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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비유가 적절해
일반 나방이 군대에서 팅커벨이 되는 이유
아
니몸은 내것이다
개무섭네 진짴ㅋㅋㅋㅋ
아
크레톡시리나
니몸은 내것이다
으악 시바 진짠줄 알았잖아
ㅋㅋㅋㅋ 이거 모럌ㅋㅋ ㅋㅋ
??? : 네가 날 바꿨다
숨었다 나타나야 진짜 같을거 같아서 수정해봄 ㅋ
야생의 벌레는 크고 강하지.. 후훗
비유가 적절해
이해.
죠우지죠우지
일반 나방이 군대에서 팅커벨이 되는 이유
팅커벨은 실제로 도심에서 보는것보다 더 흉칙하게 커서 그런거아냐?
아니 팅커벨은 실제로 ㅈㄴ크자녀....
도심지 나방 - 초글링 군대 팅커벨 - 우락부락 근육돼지 아저씨가 나무에서 철책으로 뛰어내리면서 바디태클을 갈김
아니... 진짜 커... 팅커벨은...
나방에서 육질씹힐 것 같더라
ㅇ존나 큰데 빠르기까지 해서 더 무서움. 그게 달려들면 진짜 개호러.
뭐하고 놀까요?
ㅇㅇ?
곤충을 의태한 조류라는게 학계의 정설
와씨 이거 터지면 나올 즙 생각하니 끔찍
일반 나방 수준이 안ㄴ디
일반나방하고 크기부터 차원이 다른데...
손바닥만한게 날아오는데 내 얼굴로 날아듬 이걸 받아들일수있으면 신인류야...
아니 진짜 퍼드덕 소리 난다니까?
처음에 보고 참새 들어온줄 알았다가 식겁했던게 생각난다..
비우봐 ㅋㅋㅋㅋ
진짜 시골에서는 밤에 불을 못 켜겠더라. 어두운 게 벌레 달려드는 것보다 나음.
밤에 불 없는 곳에서 오토바이 라이트 켜고 달리면 진짜 앞에서 돌진해오는 온갖 것들을 볼수있음 그렇다고 도로 안보이고 끄고달릴수도없고 미침..
적절ㅋㅋㅋㅋㅋㅋ
진짜 비유 적절 ㅋㅋㅋ
아 납득했어
개무섭네 진짴ㅋㅋㅋㅋ
시골살아도 팅커벨음 무서워... 배틀크루저들 날아다녀...
한방에 납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가 왜...ㅠㅠ
집 옆에 그리마 굴이 있다보니 이젠 자다 일어날 때 벽에 붙어있어도 아무렇지 않게 됐어
나는 벌래는 진짜 하나도 안무서워하는데 뜬금없이 목덜미나 손등에 붙어있는 바퀴벌레나 그리마같은건 깜짝놀라긴함 "뭐야시1발 언제 달라붙은건데" 하면서 놀라는 느낌인데 이건 아무리 귀여운 강아지나 고양이라도 코너 돌자마자 내 얼굴앞에 있으면 놀라는거랑 비슷한느낌
내가 무서워하는 벌래는 벌종류와 지네종류 그리고 갯지렁이종류밖에 없다 아프거든
서해안 삶?
아니 서울 토박이인데 시골이 대천 해수욕장 근처임
아근데 물어서 아플만큼 커다란 겟지렁이가 한국에 사나?
심지어 낚시할때 쓰는 미끼 갯지렁이한테도 물려서 손가락에 피남... 목장갑도 꼈었는데
갯지렁이 이빨있어서 물리면 아픔
두줄박이참갯지렁이이라고 우리나라에 흔한 갯지렁이인데 이렇게 크고 알흠다운 이빨이 있음
아니 일단 무서워하는건 맞는거네..
존나 스테이지 3쯤 지하맵에 나올법한 보스몹같이 생겼네
당연히 아픈건 무섭지... 그래서 왠만하면 죽여버림
아저씨가 벌레? ㅠ
납득
솔까 시골에 사는 지네들도 무섭더만.. 독 올라서 사람 겁 하나도 안냄. 거기다 약에도 못 쓰는 청지네들이니. 완전 나락의 독충 삘
지네는 간지라도 나지
세스코 한테는 그저 박멸 대상이야.
밤에 지네 들어와봐야 시골 벌레 무서운줄 알지.
시골 출신이고 지금도 시골살고 있지만 벌레는 정말 끔찍하게 싫다. 특히 침대 밑에서 바퀴벌레나 거미가 튀어나올 때마다 심장이 벌렁벌렁
난 무심코 천장을 봤는데 지네가 기어다니고 있었음 개 소름
내 눈에 거슬리면 해충이다
우리동네는 바퀴벌레나 지네같은건 안나와서 다행이야.
팅커벨이 제일 싫었다
바퀴벌레 지네가 진짜 싫음.
뭐야 시1발 아저씨가 우리집에 왜있어요
비유 적절하네
돈벌레 별로 안무서운데 곱등에나 바퀴벌레는 진짜
스쳐지나가는 모르는 아저씨는 안무서운데... 집에있는 모르는아저씨는 진짜 무섭잖아...
우리동네는 돈벌레랑 일본바퀴 딱 두종류로 고정이 되어있는데 한번은 자고있는데 뭔가 다리쪽에서 매운맛이 느껴지길래 불켜보니깐 그리마놈이 물어뜯고 있었음 이후 반드시 텐트나 방충망 치고잠
무서운집이네 ㅎㄷㄷ;
지네는 진짜 싫어 지네한테 물리면 진짜 아픔
아포칼립스 이후에도 여전할 벌레의 공포.
자고 있는데 얼굴에 뭔가 있길래 손으로 잡았더니 바퀴벌레 그걸 하루에 3번 반복한 이후 세스코 불러서 박멸 시켰지..
중딩때 미국여행을 가서 그랜드캐년을 구경하고 어질녘에 엄마랑 형이랑 차타고 오는중이었음. 깜깜해져서 라이트를 키는데.. 키자마자 벌레들이 차 앞유리에 돌진해서 전부 으깨지는거임 ㅠㅠ 못해도 70마일은 밟고있었거든.. 정말 퍽퍽 터지는 소리가 1초에 두세번씩 나고 앞이 안보일라 그러고 와이퍼로 계속 긁어내면서 숙소로 달려온 기억은 15년이 지난 지금도 잊을수가 없음.. 주유소에서 물로 닦아내는데 그 끈적하고 똥색 구정물들이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