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이 고양이라는 전제 하에 일어나는 일들을 유머러스하게 에피소드 형식으로 그려낸 영국 만화가의 작품. 고양이 사장님은 출근길 가방에 서류 대신 쥐돌이 장난감을 넣고 간다. 고양이 사장님은 커피잔을 엎고 모르는 척 시치미를 뗀다. 사장님이 고양이라는 설정은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우두머리의 행동과 사뭇 다르다. 고양이의 행동과 습성을 그대로 사장님에게 적용하자 더욱 웃음을 자아내고 사장님이라는 존재가 귀엽게만 느껴진다. 이 작품은 현재 Happy jar 웹 코믹에서 연재되고 있으며 톰 폰더(Tom Fonder)와 레이첼 로빈스(Rachael Robins)로 부터 시작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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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거 단순 인터넷 짤방인줄 알았는데.
시리즈로 올라오고 나서 짤이 만들어진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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