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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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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전문가가 sns로 이 약 얘기 나오니까 그러더라. 한국에서 이게 유통되면 ■■이 늘것 같죠? 아닙니다. 한국에선 ■■로 위장된 살인이 늘어나요. 듣는 순간 오....하긴 그렇지.....싶었다.
저 약이 무슨 신약인줄 아냐 ㄱ- 저거 1912년에 데뷔한 약이다 바비튜레이트 계열이라서 본업은 진정제 같은 용도로 쓰이는거고 약물주입형이나 안락사에 쓰는게 오히려 부가적인거여 우리나라에도 엔토발주 해서 2ml짜리 한앰플에 500원으로 수가 매겨져서 생산중이고 옛날에 만들어진 약제라 요새는 잘 안쓰다보니 생산 중단할까 말까 계속 회사들이 고민하는지라 퇴장방지로 보조금 주면서 만드는 약제여
느려터진 입법부도 SCV터진다고 바로 불법때릴듯
안락사 자체가 불법 아님? 정말 뒤지고 싶을 정도ㅇ 고통이나 더이상 식물인간에서 가망없을때 만해주니
이해가 안되는게 질소 함 흡입하면 아무런 고통 없이 살짝 졸리듯이 저세상인데 뭐하러 번거롭게 저런 비싼 약물을 이용하냐
닉을 보니 글제목 선정이 이해가 가는군
얼마임?
안락사 자체가 불법 아님? 정말 뒤지고 싶을 정도ㅇ 고통이나 더이상 식물인간에서 가망없을때 만해주니
울나라
사실 안락사 합법인 나라가 몇개 없지 않나
저긴 스위스고 저건 조력자2살이라는걸 도와주는 약물 저동네는 말기환자들이 자신의 삶을 끝내는데 타인의 도움을 받는게 합법임
편안하게 죽는건 불법이고 애미뒤진 고통에 수억만원씩 탕진하다 뒤지는게 합법임 ㅋ
스위스는 조력자2살이 법적으로 허용되어 있음. 병이 아니더라도 자의만 있다면 법적인 존엄사가 가능하지. 덴마크와 네덜란드는 펜토바르비탈을 이용한 의사조력자2살이 가능한 곳이고. 스위스에 실제로 관련 사업을 하는 단체가 존재하는데, 이름은 EXIT라고 하더라. 구글링하면 나옴
ㅇㅇ 저게 예전에 공중파 다큐멘터리에 나온내용이라 얼추 기억하고있는거...
고통이 심한사람은 몰핀을 엄청 투여해도 안락사 비슷하게 되고, 식물인간은 의사표시를 할 수 없어서 사실 안락사라고 보기는 힘들고 그냥 가족들이 연명장치떼자하면 끝나는 수준일껄?
그건 한국기준이지. 국내는 존엄사가 허용되긴 했지만 약물을 이용한 존엄사는 금지되어 있거든. 약물을 이용한 직접적인 안락사가 불가능하니 연명장치를 뗀 뒤에 안정제로 고통을 줄여주는 정도밖에 못하는거임.
우리나라 인구 많이 감소할듯
정상적인쓰레기
느려터진 입법부도 SCV터진다고 바로 불법때릴듯
한국에서 ■■ 불법 아니잖아 타살만이 불법이지
저 약이 무슨 신약인줄 아냐 ㄱ- 저거 1912년에 데뷔한 약이다 바비튜레이트 계열이라서 본업은 진정제 같은 용도로 쓰이는거고 약물주입형이나 안락사에 쓰는게 오히려 부가적인거여 우리나라에도 엔토발주 해서 2ml짜리 한앰플에 500원으로 수가 매겨져서 생산중이고 옛날에 만들어진 약제라 요새는 잘 안쓰다보니 생산 중단할까 말까 계속 회사들이 고민하는지라 퇴장방지로 보조금 주면서 만드는 약제여
구할수 있나 그래서?
향정이니까 당연히 병원 마취과 수준에는 있지 저 약 자체가 워낙 옛날 약이라 부작용 같은게 심해서 안쓰려 해서 퇴장방지 보조금 들어가는거고 요새 더 좋고 부작용 좋은 진정제들이 얼마나 많은데 굳이 한세기 전에 나온걸 써야 겠냐
그럼 저런거보다 더 효과적인 ■■약이 있다는거네 근데 시중에 유통은 안되겠군
그런거 ■■용 아니다 나는 어디까지나 원래 용도인 마취 할때 진정이라던가 간질 발작에서 그런 경련 가라앉히는 원래 용도 말하는거다 안락사 그딴거 따지려면 딴데 가라
와 ㄱ- 쓰는사람 정말 오랜만이다
와 아죠시 약사에여?
비상시의 발작이나 심각한 경련을 진정시키는데 효과가 좋아서 뇌 수술이나 간부전 질환 수술때 많이 쓰지 않나? 에탄올이나 항히스타민제와 혼합해서 쓰면 부작용이 상당히 적다고 들었는데 그리고 의사조력 ■■이나 사형때 많이 쓰이는 약물은 맞음. 특허권자인 룬드벡에서 사형이나 조력■■ 사용용도로 허가를 안내려서 못 쓴거지 사내 지침 바뀐 뒤로는 미국 5개주에서 사형 목적으로 잘만 사용하고 있는데.
삭제된 댓글입니다.
학명빌런
그거보면 티비에서 고통없이 편안하게! 이지랄하면서 주인공형제가 팔고있지..
학명빌런
허나 너무나도 ■■자가많아 영혼은 많아지는데 출산률이 저조하고...애들도 저■■약을 주머니에가지고다니는게 유행하여...
이해가 안되는게 질소 함 흡입하면 아무런 고통 없이 살짝 졸리듯이 저세상인데 뭐하러 번거롭게 저런 비싼 약물을 이용하냐
질소를 어떻게구하는데
한글자면 질..
질소는 싸
포카칩 사
실험실 물건구해주는대나 가스배달하는대 파는디 한통 15kg인가 가스 충전해주는대 2만얼마밖애 안함 간단히는 카페생크림 충진용가스가 있고
질소는 평범하게 구할려면구할수있어
저 약이 그렇게 죽게하는 원리아님?
질소는 정량이 없잖아. 질소■■ 실패하면 정박아 된다는데.
다른 ■■도 거하게 실패하면 곱게 안 끝나...
그니까 저런 약은 비교적 확률이 높을 거 아니야.
질소는 싸... 질소는 싸...? 두 글자로 줄이면 질...ㅆ
댓글 달고 왠지 이런 댓글 올라올것 같더라 ㅋㅋ
악용되면 소리소문없이 심장마비사망처리될수도...
차라리 저게 더 나을수도 있겠다 목을 조르거나 뛰어내리고 이런거보단 나중에 나이 많이 먹고 나서는
웃기겠지만 자.살도 부익부 빈익빈이에요. 돈 없으니 다리서 떨어지지만 전문지식있거나 돈 많으면 미리 준비해서 편하게 떠남. ㅡㅡ
복용자중 불만을 토로한 사람은 없었습니다
어떤 전문가가 sns로 이 약 얘기 나오니까 그러더라. 한국에서 이게 유통되면 ■■이 늘것 같죠? 아닙니다. 한국에선 ■■로 위장된 살인이 늘어나요. 듣는 순간 오....하긴 그렇지.....싶었다.
유통 경로를 오로지 병원을 통해서만 유통하고 약물 주입으로 인한 안락사도 병원에서만 하게 하면 그래도 그런 케이스는 적어질거 같은데 그렇게 관리해도 빼돌리는 것들은 있겠지만 적어도 병원 외부에서 저 약물로 사망할경우 ■■이 아닌 타살로 수사하면 되니깐
하긴 총기합법이면 벌써 뱅뱅뱅~ 할거라고 다들 끄덕끄덕이러는 마당에
하긴 ■■할 사람들은 저거 없어도 다 죽지
그거야 약국에서 관리만하면 누가 쓰는지 누가 구매하는지 알수 있는데 위장살인 가능할까?
복잡하게 하면서까지 허용해야하나 싶은데여...가장 의문인건 부검결과 어떤 상황에서도 해당약물로인한 사망인지 확인할 수 있는 약물이 있는가? 그리고 안락사라는건 개인의 자유와 관계된걸텐데 그 자유를 누리기위한 경제적부담이 대다수가 지불할수있는 가격인가? 하는 점이네여
액체류에 타서 암살수법 나오지
이미 비슷하게 자택에서 심장마비로 죽은 정부관계자 여럿나왔잖아. 이미 쓰였겠지
뭐가 복잡하다는건지? 병원으로만 유통되는 약물이 한두개도 아니고 복잡한것도 아님 지금도 저런식으로 안락사용 약물은 병원에서 관리하고 있는건데 그거를 그저 개인이 선택해서 투입할수 있게만 법을 바꾸면 되는거임 그리고 해당 약물로 인한 사망인지 부검하면 당연히 나오지 저게 무슨 무색무취에 미검출되는 독같은것도 아니고
당장에 ㅁㅇ성분 있는 약품들이나 취급에 주의가 요하는 약물들은 모두 병원에서 관리하고 의사 소견이 있고 병원내에서만 투여되게 되어있는것들이고 저건 그냥 그중에 한개로 취급해서 수입후 관리하면서 병이나 식물인간상태가 아닌 개인이라도 존엄사를 선택할수 있게 법만 바꾸면 되는거임
시골 노인들 사이에서조차 농약으로도 위장살인이 가능한데(농약도 구매자 관리하게 되어있음) 저런 약에서 안 나올거라고 생각함? 특히나 부모가 재산 가지고 의식불명으로 일시적으로라도 눕는 순간 깨어나는 거 기다리기 전에 잽싸게 저거 써버리고 재산 들고 해외 도피할 사람들 생각보다 많아
아니.. ■■당하게 써먹기 더 쉽지 않을까
도입하면 ■■률 엄청 치솟을 듯
과연 편안하게 죽을까? 겉모습은 편안한데 엄청 고통스러울지도 몰라..
그래서 발명품중에 하나가 자.살기계라고 머리쪽으로 여러개 총을 향하게 한다음 한방에 격발.
심장마비는 편안한 죽음에 속한다는데 편할걸.
유튜브에 assisted suicide라고 치면 관련 영상 제법 있는데, 서서히 의식을 잃어가면서 돌아가시더라. 느린 심박수 감소와 근육 이완을 유도하는 약품이라서 서서히 잠에 빠지는 느낌에 가깝다고 함.
저거 들어오면 종속살인 폭발할듯
이런 것보단 베리타세룸이 필요합니다 사기치는 놈들 다 뱉어버리게
아니 당연히 의사 소견서랑 처방전이 필요할텐데 뭔 자1살률이 늘어나 ㅋㅋ
안락사를 위장한 살인사건이 발생할 수도 있기에 수입 못할 듯.
나 진심으로 이 약을 원한다 지금 ㅈㅅ한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나중에 언젠가 죽음의 때가 올 때 내 손으로 정하려고 그리고 내 소중한 사람이 회생불가능하고 죽음이 구원해줄 때까지 오직 고통만 받을 거라고 판단이 되면 그때 이걸 써주고 싶다
중간고사 치고나니 윗댓 말대로 저 약 마취용으로 쓰이는 약물임. 근데 문제는 마취가 뛰어나다 못해 영원히 잠들게 하는거. 그래서 얘 말고 마취제로 벤조다이아제팜 쓰던가
분명 필요한 환자들이 있을수는 있겠으나...악용되면 큰일일듯 하다...누군가에 의해 쥐도새도 모르게 다 죽어나갈꺼 아냐...
원래 흔하게 쓰이는 놈이었는데... 지금은 저거보다 좋은게 많아져서 안쓸뿐이지 실 용도가 죽일라고 만든게 아님
국내 도입이 시급? 국내 병원들은 안쓰나? 기본적인 마취제중에 하나일텐데... 약은 원래 많이 쓰면 다 사람 죽음. 흔하게 쓰는 약중에서 가장 독성이 강한게 보톡스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