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주인공
숲에서 마족 여자아이를 주웠다
히힣 딸쳐럼 키워야징
아 피비린내 나는 삶의 안식처 같은 아이야!
나는 주인공이 딸처럼 기르는 여자아이
여자라서 주음당했다
하지만 난 주인공을 아빠라 생각하지 않아
좀 더 크면 덮쳐야지 ㅎㅎ
(몇년 후)
난 널 아빠라 생각한 적 없어!!
그러니까 한판 뜨자!
????
시..시발!
딸년이 날 남자로 생각하고 있었다니!!
으아아아아아아앙!
(충격으로 반자폐 상태)
어?
생각해보니 딸이랑 나랑 나이차이 얼마 안남 ㅋ
그거다!
그걸하자!
합체다!!
.....
후.. 일은 치뤘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말이야
난 마족이고 주인공은 인간이라
수명 차이때문에 주인공이 훨씬 먼저 죽겠네?
으아아아아아아! 개빡친다!!!
(깊은 빡침으로 마왕각성)
??
너 마왕된거임???
헐?
어떻게 알았음?
나 용사임
?
??????
????????
요즘 마왕(주인공)"용사여.....그만둬 이건 범죄야"
시발 이게 뭔ㅋㅋ
애초에 라티나보려고 보는 라노벨인데 라티나도 안나오는 마왕토벌 질질끌어봐야 독자층만 이탈하지
?????
용사일때도 마왕과 싸우면 삐까뜰만한 놈이 마왕에게 버프까지 받으니 다 쓸어버림.
?????
시발 이게 뭔ㅋㅋ
????
오타쿠 즈응말 병.신같다 낄낄 호호 하하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우멍거지
용사일때도 마왕과 싸우면 삐까뜰만한 놈이 마왕에게 버프까지 받으니 다 쓸어버림.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우멍거지
애초에 라티나보려고 보는 라노벨인데 라티나도 안나오는 마왕토벌 질질끌어봐야 독자층만 이탈하지
우멍거지
ㅇㅇ ㄹㅇ 다른 마왕들 다 죽어나갈때 좀 불쌍하기까지 하드라....
우멍거지
그걸로 완결이야?
스토리는 완결이고 이제 일상물만 남았지
정확한 요약이다
이거 시1발 씹닥친구가 추천해서 2년전인가 1권 샀었는데 아직까지도 다 못읽음
둘이 결혼함?
ㅇㅇ
삭제된 댓글입니다.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10년대 중반 마왕(주인공) "용사여, 내 아기를 만들어라"
요즘 마왕(주인공)"용사여.....그만둬 이건 범죄야"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개인적으로 간지는 00이랑 90 마왕
와 진짜 요즘 흐름이다ㅋㅋㅋ
그둘이 스토리가 제일 복잡해지지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마왕의 아이를 낳ㄴ아라!!!
90은 주인공한테 조언,혹은 미래를 부탁하고 00은 주인공한데 조언이나 충고
마왕인데 한목숨 영원하게 만들수있지않을까
완전 역 세쇼마루네
스토리 맘에드네 연인이 서로 죽여야하는 운명이란게 사랑으로 극복하면 금상천화
결혼하는데?
금상첨화네
그래서 제목이...
우리 딸을 위해서라면, 나는 마왕도 쓰러뜨릴 수 있을지 몰라
내 딸을 위해서라면 나는 마왕도 쓰러뜨릴 수 있을지 몰라 이게 제목일거임 아마
고마워!
땡큐!
뭐야이거....
왜 이야기를 중간에 끊어 용사가 마왕의 권속이되서 결혼하잖아
놀랍게도 왜곡은 커녕 완벽한요약이다
마왕이라고 ㅈ도 모잘라서 검으로 찌르는거?
풔킹 개족보
왜 개족보임? 그냥 주은 애 딸처럼 생각하고 키운거임
혼돈스러운 미친 전개다
Title
우리딸을 위해서라면 나는 마왕도 쓰러뜨릴수 있을지도 모른다
서로 칼겨누는 스토리를 원했건만 ㅜㅠ
달달해서 볼만함
아니 씨!발 초반내용 존나좋아서 라노벨까지샀는데 개씨!발 스토리 ㅈ같네?
뭐야 댓글보니까 해피엔딩이잖아?
마왕-용사라고 굳이 서로 쳐죽여야 하는 세계관이 아니라서 그럼. 저기 용사는 그냥 마왕에게 대항할 수단 같은거라 인간에게 적대적이지 않으면 별 신경 안 씀.
이거 그래도 라노베 중엔 나름 꽁냥꽁냥 잘해서 초중반 볼만함 후반이 너무 급전개라 그렇지 죧같을 정도는 아니었음
요즘 판타지 주인공 레벨 : 193 클래스 : 소드마스터(전설급), 전설의 용사(전설급), 마왕(전설급) 스킬 : 군주(전설급), 웨폰마스터리(전설급), 투사(전설급) .......... 스탯 : 힘 300 민첩 400 체력 340 지능 500 마력 900 주인공 : 마왕놀이도 질렸다. 렙업도 했으니 신화급으로 전직해야지. (상태창 : 띠링!)
개판
그냥 귀여운 일상물 정도로 생각하고 접했다가 중후반 네타를 보고난후 접어버렸지
네타 개쩌넹 ㅋㅋㅋ
너무 급 요약했네 ㅋㅋㅋㅋㅋㅋ
이거만 봐도 소설 내용 거의 다본거나 마찬가지..
우리 딸이 체고에여! 사랑해여 라티나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