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킹1
추천 217
조회 308841
날짜 2018.11.22
|
폐인킬러
추천 59
조회 115185
날짜 2018.11.22
|
영정받은 쇼타콘
추천 230
조회 313533
날짜 2018.11.22
|
長門有希
추천 100
조회 188505
날짜 2018.11.22
|
그렇소
추천 54
조회 142064
날짜 2018.11.22
|
배고픔은어떤거야
추천 10
조회 23749
날짜 2018.11.22
|
세일즈 Man
추천 41
조회 92251
날짜 2018.11.22
|
잿불냥이
추천 63
조회 99013
날짜 2018.11.22
|
극각이
추천 48
조회 70857
날짜 2018.11.22
|
풀빵이
추천 69
조회 80565
날짜 2018.11.22
|
식물성마가린
추천 98
조회 324844
날짜 2018.11.22
|
루리웹-1456292575
추천 14
조회 22401
날짜 2018.11.22
|
애플잭
추천 46
조회 104768
날짜 2018.11.22
|
뉴리웹3
추천 175
조회 249578
날짜 2018.11.22
|
Mr.nobody
추천 45
조회 66717
날짜 2018.11.22
|
여우꼬리♡
추천 5
조회 13051
날짜 2018.11.22
|
하루마루
추천 6
조회 9806
날짜 2018.11.22
|
남편들은 내바텀
추천 23
조회 34988
날짜 2018.11.22
|
닁금능금
추천 14
조회 33827
날짜 2018.11.22
|
長門有希
추천 5
조회 10189
날짜 2018.11.22
|
쿠르스와로
추천 125
조회 89568
날짜 2018.11.22
|
Myoong
추천 56
조회 52420
날짜 2018.11.22
|
뉴리웹3
추천 108
조회 104056
날짜 2018.11.22
|
타킨
추천 65
조회 44742
날짜 2018.11.22
|
108번째 넘버즈
추천 8
조회 32831
날짜 2018.11.22
|
쿠르스와로
추천 34
조회 74519
날짜 2018.11.22
|
쯔위입니다
추천 5
조회 9140
날짜 2018.11.22
|
채유리
추천 6
조회 5508
날짜 2018.11.22
|
본문
BEST
어떻해
아이 싯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하라는 소리잖앜ㅋㅋㅋㅋㅋㅋㅋ
준말인걸 인지하는건 고사하고 원본을 모르는 놈이 태반
ㅐㅔ 너무 헷갈리는게 많아~
다르다 틀리다는 맞춤법이 아니라 의미를 틀리는거 같은데요..
어떻해
아 이거빼고 ㅋㅋㅋ
쓰고 보니까 위에 있더라..
Arken
전혀. 어떻해는 88년 이전부터 틀린말이었음.
리엇
오잉 내가 잘못알고있었나보네
Arken
어릴적에 어떡해로 배웠거든. 갑자기 ㄱ받침이 어디서 나왔나 신기해서 유치원선생님한테 물어본 기억이 생각났어.
Arken
어떻게해 라고하면 맞음
착한아E
응 나도 알아
리엇
옛날 티비에서 어떻해 로 나온 영상을 본 기억이 있었는데 잘못됐나봐
얻다 대고 한개 틀렸네... 이정도면 언어능력 평타는 침?
몇가지는 솔직히 실사용이나 발음에 맞게 수정해야한다고 본다.
쉬폰케이크
짜장면처럼 압도적으로 많은거 아닌 이상 안됨
쉬폰케이크
저런건 의미라도 맞게 사용하는거죠... 맞춤법이 틀렸을뿐... 실제 한국인이 가장 많이 오용하고 있는 단어는 다르다를 틀리다라고 말하는부분이죠... 아마 이게 제일 많을껄요... ... 다르다라는 의미를 틀리다라고 말하는 사람 너무 많음...
나도 의식하고 쓰니까 주변에 엄청 들리더라. 의미가 많이 다른데 제대로 쓰면 좋겠음.
맞음. wrong, different 차이인데 구분을 안 함 ㅋㅋㅋ
쉬폰케이크
현실적인 이야기를 하면 나이 조금 먹은 사람은 머리가 굳어서, 먹고 살기 바빠서, 알아도 몇달뒤에는 또 까먹고 원상복귀, 틀려도 사는게 지장없어서, 이런 문제로 고치질 못함 맞춤법에 예민한 사람들이 아무리 맞춤법 외쳐도 못맞추는 사람들은 못맞추게 되있음 그냥 서로의 방식대로 살아가는게 베스트임..
애매하다 싶을때는 길게 늘어트리고 그걸 압축하면 맞는 말이 나온다.
두루랄민
사스케 : 치볶음!
두루랄민
레브라볶 음트리버
두루랄민
볶음볶음 잼잼
레브레지어볶 음트파괴자
두루랄민
강호의 볶음!!
두루랄민
도리는 부분이라는 순수 한국어 입니다 한때 도리를 일본어 토리(새)에서 나온 말이라고 국립국어원이 해석을 해서 닭 볶음탕 이라고 부르자고 한 것이지 도리라는 단어에 볶음이라면 뜻은 없습니다 지금에는 도리를 부분 혹은 조각이라는 뜻의 도리로 해석을 하고 있죠
그리고 유게에서는 또 다른 뜻으로 쓰이죠
아니 많이 쓰면 바꿔야지 ㅅㅂ
저 정도는 맞게 쓰는 사람도 많음;
바꾸긴 뭘 바꿈. 문서 작성 하거나 글 쓰는 사람들은 대부분 제대로 잘 쓰고 있음. 왜 저게 맞춤법에 맞는지 밑에 설명 있으니까 그거나 보셈.
이럴 떄는 그냥 여태 틀린거 인정하고 이참에 배워야지;;;
짜장면 같은건 바꾸는게 맞지만.
삭제된 댓글입니다.
8657052355
맡춤법좀 다르면 외않된데?
8657052355
안,않/원래->원래
8657052355
그럴거면 언어를 뭐하러 씀 걍 그림이나 그려서 소통하지
오또케
맛춘법 너무 어렵다. 그냥 쓰고 싶은데로 쓰자. ㅇㅇ
나 이런거 보고 웬만하면 쓰다가 아무도 웬만하면 안쓰고 왠만하면 쓰길레 귀찮아서 왠만하면 씀
뭐야 그게 ㅋㅋㅋㅋ
하지만 나만 웬만하면 쓰면 내가 잘못쓴거 같단말야
삭제된 댓글입니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우멍거지
준말인걸 인지하는건 고사하고 원본을 모르는 놈이 태반
우멍거지
무엇=무어 무어도 무엇이랑 같은뜻의 지시대명사로 쓰일 수 있기때문인듯 무어인지->뭔지 무어가 ->뭐가 무어야->뭐야 무어이(무엇이)야->뭬야 인듯
우멍거지
그러게요 되다도 되+어요 니까 돼요가 되는건데...
우멍거지
구레나룻은 진짜 모르겠다.
우멍거지
금시에였구나 금사이인줄..
우멍거지
삼가해주세요 (X) 삼가주세요 (O)
우멍거지
왜 임마가 아니지? 나 어릴 땐 임마 였음. 바뀐게 이상해...
얻다 대고는 첨봤다
얼마 전에 누가 돋보적으로 뛰어나다고 글 써서 한참 갸우뚱 했었는데 ㅋㅋ
ㅐㅔ 너무 헷갈리는게 많아~
저장저장
몇일 며칠
몇 에서 ㅊ 받침은 원래 ㄷ 판정이니 몇 월 몇 년 몇 개 처럼 발음하는데 며칠만 ㅊ 로 발음하니 며칠 자체가 하나의 단어로써 존재하고 원래는 몇 월 같은경우에는 띄어써야 한다네요
다르다를 틀리다로 쓰는거 바라다를 바래다로 쓰는것
leopaard
다르다 틀리다는 맞춤법이 아니라 의미를 틀리는거 같은데요..
외않됀대?
ㅂㄹㄹㅋ 블루링크(ㅇ)
오똫게가 아니라 오똑해구나
저게 더 낳다.
좀더 공부하려면 이말년의 마춤뻡공부 특강이있으니 필히 보도록
https://www.youtube.com/watch?v=uYbgNoV28CQ 육갑잔치에서 빵 터졌음 ㅋㅋㅋㅋ
낳다->낫다도 잊지말라구!
데랑 데 존나 많이 틀리는데 이건 바꿔서 쓰거나 띄어쓰기 잘못 써도 뜻에 따라 그게 또 맞는 경우도 있어서 더 헷갈림 ㅋㅋㅋ 그런데 그런 데 = 그런 곳 : 장소 갈 때까지 갔다 : 시간 (보통 틀린 표현) 갈 데까지 갔다 : 장소 그랬데 = 그랬더라 : 화자의 과거의 경험 그랬대 = 그랬다고 하더라 : 소문
될 때 까지 해봤다. 되는 데까지 해봤다. 둘 다 맞음.
그랬데 처음봄 ㄷㄷ
그리고 저렇게 맞춤법이 변해가는거임 잘못된 맟춤법도 나중에 전 국민이 다 저렇게 써버리면 결국 바뀌더라.
포크레인(x) 포클레인(ㅇ)
많이쓰면 그것이 정상적인것... 한글은 계속 진화하는것이야 옛날처럼 지금 쌍이응같은걸 쓰진않잖아
바름점 틀리수 잇지 외 일해라절해라 하는거죠
서슴지 않다, 구레나룻은 저게 맞는 표현인건 아는데 말할때는 나도모르게 서슴치, 구렛나루 라고 발음하게 됨... 어릴적부터 주변에서 다 저렇게 말하고 저렇게 썼는데 진짜 고치기 힘들더라
어떻게가 아니야? 나 어릴때 책에는 어떻게로 배웠는데
어떡해랑 어떻게는 쓰임새가 다름...
어떻게 어떡해 다 되는데 이 둘을 조합하지 말라고 어떻해라니
ㅅㅂ 뭐라는지 모르겠당ㅋㅋㅋㅋㅋㅋ
어떻게 = 방법, 수단을 묻는 말. 어떡해 = 어떻게 해의 준말
글쿤 ㄱㅅ
긴가민가 싶으면 다른 단어로 바꿔서 쓰는것도 괜찮... 어지간하면, 어디에다 대고, 오래간만에, 어케해(..) 등등
깨닫다. 깨달음. 그런데 깨닳음 이라고 적는 애들 많음. 닳긴 뭐가 닳어. 깨가 닳어?
굵다 : 가늘다 두껍다 : 얇다 이거 구분 못하는 애들도 많고.
난 이거랑 애/얘 헷갈리는 게 제일 신경쓰여. 허리가 얇다고 하면 내 머릿속에선 사람 허리가 종잇장처럼 납작한 게 연상된단 말이야...
저도요!!
허리는 가늘고, 종이는 얇음. 애랑 얘는 왜 헷갈리지? "이 아이가->이 애가->얘가" 아님?
몇 점 나왔냐? 난 낙제 같다.
starstreak
아이 싯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하라는 소리잖앜ㅋㅋㅋㅋㅋㅋㅋ
티웨이 항공은 거른다.
굳이 왜 없냐? 구지 궂이 아주 추하게들 많이 틀리던데
같이는 안 틀리는데 말이에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최하나
뵙겠습니다. 뵙죠. 뵙습니다. 뵈어요 다 맞지만 뵈요는 틀림.
최하나
봬요도 존댓말이 아닌게 아닌건 아니지 않아요?
봬요도 존댓말이 아닌게(부정) 아닌건(부정) 아니지(부정) 않아요?(부정) .... 무슨말이 하고싶으시죠?
최하나
봬와 뵈도 '하,해' 대입의 법칙을 적용하면 좀 더 쓰기 쉬워져요. '하'를 넣어서 자연스러우면 '뵈', '해'를 넣어서 자연스러우면 '봬'
이상한 소리 했어요 ㅠㅠ
본문의 잘못된 표기들이 워낙 많이 보여서 그런지 크게 위화감이 느껴지지 않아 기분이 미묘하네...
세종대왕께서 훈민정음 창제하실때 저런 맞춤법따윈 염두해두지도 않으셨다. 그냥 서민들끼리 자기 쓰고싶은대로 쓰라고 하셨지.. 그 후손들이 멋대로 법칙을 정한거지..
세종이 훈민정음 반포 직후에 음소표기하자 형태음소표기하자 가지고 신하들하고 다퉜는데 이건 또 뭔 정신나간..
이게 종교로 치자면 원리주의 근본주의 맞죠?
세종실록에 서민들이 그런 법칙들 다 무시하고 쓰는게 문제라고 신하들이 말하자 세종대왕은 기뻐하였다 라는 대목이 있음요
태클이 아니라 정말 궁금해서 그러는데, 기뻐하였다 라는 대목을 어디서 찾아 볼 수 있을려나요?
사람들이 많이쓰는게 정답임
그럼 교육과 학문적 가치와 법칙의 정합성 같은 거 all 필요 없네.
몇 월 며칠 이것도 넣어줘야할듯
곧 바뀔 맙춤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