 편하고
땜방으로 갚는다는 놈들 중에 빌려간 돈보다 더 크게 쓰는 놈이 있긴 한가? 딱 맞추기나 하면 기적 아닌가?
뭐 밥이라도 사먹고 계산해주면 3 번은 그래도 가장 양호한편아님?
다신 볼생각 없다는 생각이 아닌 사람한태는 그냥 준다는 생각으로 줘야 속편함 아니면 각서라도 받아두던가 나는 친한사람 한태는 적은돈 빌려주면 그냥 비싼술 한번 샀다고 생각하고 잊어버리려고함
애초에 돈을 왜빌려주는거야?
5번 8번은 한놈이 둘다 시전하는 경우가 많던데. 뭐 샀다고 자랑 실컷해놓고 돈갚으라고 하면 누가 떼먹냐 하면서 버럭버럭...
난 대부분 땜빵식으로 처리해버림 내가 빌려준 입장에서
그냥 빌려주지 말자
내가 지금 3천만원 빌려주고 2천만원 못받았거든? 지금 3달째인데 낼까지 안갑으면 이새끼 차 가져오려고하고있다. 진짜 니들은 돈 빌려주지마라 특히 큰돈은 언제까지 줄게?그럼 그때까지 버티라고해 돈 절대 준다는날 안나와
땜빵은 액수의 문제임 10만 미만 정도의 소액이고 적당히 금액이 맞으면 그냥 땜빵으로 퉁치고 넘어가는 경우 많지
저러니깐 돈이 있어도 없다고 선의의 거짓말을 해야하는거임
친구라도 하기에도 아까운 새끼가 있었는데 돈 갚고 나서 “너 그돈 받았으니깐 니가 한턱 쏴” 뭐 이딴 새끼가 다 있는지 말문이 막힘.
땜빵이야 서로 합의가 된 상태에서나 가능한거지 지맘대로 저 ㅈㄹ하는거면 뭐가 나아..
3번은 그나마 낫고 9번은 애교로 봐준다 18
고딩때 돈 만원 빌려가서 졸업할때까지 안갚던 놈이 있었지. 끝까지 쫓아가서 받아내긴 했는데 이놈도 적반하장 유형이었음.
버럭 당해봤는데 초온나 열받고 황당 그자체 돈도 아깝고 돈 빌려줄만큼 도와주고싶었던 내 마음도 아깝고.. 10만원도 안되는 돈을 2년에 걸쳐 악으로 다 받아내고 바로 손절함
연락도 없더라 이러이러해서 돈이 없어서 나중에 준다고 라도 하던가 빌려갈때는 사정사정 하더만 나중엔 입장이 바껴버림 내가 사정사정해서 달라고 해야뎀 심한 경우 얼마 빌려간지도 모름
금전감각 없는 후배한테 100만원 빌려줫는데 다받는데 2년 반이 걸렸음 5만원 10만원 몇달에 한번씩 찔끔찔끔 어찌어찌 다 값긴 하더라..
반면에 내 친구는 돈빌린거에 대해 무슨 수치심단계까지 느낀거같은 애도 있어서... 친구가 신념이 친구끼리는 돈거래는 하지말아야한다, 였는데 진짜 급하게 50이 필요하대서 베프이니 그냥 흔쾌히 빌려줌. 근데 난 얘가 솔까 50정도는 안 갚아도 상관없는데 애가 너무 미안해하는거. 한 3주있다가 아직도 어려워보이는데 꾸역꾸역 50준비하더니 그거 갚는다고해서 걍 나중에 여유있을때 달라고 함. 그 뒤로도 뭔 얘기만 하면 너한테 빌린돈 갚아야 하는데 하는데 계속 ㅋㅋ 이자도 줄려고 생각하길래 친구끼리 50빌려주고 무슨 이자냐고 ㅋㅋ 물론 이런 게 좋은거지만 스스로에게 너무 엄격한 친구라 안타까움.
그런 친구 있는거도 복임.
난 안갚는 놈은 그냥 손절해버림 보채서 얼굴붉히기도 싫고
그냥 안빌려주면 됨 인생공부하고 싶음 빌려주시던지
난 빌리고 갚은다음 밥 2-3번 사주는데 ㅋㅋ
난 뿅뿅같이 사람만 믿고 빌려줬다가 금액커지니 1,5,6,8 혼종상태보여주길래 소송중임 ㅋㅋㅋㅋ
말돌리는거 진짜 극혐
8번 혈압 오르지
땜빵이 뭐가 괜찮냐 결국엔 같이먹은거잖아 -_- 암튼 쓰레기덜 ㅉㅉ
반대로, 진짜 피하고 싶은 붕신같은 친구가 있으면, 그친구에게 만날 때 마다 지금 돈이 급하다고 천만원만 빌려줄수 없냐고 조르면 됨. 그쪽에서 알아서 날 피해줌 ㅋㅋㅋ
땜빵은 원금에 1.5배쯤 되는걸로 땜빵해야 빌려준 사람이 그나마 납득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