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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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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리라고 만든 문제
?? 왜 국어인데 물리지문이 나와있음?
비문학 미쳤네;;
괜히 저거 풀려고 덤벼들다가 시간만 날리는 거 아니야?
이전까지 과학지문이 나오긴 했어도 글만 잘읽으면 풀수있는데 저건 진짜로 수학적 능력 없으면 못푸는거 같은데. 뭘 더하고 반지름 크기를 따지고 이게 언어 능력이냐...
틀리라고 만든 문제
지문길이가 얼마인지 모르겠는데... 아마 그런거 같기도해. 저런 문제 분명 푼다고 접근하면 지문속 A찾고 31번 문제보고 보기보고 선택지보고. 저게 마지막이면 마음놓고 풀겠지만 중간번호대라서 빡치지 않았을까 싶다
그냥 제끼고 가야될 문제네...
비문학 미쳤네;;
Segaro
괜히 저거 풀려고 덤벼들다가 시간만 날리는 거 아니야?
비문학 개존잼
비문학 지문들 볼 때마다 악랄함이 느껴짐
수능 국어나 영어는 고3 지문 악랄함. 공시가 보통 고1~고2 수준인데 비해서. 단 이 경우에는 시간을 수능보다 팍 줄여서..
나도 들은거긴 한데 공시는 딴 과목문제 1문제당 30초이내로 풀고 거기서 세이브 한 시간만큼 영어에 할당하는게 기본이라 들었는데 맞나
영어에 최대 투입할수 있는 시간이 길어야 30분이라. 다른과목에서 세이브한 상태에서. 영어로 4지선다를 48초 + 마킹 12초 .. 1분에 1문제 넘기기엔 빡셔.
ㅇㅎ
무엇을 시키고 싶은건지 알수가없네. 출제가가 쓰잘데없이 말을 돌려서 하는거? ㅋㅋ
내가 모의고사때 맨날 100~110점대 점수받고 (120점만점) 시간 남아돌아서 쳐잤는데 수능치러가서 어려운문제 붙잡고 있다가 이꼴남 ㅋㅋㅋ 점수 최악에 시간 모자라서 뒤엔 찍음 ㅋㅋㅋ 예체능계라서 살았다...
그래도 다행이네...
그래도 그 문제는 맞췄지 움하하하하 정답률 10%였나 그랬음.
어엌ㅋㅋㅋㅋㅋㅋ잘했네
쌩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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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양면크리퍼4
이전까지 과학지문이 나오긴 했어도 글만 잘읽으면 풀수있는데 저건 진짜로 수학적 능력 없으면 못푸는거 같은데. 뭘 더하고 반지름 크기를 따지고 이게 언어 능력이냐...
양면크리퍼4
전체 지문중에 딱 한 문단만 잘라서 문제로 만든거임 나머지는 서양이랑 중국에서 우주론하고 철학얘기 조금 나옴
근데 그 내용이 보기에 써져 있음
양면크리퍼4
비문학이니까..
양면크리퍼4
독해능력하고 진지하게 문제풀 의지만 있다면 지문이랑 문제 보기만 보면 무조건 풀 수 밖애 없도록 냄. 나는 오히려 국어 비문학이 수능전체에서 가장 객곽적으로 수학 능력 판단할 수 있는 지표라고 생각
시간을 충분히 주면 그말이 맞는데, 문제는 빠듯한시간내에 모든 문제를 다 풀어야된다는거...그것도 자기 인생달린 큰시험에서 제한된 시간을 저런 긴 지문들 읽을정도로 많이 투자하는게 현명한짓인가 이거지 오히려 저런문제일수록 능력이 딸려도 찍어서 맞추거나 능력이 있어도 찍어서 틀릴 가능성이 높다고봄 절대 객관적인 지표가 아니라고 생각함
근데, 저런 스타일의 지문은 또 나오는게 맞기는 함. 대학가면 저런 난이도의 책들 맨날 볼텐데... 상위권 대학 가는 애들 변별하는 문제로써는 쓸만하지. 빠른 독해력과 이해력이 필요로되니. 근데, 내용이 좀 어려워 보이긴 함 ㅋㅋㅋ
양면크리퍼4
비문학에서 사전지식없이 읽고 이해하는 능력도 요구하니까 관계없는건 아님. 그냥 겁나 어려울뿐
양면크리퍼4
수학능력시험(배움을 받는 능력을 평가하는 시험) 이라는 취지 하에서는 용인될 수 있는 문제. 말마따나 대학가서 배울수 있느냐 없느냐를 보는데 교양 수준의 내용을 자기 전공 아니라고 이해조차 못하면 걍 그 수준에 맞는 대학 가라는 거지. 말이 국어지만 예전 수능의 언어영역의 취지를 그대로 담습함
나도 저런문제 나오는게 틀리다고는 안했음. 단지 문제는 지나치게 지문이 길어서 객관적인 평가기준이 될수없다는거임. 다른문제에 비해서 맞춘사람도 찍어서 맞춘 비율이 높을테고 틀린사람도 찍어서 틀린비율이 높을테니까
구에에에에에에엑
이과는 만유인력을 떠올리고 쉽게 풀었다던데 사실일까?
만유인력은 본문에도 써져있는걸?? ㄷ
걍 보기만 봐도 보이긴함.. 태양이 당기는 힘이랑 지구랑 같다고 하는데
이과는 물리 선택했으면 지문 안 읽고 풀 수 있음.
지나가던 수능 물리선택자 공대생인데 ㄹㅇ 답 그냥 고름
그래서 이번 수능 가체점 기준 만점자 4명 모두 이과구나...
?? 왜 국어인데 물리지문이 나와있음?
2010은 역대급 물수능이었던거로 기억하는뎅
드립칠려고 잘난체 한거라구 (소근소근) 물수능이었던건 내가 잘 알지!
히히 근데 난 그걸 망쳤음 수시충이라 신경을 안썼다지만 모의고사 1등급 거의 놓쳐본적이 없었는데 3등급받고 멘붕함 ㅎㅎ
솔직히 이번 국어는 진짜 난이도 해도해도 너무했음 국어에 멘붕해서 수학 망친 애들 많았을걸
이과 개같은새끼들이??
분명한글인데 뭐라는건지 알수가없네
뭐야 당연한 소리 하는거네
별이야기 안적혀있는것 같은데
이번 국어는 불을 넘어서서 용암수준이라고 하더만..
틀리라고 만든 문제
2번이네
2번맞지? 걍 차근차근 개념정리해서 내려오니까 2번에서 바로 틀린 지문 나오니까 내가 잘못 이해한 거 같다. 왠지 저런건 답이 4~5번일꺼 같단 말이야...
정답은 2번인데 확실히 틀리라고 만든 문제다 싶음... 아님, 엿먹으라고 만든 문제...
2번 맞음.
더 내려가보니까 이과생이 해설도 해놨더군. 나도 이과갈껄...
자기가 모르는분야에 대해 지문을 읽고 얼마나 이해할 수 있는가에 대한 능력을 테스트하는 문제인가 확실히 대학공부하다보면 필요하긴한 능력이지
루리웹-9240959504
저 문제만 봤을때 얘기지...
아니 과학문제도 저렇게 헷갈리게 안낼 것 같은데...
수포자들 ㅂㄷㅂㄷ할 문제
수학 몰라도 가능한 문제긴 함
수학보다는 과학이지...
수포자들은 문과로 가잖아. 사실상 쳐다보기도 싫은 이과문제인데 ㅂㄷㅂㄷ하지.
과학의 기초는 수학 아님?
그건 그냥 이분번적사고지 공부했다면 수능에 비문하과학지문보고 ㅂㄷㅂㄷ하는 놈은 없어
난 이거보단 가능세계 지문이 제일 ㅈ같았음
이런문제 나오면 마지막에 풀자는 마음으로 바로 다음문제로 제낌 괜히 순서대로 덤볐다가 공황빠져서 시간 더 걸리고 뒤에까지 조짐
쉽게내면 변별력없다 어렵게내면 왜케어렵냐 저런 문제도 국어의 일부야.. 국어를 읽고 푸는문제니깐 답은 지문안에있는거야 못풀면 실력이 낮다는거지
아니 당연히 천천히 시간들이면 풀겠지 근데 시간안에 풀라고 하면 가능하겠나?
근데 물리하는 쪽 얘들이 너무 유리해 보이는데 이게 공정한걸까 싶다...
으메이징하게도 상위권은 그게 가능함
그러니 모두 물2를 합시다 저 지문은 물2에도 안나오고 대학다니는 친구랑 잡답할때 들은 구전하의 크기와 전기력간의 관계로 개꿀하면서 풀긴 했지만
저걸 물리쪽 기반지식으로 풀긴 힘들듯 아무리봐도 물2범위를 뛰어넘음
시험인데 그 시간안에 푸는건 당연;;;
물2 맞음... 다만 교육과정 개정 전 물2임. 예전 물2엔 지구와 태양간 만유인력과 중력가속도, 고도와 위치에너지, 운동에너지 따지는 계산식으로 점철된 문제들이 자주 나왔음. 그부분이 순한맛으로 바뀐 대신 물리 끝판왕인 양자물리가 들어갔음.
양자물리가 들어갔는대 순한맛이라고 할수있냐...
실력같은 소리하고 있네 밥은 먹고 다니냐 백수새퀴야
비문학은 특성상 어쩔 수 없음. 예를 들면 역사쪽 지문이 나오면 세계사하는 얘들이 유리할테고 철학쪽 지문이 나오면 윤리쪽 선택한 애들이 유리할테니까.. 수능에서 비문학 지문을 다양한 분야에서 출제하는 수밖에 없고 저 지문하나만보고 물리쪽애들에게 유리하니 불공정하다고 얘기하기는어려움.. 비문학 지문이 모두 과학관련지문이면 불공정한게 맞겠지.
제가 개정전 물2해서 2등급이었는데 지구와 태양간 만유인력 따지는 문제는 기억에 없는디
교과서에서 나오는거 나오는거 아님 수능?
일단 물2에는 저런거 없음
교과서로만 됬다면 사교육에 목메질 않지.
모든 문제는 교과서를 통달했다면 풀 수 있게 만들어졌음 문제는 시간을 겁나 빡빡하게 주는거지 저것도 이해하기 개같지만 시간 무제한으로 주면 못풀건 없음
국어 비문학은 사교육으로도 별거 없고 그냥 독서 능력 싸움...
입사시험 칠 때 본 NCS에서 이런거 많이 나오는데 .. 저정도면 상당한 고난이수준;
그니까 2번 말이 질량이 m인 물체에 대해서 태양의 만유인력과 지구의 만유인력이 같다고 하는거지?
ㅇㅇ, 이해한 게 맞음. 글로 꼬아써놔서 어려울 뿐, mM/(r^2), mM'/(r^2)에서 r과 m은 동일하니 틀렸음을 알 수 있음.
2번은 태양을 지름을 일정한 길이로 쪼개서 옆에서 단면을 볼때 여러개의 고리로 보이게한다고 생각해봐 두께는 동일하게 그럼 여러게의 속이빈 구가 모여서 태양을 아루는 거겠지? 2번은 그중 무게가m인 구껍질이 지구를 끌어당기는힘과 무게가 m인 지구가 태양전체를 끌어당기는 힘을 비
교하는건데 지구가 그 구껍질을 끌어당기면 모를까 그 한개의 구껍질을 포함한 잔체를 당기는거니까 후자가 더커서 틀린 지문이됨
잘못썼다 그 구껍질을 글어당가면 -> 그 구껍질만
이거 대학 일반물리 과제급인데... 뭐 대학수학능력시험이니까 출제의도는 맞나?...
아니다. 저거는 물리문제지. 언어문제가 아냐.
일반 물리수준은 아님 공통과학에서 배우는 만유인력 알면 보기로 준 설명 무시하고 1-5보면 풀수 있음
그러게요. 아예 지문 무시하고 1~5에서 골라도 알겠는데. 문제는 지문에 원래 물리랑 다른 게 써 있을수도 있으니 읽긴 다 읽어야 된다는거.... 그게 아니더라도 그냥 만유인력 관련 문제면 최소한의 논리적 사고력을 바탕으로 글을 읽고 판단할 수 있는지 알아보려고 낸 문제 같네요.
그나마 물리학은 배워둬서 이해는 하겠는데 저걸 3분만에 풀어내야 한다는게 더 놀랍다
본 지문이랑 같이 안냈어? 저것만 달랑 냈다면 ㄹㅇ 헬인데
당연히 있지ㅋㅋㅋ
그러면 국어문제 맞지. 독해해서 얻은 지식을 어떻게 쓰는지 묻는 시험이니까
하긴 저것만 달랑 주지 말고 본 지문이 같이 나와주면 좀 서로 연동해서 풀만할수도 있겠네
본문 있었음 27~32번 문제 속하였고 저게 31번인가 그럼.
근데 난 본지문 읽으니 더 헷갈 렸음
일단 지문 읽고 뇌에 메즈 걸리라고 만든 문제네
이과 교수: 자네는 저것도 못푸나? 이해를 못하겠군. 대학에서 멀 배우겠다고?
모르면 4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