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무서운 PC방.manhwa

[부들부들™]

[원딜or탑유저]

와씨; 이유도없고 참

[여름거미]

어우;;;

[꼬수따리까]

서비스업이 이렇게 무섭습니다.

[Lock^[L]]

걍 ㅅㅂ 다 집어넣어야한다니까
정신병은 ㅈㄴ 핑계고 ㅅㅂ

[치킨맛 얼음]

구속복 입혀서 정신병원에 다 가둬버려야지 평생

[New Sensation]

존나 소름돋네

[쳇젠장할]

정신병이 죄는 아니지만 죄를 저지르면 그순간부터 범죄자지
정신병이라고 감면해주고 이런건 없어야 한다고봄

[완전신재규어]

정신병이라고 차별 받는 것도 없어야 한다고 생각하냐? 운전면허 같은거

[쳇젠장할]

사고치지 않은사람이 면허를 땃다면 별 문제 없다고 생각하는데

[완전신재규어]

전과자들은 못 따게 해야한다고 생각하냐? 난 그런데

[나영은]

저건 부모가 잘못한거
자식의 일상을 다 모르겟지만 저런 정신이란건 알텐데... 방임해서 살인일으킨거잖아...
주작이든 아니든..

[오비탈레인]

애가 장애인인데 부모욕심에 장애인시설에 안보내고 일반인이랑 같이 취급하다보니 더 심해짐

[나영은]

장애인도 괜히 급수를 나눈게 아닌데 말이지.

[마구니]

부모들이 자식들 장애 인정을 안하려고함 ㅅㅂ 그래서 교사들도 피해보고 같이 학교다니는 학생들도 피해봄

[카라스마-치토세]

심지어 저런 눈에 보이는 정신병이 아니라 우울증 등의, 정신과만 다니면 나름 치료해서 많이 완화 되는 것들 조차 "정신과에 보내는 거 자체가 아이를 정신병자 만드는겨" 이러면서 절대 안보내려는 부모도 많음...

[나영은]

ㄹㅇ... 초기에 빠른 정신과 상담, 문제릉 바로 집으면 괜찮은데. 언제나 그렇듯히 사후약방문. 세월호도 그래서 터진건데....

[폴리폴리폴리]

내가 알던 정신지체자도 부모가 인정을 안해서 주변사람 힘들게 하더라.
심지어 보호자도 없이 혼자 돌아다녀.

[나로나로]

ㅇㅇ맞음 약먹으면 애가얌전해지니

약먹으면 ㅂㅅ된다 카면서 치료방치함

ㅅㅂ 약먹기전엔개ㅂㅅ이 ㅂㅅ되면충분한거지..ㅅㅂ

[날욕하는건참아도성욕은못참아]

내가 예전에 살던 동네에도 그런경우있었어
걔는 도벽이있어서 동네에 눈에 띄는건 다 훔치거나 자물쇠를 칼로 따는 시늉하고 다녔고
나이가 한 중~고등학생쯤됬을땐 동네 양아치 초딩들이 같이 놀아준다는 명목으로 데려다니면서 도둑질 시키고 뜯어먹기까지 했지

결국 걔네 어머니가 문제
애가 도둑질을해도 혼내는게 아니라 안되~하지마~^^라고 달래는게 전부더라

그러다 이사오던 집 이삿짐에서 잡동사니 몇개 훔쳤는데 그중에 돌아가신분 유품이 있었나봐

이사오던 집 아들이 개빡쳐서 경찰부르고 걔가 다니던 장애인학교 선생님부르고 동네가 한바탕 난리나고 그 장애인집은 이사가는걸로 끝났었어

더 갑갑한건
내가 몇년전에 공사한다고 그 장애인학교 방문한적있는데
교사휴게실에서 커피훔치다가 걸려서 혼나고있더라
졸업하고서도 주기적으로 학교 들려서 학교비품 훔치나봐
이정도면 어디서 행동교정치료같은걸 받아야되는거 아닌가 싶기도하고 참 그저 불쌍하기만 하더라

[Stack Overflow]

ㅅ.ㅂ 죤나 소름돋네....

[촉수물]

정신병이라고 왜 감형해주는걸까?
피해자는 중요하지않아서인가?

[루리웹-1630047761]

이거도 꽤 오래된 만환데 재조명되네

[뭘보나요]

나도 20대때 피방 알바 할때 정신 병자 하나 자주 왔었는데 뭐 사고안치고 가만히 서거나 옆에 앉아서 다른 사람 게임 하는거 존나 지켜보기만 했었음
불편해 하는 사람도 있고 안쓰럽다고 걔한테 음료수나 먹을 거 사주면서 게임하는거 보게 냅두는 사람도 있고 불편하다고 뭐라 이야기 나오면 그때 제재 시키기만 했었는데 정신이 불편한 사람치고는 얌전하고 조용했었음

[淸狼]

그림체 때문에 더 소름돋네;; 무슨병인지 이유는 모르겠지만 저런건 사회격리좀 꼭 했으면;

[산딸기들딸기]

앞으로 저런 사람보면 가장 먼저 손을 확인해야겠네

[으다닷]

국회의원이니 기업 총수니 사는 부잣동네에서 저런일 벌어지면 법 당장 바뀔껄?

맨날 힘들고 못사는 우리같은 서민들 동네에서만 이런 범죄 벌어지니까 신경도 안쓰지.

조선족 범죄,심신미약범죄,음주운전범죄 이런 범죄들이 정치인들 가족들이나 기업인들 가족들에게 2번 3번만 벌어져봐.

싹다 바뀐다. 싹다.

[windknight]

부자동네에서 저러면 그동네 경찰들이 가만히 있을까...
애초에 끼리끼리살아서 저런일에서 자유롭기때문에 관심도 없음

[커뮤니티 CEO]

당할일도 없음
뉘신도 모를 일반인이 접근 할수 있을리가 없자너

[소년君2]

정신병은 감형대상이 아니라 감시대상이라고!!

[♡내아내 히라사와유이♡]

내가 현재 마트쪽에서 서비스업 하는 중인데... 개인적으로 이번 사건 터지고 하면서 12월 계약만료 되면 미련없이 떠날 예정, 안 그래도 나 휴가간 날 술취한 새끼가 마트 와서는 직원들 패겠다고 언성지르고 장사 못하게 방해함. 경찰 출동하고 제압하던 영상 봤는데... 와, 만일 그새끼가 칼이라도 들었다면 후덜덜 하드라. 아무튼, 서비스직 두 번 다시는 안 할 듯.

[어쎄신1]

무섭네;;

[가나하]

처벌의 목적이 교화인데 교화가 안되는 정신병
인간이면 어쩌지?

[Chihaya]

격리

[로리웹-2869740871]

살처분

[[?]R-iddle-R[?]]

감형이고 자시고
누가봐도 멀쩡해질때까지 사회격리부터 시켜야할텐데...

[미친빌런]

조용히 방구석에서 자 살이나할것이지 남은 왜 죽이는지 ㅄ 정신병자색히들

[135739]

정신질환자 관리법이 꼭 생겨야 돼...어디 다 잡아 처넣으라는 게 아니라 누구라도 보호관찰을 의무적으로 하도록...
예전에 있던 동네에선 치매 할머니가 아주 유명했음 말 잘못하면 그 사람 집 유리창 깨고 계단에서 다른 할머니 밀어버리고...자식들도 노답이고 치매점수도 애매해서 심각하게 나오는 것도 아니라서 아무도 손을 못 댐

[커뮤니티 CEO]

안그래도 치매에 관해선 문통이 어떻게 대처하겠다고했는데 국회안건에 잘 통과된다면 좋겠다

[루리웹-1544692857]

ㄷㄷ

[Bull's Eye]

예전에 노가다 했을때 정신적으로 조금 문제가 있는 아저씨랑 일했었다 처음에 그 사람이 공장 출입증 받기 전에 팀장님이 꼭 잘 데리고 오라면서 신신당부했었고, 난 그 아저씨한테 출입증받으면 바로 게이트 통과하지 말고 그 앞에 있는 나한테 찾아가라고 했었다. 그렇게 기다렸는데 15분이 넘도록 안오길래 게이트 통과해서 팀장님한테 보고하려는 순간 그 인간이 게이트 안쪽에서 기다리더라 순간 나이차 20이 났던 거는 다 까먹고 반말만 안쓰고 거의 아랫사람 질책하듯이 했음. 그리고 그 아저씨 일할때는 내 동네형이랑 조를 짜서 일했는데, 동네형 말로는 일하다가 자꾸 구석에서 자고, 간혹 다른 업체사람들 대화하는데 끼어들고 휴식시간에 여대생들한테 찝적대서 피곤했다고 그러더라.

[강력한돼지]

정신병에 죄를 저지르면 더 엄하게 책임을 물어야 함.

[CureMarch]

일단 실화인걸로 받아들이네

[초차원벨]

이번사건있잔아 지말로는 정신병있다그러고

[불사대]

강서구 사건보면뭐...

[SNJLOVE]

예전에 일본에서 러브호텔 청소 알바 했었는데 어느날 야쿠자 같은 놈 하나가 자기 여자가 여기 들어온 것 같다고
온 객실 문을 다 열어보겠다고 난리를 쳤었음... 점장 할매가 그 야쿠자 말리러 가길래 따라가서 뒤에 서 있었는데
야쿠자가 멀뚱멀뚱 서 있는 나한테 뭘 쳐다보냐고 달려들려고 했음;
점장 할매가 어린 애가 뭘 알겠냐고 (그때 24살쯤 됐었는데;) 안 말려 줬으면 그때 황천길 갔을듯 ㅠㅠ

근데 그 야쿠자 가고 나서 한참 있다가 진짜 그 야쿠자 애인이 한 객실에서 나와서 뒷문으로 도망감;

[녀찬]

이정도면 서비스직도 생명수당 받아야 하는 각인데 ㄷㄷㄷㄷㄷ

[루리웹-652182353]

옛날엔 정신병자들은 정신병원에 집어 넣는 게 당연한 줄 알았는데,
요즘 보니 아무런 안전장치없이 그냥 길거리에 다 돌아다니더라..

[오젠]

정신병자들 싸아아아아악 수용소에 박아넣어야한다 그 중에서 부모가 관리 잘하는거 확인 가능하면 풀어줘야함 ㅆㅂ 아미애비란 것들이 지새끼 정신병으로 미쳐돌아가는데 사회에 풀어버리면 어쩌잔거냐

[Dr.Strangeluv]

사형제도 기본적으로는 반대하는 편인데 저런거 보면 자꾸 흔들리네 시1발 진짜;

[BLUEPANIC]

나 20대 초반일 때 편의점 야간 알바 했었는데
아직도 그 시간대가 기억이 나는 게 그 때 새벽 3~4시 사이였어
한 할머니가 계산도 안하고 소주를 5병이나 가지고 훔쳐가는 거 보고
바로 경찰 신고하고 잡으러 쫓아가서 붙잡고
안다치게 할려고 실랑이 벌이다 보니까
경찰이 도착해서 같이 잡았는데
알고보니 치매 걸린 할머니더라고..
치매걸린 할머니한테 뭐라 할 수 없어서..
그냥 소주 훔쳐간 거 돌려받고 돌아왔지

[이슌]

저건 진짜 정신병인것같은데

[시끌벅쩍]

90년대 말에 자양동에서 PC방 알바 했었는데, 거기도 ㅁㅊㄴ 매번 왔었음. 거의 매일.
그냥 혼자 암소리도 안하고 카운터 근처에 과자 좀 놔둔곳에 서서 게임하는 애들만 존나 야림.
하두 매일 와서 당시에는 경찰신고는 못하고 (경찰을 부른다는게 당시는 좀 큰일임. 불렀다해도 아마 내가 혼났을듯)
찰떡초코파이 하나씩 줘서 맥이고 보냈는데 알바 그만두고 알바 후임한테 들었는데
알바 후임애는 찰떡초코파이 안주고 나가라고 소리 질러서 얼굴 엄청 할퀴고 새벽근무 끝나고 집에 가려고 하는데
1층로비에서 손망치 같은거 들고 기다리고 있었다고 함;;;
당시에 내가 길을 잘못들였는지 여러 생각이 들었었음.

[습하습습하]

진짜 애매헤 모든 정신병이 있는 사람들이 저러는건 아니겠지만 언제저렇게 돌변할지도 모르고 반응해도 대처가능하다는 보장도없고 그렇다고 애먼 환자들을 잠재적범죄자라는 명목으로 병원에 넣을수도없는거고 참...

[응기이잇]

와 진짜 그림체로 불쾌하게하는건 싫어하는데 이건 괴담만화같아서 그냥 무섭네

[영동사거리]

정신 좀 모자란애들은 그냥 다 쳐넣었으면 함...더불어 살긴 개뿔 무서워서 못살겠음

[피자먹던경찰]

정신병자가 범죄 저질렀다고 감면해줄게 아니라
정신병자가 범죄를 저질렀다는건 그 후로도 몇번이나 그런 일이 가능하다는거니
정신병원에 가둬놓든가 해야지

[A-z!]

ㅈㄴ 무섭네 ㄷㄷ

[Pixels]

예전에 알바하던데에 저런애 자주 들락거렸는데 카운터로 그냥 막 밀고 들어오고 손님들 먹는거 뺏어먹고 장난 아니었음.
나중에 밖에서 봤는데 지나가던 택시앞에 뛰어들어서 치이진 않고 멈춘 택시 보닛위에 올라가서 깽판치더라
키도 180정도 되고 뚱뚱해서 힘도 장난 아니었고 결국 경찰와서 데려갔는데 그 이후로 못봄

[꿈떡말라면꿈떡마쇼]

댓글에 간간히 히틀러가 보이긴 하지만 그럴만 하다 진짜......

히틀러도 첨 등장했을땐 구세주같아 보였지

[숨쉬어숨]

피씨방 카운터도 샷건하나씩 구비해야하나....

[아직도서는루리웹]

언제던가 누구들이시던가 정신병이 단순히 도움이 필요한게 아니라 정말 심각한 문제라니까 개거품 물던분들 등판해서 저런인간들에게 도움좀 줘보세요 제발

[어둠과설탕]

먹튀는 양반 이였네; 알바할때 저런 손님 왔으면 그만둘듯

[루리웹-0029822076]

정신병 가진 사람이 범죄를 일으키면
정신병자랑 그 보호자까지 같이 집어 넣어야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