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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되는데 이유를모르겠다 = 어딘가에문제가있다
되는데 이유를 알겟다 = 뭔가 잘못 알고 잇는 거다.
열애중? 죽창을 가져와라
= 나중에 다른 코드 복붙만 해도 터진다
여기
스쿼트 하고있는거?
되는데 이유를모르겠다 = 어딘가에문제가있다
레오나르도 다훗치
되는데 이유를 알겟다 = 뭔가 잘못 알고 잇는 거다.
레오나르도 다훗치
= 나중에 다른 코드 복붙만 해도 터진다
= 컴파일러가 일을 안했다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특히 데모시연 중 크게 터진다!
아무리 고쳐도 달라지는게 없음. 알고보니 다른 폴더. 개발자마다 한 번은 겪어볼듯
이게된다고???
어떻게 되니 ㅅㅂ놈아라는것?
열애중? 죽창을 가져와라
사요나라 헤븐
여기
미늘창인데? 창 맞네.
애인이 높은 확률로 2D일테니 그 죽창을 일단 거둬...
(코딩과) 열애 중.
되는데 모르겠다 1. 미완성 2. 에러가 뜨도록 설계
3. 복붙후 프로그램에 맞게 수정을 아직 안함
톱니바퀴 한개가 빠진 공장을 돌리는 공장주인의 마음이랄까
뭐야 정상이네
되는데 이유를 모르겠어! =>되면 안되는데 된다 죶됬다
문제가 있다 = 그걸 고치면 된다 문제가 없다 = ??????
이래서 프로세스를 준수해야 합니다. 아무리 바빠도 개발은 절차대로 갑시다. 요구사항서 분석하고 사양서 만들고 테스트 전략 세우고 ... 중략...
요구사항 분석에서 이미 망
프로세스 준수해서 개발하고있는데 도중에 바뀌는 기획, 디자인
그럴때는 모르겠고 cr 기준으로만 작업해야 합니다.
일정 계속 진행되면서 밑도 끝도없이 추가되어가는 요구사항... 뭐든 된다 얘기하는 욕나오는 영업이사... 보안이 어쩌고 암호화가 어쩌고 침을튀며 썰을 풀던 사람이 귀찮으니 비번 자동으로 넣게 해주세요... 필요도 없는 모바일이 어쩌고 원격제어가 저쩌고... 위에 암호 넣어달라 얘기했던 그양반... 리눅스 기반 못믿겠다고 윈도우(...)로 바꾸라고 생떼쓰다 나중에 답안나오니 2주 남기고 원안대로 합시다. 일정 열흘 남았는데 밤샘작업한다고 눈치주던 모 부처 전산과장... 이거 잘못되면 본인 목도 위태한데 왜저럴까... 창 테두리 두껍다고 윈도우 스크롤바를 줄이라고 뭐라하던 위와 동일인물 전산과장... 쓰다보니 열받아서 이만 줄입니다. 놀자고 유게 들어왔다 급 흥분을...
아니 해보지도 않고 안된다고만 해?... 매일 듣는 말...
이게 왜 안되지?<<<이게 왜 되지????
....걍 쌩까면 안되남?
그랬다가 일이 존나 커지고 나선 원인을 모르니까 고칠 때 시간이 더 들어감
군대에서 총기 분해결합하고 사격장 가서 쏘고 왔는데 침상 위에 왠 부품이 남아 있는 느낌이야
그냥 썡까면 어디서 뭐가 터질지 모름. 예를들면 젠가로 탑을 쌓았다 쳣을떄, 탑 중간부분이 텅 비어있는데 탑 자체는 서있는 느낌임. 여기서 누가 톡 건들거나 탑 더 쌓는다고 젠가 하나 더 올리면 와르르 무너지는거라서 무시할수도 없음.
아.....그거 고칠라믄 대가리 빠개지겄네
ㅇㅇ 저사람이 절규하는 더 큰 문제는 "어디가 비었는지조차 모르는 상황"이라서 그럼.
반드시 만든 사람이 잠재적 버그를 고치는 것은 아니니... 최근 몇 년 묵은 버그를 가진채 서비스 되고 있던 코드를 보니 분노와 한숨이...
버그도 코드잖아요 같이 살아보려구요
저런거 어차피 나중에 보면 안 돌아감
공장에서 나사를 주웠는데 어디서빠진건지 모르겠다
열애하니까 벌받는거임
니가 만들었는데 니가 모르는 이유로 모르는 방식으로 작동하는거지 그건 창조자에겐 공포야
이게 안되네? 그러면 되게 고쳐야지 이 상황이 그나마 제일 나은편이고 뭐지? 안되야 되는데 되네? 시발 좃됬네. 이 상황이 제일 최악이고
에러, 워닝이 아무것도 없는데 안돌아가면 차라리 마음편하지 왜 되는지 모르는데 에러, 워닝도 없으면 ㄹㅇ 돌아버림
진짜... 0 error 1 warning이라도 튀어 나와야지 안심됨... 한방에 성공하면 왜 한방에 성공했는지 이유 찾는데 시간이 더 걸림...
불안하죠!! ㅋㅋㅋ
대충 얼기설기 코딩한 담에 디버깅 돌리면서 에러난 곳 고치면서 하려고 컴파일 돌렸는데 에러 없이 실행되면 퇴근하고 집에가서 어제 먹다 남은 치킨 한조각에 맥주 한캔 조지고 자려고 했던 나의 소박한 라이프가 순식간에 사라져버림
진짜 저게 젤 무섭더라. 나중에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지 저럴땐 주석 꼭 달아야함
1. 처음부터 설계가 잘못됐다. 2. 내가 파악한 문제 외에 다른 문제가 복합적으로 겹친 상태다. 1이든 2든 어디서 문제가 터졌는지 찾기가 지랄맞다는건 변함없음 ㅎ...
되는데 으유를 모르는게 문제가 되는 이유. 자신이 설계하기로는 a지점에 문제가 있으면 동작을 안해야하는대, a지점의 문제를 발견했지만 여전히 잘 동작하고 있고, 암만 설계를 점검해봐도 a지점에 문제가 있어도 잘 될 이유를 모르겠는 상황. 즉, 처음부터 설계를 잘못해서 다른 값이 들어갔을때 원하는 결과가 나오지 않는 상황이 벌어지거나 혹은 그냥 a말고 또다른 b라는 문제가 발생한 경우. 하지만 잘 동작하니 어디가 문제인지 확인이 힘든 경우.
뭘 이렇게 어렵게 설명하고 있어. 딱 두줄로 설명하면 되는데. 여친이 임신했다는데 내가 무정자증이야. ??????
그거랑은 다르다고 보는데 본문의 상황은 됐지만 왜 됐는지 모름 님 덧글은 됐는데 이유를 앎(여친의 바람 혹은 낮은확률로 생성된 본인의 정자)
심각한 설계의 오류의 한 예) if(a < b){ //code... } 도대체 머가 문제지...아하..!!!! . . . if(a < b) { //code... }
C언어는 띄어쓰기에 영향 안받잖아 위에거랑 아래거 똑같은거 아님?
주석해놓은게 문제인데 엄한 중괄호 위치변경으로 헛다리 짚은게 유머 포인트 같은데..
프로그래밍 하는애가 주석가지고 문제될게 있나 내가보기엔 걍 강박증때문에 괄호위치 통일시키고 만족하는거같음
프로그래밍해도 초보면 그럴지도 ㅎㅎ
이게 왜?
인텐드는 중요문제다. 엄격 진지 근엄.
ㅅㅂㅋㅋㅋ 개발하다 안풀려서 담배피면서 이걸보고 웃고있는 나... ㅋㅋㅋㅋㅋ
안 돌아갈 것 같은데 정상적으로 돌아가면 으엌
int val = 0; void setup() { pinMode(2, INPUT); pinMode(13, OUTPUT); } void loop() { val = digitalRead(5); if(val == HIGH){ digitalWrite(13, LOW); } else { digitalWrite(13, HIGH); } } .... 요거갖고도 헤매던 나는 그냥 심해...ㄷㄷㄷ;
개발자라면 개공감 할 수 밖에 없음 ㅠㅠ
예전에 대학 과제로 만들었던 잘 돌아가던 어셈블리 코드, 나중에 보니 과제 요구사항을 한군대 우회하는 잘못 만든 코드였음...후회하게 하는 라인 하나만 지우면 문제 과제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코드 였지만
스위치에 관계없이 자기맘대로 켜지는 전등을 보는 느낌인가
이걸 구현할라면 a b c가 필요하겠군 했는데 a랑 b만 있어도 실행이 되는거임
프돌이 친구가 옛날에 농담이랍시고 하던 말이 떠오르네요. 지가 짠 게 버그없이 멀쩡하게 굴러가는 것처럼 보여도 불안하다고... '이상하다.. 아무런 문제가 없을리가 없는데??'
연애를 하니 저러지!!!
열애중 에서 주작임, 아무튼 주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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