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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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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한국처럼 ㅄ같은 겨울이 있으면 그런걸 만들게 되지.
아아... 이것은 온돌이라는 것이다 오이오이 조단자 나이요 코타츠보다 굉장할리가 없잖아
확실히 발이차면 몸이 차가웡...
말하자면 신을 수 있는 고기!
시베리아 보다 추운 한국 겨울 맛을 쬐끔만 보거라!!!
말하자면 신을 수 있는 고기!
말하자면 탕속의 고기!
신... 선한... 고기!
한국처럼 ㅄ같은 겨울이 있으면 그런걸 만들게 되지.
한국이나 일본이나 추위는 엇 비슷함 ㅋㅋ
비슷한건훗카이도나비슷하지 내륙쪽 기온은비슷해도 바람이나일몰일출에따라체감기온은우리가더낮을걸
홋카이도는 훨씬 더 춥지 ㅋㅋㅋㅋㅋ 거긴 지난달에 이미 영하권 돌입했어 ㅋㅋㅋ
홋카이도에서 어제 도착했습니다. 한국이 더 춥습니다. 영하권은 구로다케 정도나 그정도였고 대부분 영상 20도 였습니다. 삿포로 시내가 이정도... 그나마 제일 추웠던 곳이 사진에 있는 국제스키장 정상이었는데 해발 2000미터가 넘었는데도 7도밖에 안됬습니다. 밤에도 10도 안밖이었습니다. 다이세츠산이나 구로다케 리시리정도 아니면 홋카이도는 한국보다 따듯하더군요
https://www.google.co.kr/amp/mobile.newsis.com/view_amp.html%3far_id=NISX20180911_0000415234 전 뉴스에서 본거라
한겨울 기온은 홋카이도 북부 가지 않는한 한국이나 홋카이도나 큰 차이 없음. 눈이 많이 와서 추워보이긴 하는데 기온 따지면 사실 한국이랑 큰 차이 안남. 사진이 작년 1월 삿포로 날씨임.
작년이래 올해 1월
그리고 일본 북쪽지역 몇군데 빼면 한국보다 겨울에 훨씬 따뜻함. 애초에 대도시들이 죄다 제주도랑 비슷한 위도이니까 (도쿄 오사카 등) 하물며 큐슈지역은 제주도보다 남쪽이라 훨씬 따뜻하고 재작년인가 12월말에 큐슈 여행갔다가 낮온도 16도까지 오른날도 있었고 한국은 영하권에서 놀때 큐슈에선 계속 영상 10도였음.
삿포로 가봤는데 우리나라랑 비슷하던데? 혹시라도 얼어죽을까봐 완전무장하고 갔는데 오히려 더워죽는줄 알았음;; 갠적으론 우리나라가 더 추운거같음..
올해 2월에 한창 추울때 홋카이도 눈축제 갔었는데 눈은 존나많이왔지만 바람이 뭐라고하지 그 날이 서있지 않았음 한국 귀국하니까 칼바람에 맞아서 죽을뻔함
국내는 온도보다는 칼바람때문에 훨씬 더 춥게 느껴집니다. 홋카이도 눈 펑펑 내리던 겨울여행 내내 따듯하게 입고 다녔는데, 국내 오자마자 추워서 덜덜 떨었다죠;;
일부지역을 제외하곤 일본은 한국에 비해서 춥지 않음. 저쪽 나라가 괜히 코타츠로 겨울 버티는게 아님.. 쟤네들 한국 추위였으면 절대로 코타츠로 못버팀
다만 여름의 경우 습도가 우리나라보다 더 높아서.. 우리나라보다 더 더움
이 아저씨 말도 틀린건 아님 홋카이도가 줫나커서 홋카이도 내에서도 기온차가 크니까 홋카이도 내에서도 졸1라 추운곳만 집어서 서울이랑 비교하면 홋카이도가 더 춥다고 우기기가능
작년에 평창올림픽 있을때쯤에 삿포로 - 오타루 다녀왔는데, 당시에 한국이 더 춥다고 하도 인터넷에서 말이 많아서 우습게 보고 갔다가 추워 뒤지는줄알았는데. 오타루는 말할것도 없고 삿포로도 서울보다 훨씬 추웠음
훗카이도 눈은 수분이 많아서 보온 효과가 있다고 들었는데, 이글루 안이 따뜻한 것처럼
그건 케바케 서울도 겨울내내 추운게 아니니까 홋카이도도 엄청 추울때는 당연히 엄청 춥지 그냥 평균기온같은거 따지면 큰차이 없다는거지
같은 수도기준으로했을때 작년서울 영하15도일때 도쿄갔더니 새벽에도 영상권이었다 .. 대낮에는 후드티하나입고다니는데 살짝 더울정도 비슷하긴개뿔이
지금까진 남한이었지 곧 개마고원의 추위를 맛보여주마
확실히 발이차면 몸이 차가웡...
할머니 양말...
시베리아 보다 추운 한국 겨울 맛을 쬐끔만 보거라!!!
한겨울에도 끄떡없는 구들장 맛을 쬐끔만 보거라!!
미국 해병대도 한국겨울에 감탄했다저?
육이오 때 겨울 묘사는 졸라 처절함 ㅋ
아아... 이것은 온돌이라는 것이다 오이오이 조단자 나이요 코타츠보다 굉장할리가 없잖아
방 전체가 코타츠가 된다
일본도 온돌은 있는데 방 하나만 있더라고. 심지어 새로 지은 아파트에만 있음. 요즘은 모르겠는데 옛전엔 그랬음
코타츠 같은걸로 한국에서 겨울 나는건 동사하겠다는 의지 표명이지 작년 겨울같은 추위면, 온돌에 전기장판까지 사용해야될 판인데 탁자아래 약간 따따한걸로 어떻게 겨울을 나냐..ㅋㅋ
온돌 형식으로 지을수 있는데, 돈이 존나게 많이 든다더라
최후의 코타츠..... 그것은 방 전체가 코타츠가 되는것이다
내가 코타츠다 !
홋카이도는 더럽게 추워서 오히려 코타츠 보급률이 전국 최저임 코타츠로 감당이 안되서 실내난방한다더라
ㅇㅇ 우리는 그게 당연한거니까 기술자도 많고, 기술도 발전되어 있으니까 안비싸고, 저쪽은 아직 그게 아니라서 비싼거.. 울나라 스타일(이제와서 이걸 온돌이라고 부를수 있는지 애매하니까 걍 울나라 스타일)처럼 보일러로 바닥 데우는거 생각보다 많이들 좋아해서 러시아에선 요새 진짜 많이 쓴다더라...
정작 일본도 코타츠 그렇게 따뜻하지 않다고 함. 그냥 코타츠밖에 없기 때문에 그렇게 서브컬쳐에서 코타츠를 물고빨고 하는거...
나가노현 마츠모토에서 잠깐 살았었는데 거기도 추운 동네로 이름높아서 난방대책 어느 정도 되어 있을 줄 알았음 는 개뿔 얇은 일반유리 외겹창에다 쌩 나무 콘크리트 집이드라 얼어디지는줄알았음 밖보다 안이 더 추워
아랫목 제대로된데 가면 준화상급의 뜨거움을 맛볼 수 있음
일본 사람이 그린 만화라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고 있었네;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읽으면 맞는데?? 왜?
아 미안 내가 띨띨해서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읽었단 걸 잘못 말함
겨울철 온돌방에 들어오면 바로 히키고모리가 될것이야~
고기는 뭐가 번역된걸까...
복대같은 이미지긴 하지 ㅋㅋ
ㅋㅋㅋ 그리신 분 누구신지 궁금하네
수면양말이 낳냐 요술버선이 낳냐
발에 붙는느낌이 싫으면 양말 상관없으면 버선
둘 다 발냄새를 낳음
버선의 무서움이 그것...ㅋㅋㅋ
뭘낳아?
KissDay
나도하나 장만해야겠다 겨울만되면 발이 차서
물론 발냄새는 보장못함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일본에 온수매트 같은거 있나? 없으면 그것도 좋아라 할거 같은데
있기는 한데 잘 안쓴데
근데 겨울에 진짜 저거 완전 따듯함ㅋㅋㅋㅋㅋㅋㅋ잠도잘오고
신을 수 았는 고기라니..
복대 한번 입어보고싶다 무슨 느낌일지
발에 땀차서 발냄새가 나게 되는 부작용은?
나는 발이 차가워야 잠을 자는데... 발이 더우면 미칠꺼 같음
일본은 유단포 쓰지 않나??? 물통에다가 뜨거운 물 넣어서 이불 속에 넣고 자는거 같던데...
쿠마포잉
아아 이것이 바로 헬반도의 날씨라는것이다
사실 우리는 온돌을 때기 때문에 발만 따뜻하게 하는 양말의 수요가 그다지 높지 않을것 같은데.... 오히려 저런건 일본에서 성행했어야 되는 아이템 아닌가 ㄷㄷ
애착이 늘어납니다♥
할머니 뼈가루 쓰면 발냄세도 안남
미친 그런 공포 스런 아이템은 대체 뭐임 ㄷ ㄷ ㄷ
그랜즈 레미디라고 할머니 그림 그랴져있는 흰가루 있는데 발냄세 20년간 달고 살았는데 한번 사용하고 발냄세가 사라졌어여
ㄷ ㄷ ㄷ
나 어렸을때부터 수족냉증이 심해서 날씨 조금만 쌀쌀해도 손하고 발이 진짜 얼음처럼 차가워지고 창백해졌었음. 특히 외할머니집 놀러가서 외삼촌 컴퓨터로 이스2, 스타크래프트, 삼국지7,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스2 같은 거 할 때 특히 손발이 많이 시려웠는데 이럴때마다 할머니가 장롱에서 버선을 꺼내서 신켜줬었음. 비록 크기가 내 발에 맞지가 않고 너무 커서 노란 고무줄링으로 버선 발목 부분을 쪼여서 거의 주머니 수준으로 싸고 있었는데, 이러면 손은 시려워도 발은 하나도 안차갑고 이불속에 있는 것 처럼 따뜻했음. 그 때가 벌써 18~20년 정도 됬네. 그 뒤로는 버선을 신어본 적이 없음. 글 쓸수록 외할머니 계속 보고 싶어진다.
난다 고랴
칼바람에 따른 체감온도로 따지면 배는 춥겠다 젠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