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아 아즈나블은 통이 커서 맘에 든단 말이야, 로리콘만 아니면 좋을텐데
[그것이, 샤아에 대한 지온군 장병의 일반적 인식이였다]
-역습의 샤아[소설]
나나이를 제외하곤 전부 나이차가 꽤 난다죠. 퍼스트 건담 시절엔 샤아가 라라아 슨을 편애하면서 자신을 이끌어달라 말하며, 마지막 전장에 나가기 전에 키스까지 하니....... 킁킁 로리콘 냄새. 하지만 라라아와 샤아는 3살 차이니 그나마 세이프 포인트인데, 제타건담 떈 거대한 세력(에우고,티탄즈,엑시즈)의 눈치 싸움에서 회담하러 왔더니 어린 미네바를 보고 참지 못해 하앜거려 중요한 회담을 폭파 시킴.+로리시절 하만이 성장하자 가차없이 차버림.
제일 중요한건 역습의 샤아인데, 자기 입지상 언제나 자신만만하고 능력있는 모습을 보여줘야 했는데 심리적으론 상당히 불안정하고, 그것도 샤아 자신이 잘 알고 있어 그런 불안을 여성에게 의지해 해소하는데, 그것이 딱 들어맞는 나나이. 그런 점에서는 마더콘이라고 불려아 할 것 같지만 자신을 안아주는 여성이면 나이따윈 아웃 오브 안중이라 장병들 인식=로리콘
(그것보다 쓰다보니 궁금한건데 그럼 하만이랑 왜 사귄거지. 모성애가 강하던가 하만이.)
결과적으로 자신, 그리고 주위사람들의 평가를 종합하자면
샤아는,
로리콘+마더콘+시스콘
그렇습니다 샤아는 로리콘 시스콘 마더콘의 삼신기를 갖춘 희대의 영웅인 겁니다
전설의 삼위일체
두번쨰
파일럿 실력, 뉴타입 능력은 분명 우주세기에서도 손꼽아주는 파일럿일텐데도, 뭔가 애매하게 약하다. 퍼스트 건담 초반엔 우주굇수가 아닌 초보시절 아무로 레이를 고전 시키며 그떄부터 쭈욱 희대의 라이벌이라 하지만, 가면 갈수록 아무로를 이긴적이 없다. 겔구그 타고 털리지 즈고크 타고 털리지 심지어 건담보다 훨씬 더 오버스펙에 사이코 뮤까지 장착된 지옹그까지 타놓고 무승부. (그래도 이떄 아무로가 올레인지 못쓰게 샤아한테 파고든것은 듣도보도 못한 전개라 생각) 그 후에 서로 격파되어 총격전을 벌이는데, 군사학교에서 엘리트로 불리는 군인이 그저 감 좋은 소년한테 한발 맞기까지 하며 도망친다. 그리고 가장 문제되는 펜싱대결.
샤아 아즈나블, 보다시피 호구다
Z건담 때의 샤아, 아니 크와트로 버지나 대위 떄 파일럿 실력에는 딱히 깔 점이 없다. 실패작인 백식으로 잘도 거기까지 버틴걸 보면 신기하다고들 하니. 시로코한텐 그따위 MS로! 라는 소리까지 들었고. 유일한건 위의 백식VS큐베레이 정도? 자신이 지옹그 떄 당한 것과 같이 아무로를 따라했지만 현실은 시궁창. 안될 놈은 안된다, 의 표본을 보여주는 느낌.
역습의 샤아
(방패로)아껴 털리고,
나눠 털리고,
바꿔 털려서,
다시 털린다
쿨타임 찼냐?
지옹때를 생각하고 사자비 콕핏을 대가리에 만들었으나 결과는 액시즈 덩크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능적인안티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