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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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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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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향인거같고 창문이 많은데다가 단열만 잘되어잇으면 천장높은게 심적으로 훨씬 이득
??? : 티비 보닌까 4천만원이면 집만든다는데 왜 안돼요?
저집 아무리봐도 명인이 만든것 같다
업자 : 니가 만드세요
설계 전문가가 와서 매우 뛰어난 건물이라고 평가까지 했는데, ㅈ문가 께서 왈가부왈 할 것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저런거 인부고용해서 지으면 얼마쯤 하려나...?
저 정도 집 크기에 외부는 벽돌집 , 지붕은 저 집처럼 기왓장 깔아서 13년도에 지었을때 토탈 1.2억 정도 들였음 (땅값 빼고 순수하게 집건축 비용만) 나무니까 아무래도 좀 더 써야 할거임
일단 억대로까지는 갈것 같아요 ㄷㄷ
혼자는힘드니까 한명고용해서 천만원줄테니까 같이 하자고하면 존나 열심히할듯 그러면 4천만원이 5천만원되는거지 속도는 두배빨라질테니
닉네임은30자
전문기사는 일당 그정도인데 그냥 잡부만 쓰는거면 두당 8만원에서 9만원대니까.... 그래도 한달 쓰면 근 270만원이네....
절대로 그렇게 되지않음 일단 저가격은 순수한 재료값이라고 봐야하는데 저러면 최소 1억임 그나마 목조주택이니까 혼자서 몇달동안 빡세게 가능한거죠 옷 입고있는걸봐선 10월쯤은 되는듯한데 그러면 약 5개월정도만에 만든듯한데 인력많이 쓴다고 사람수만큼 줄어들순없음 지휘하는 목수가 얼마나 효율적인가에 따라서 다르지만 1억은 충분히 듬
근데 천장 너무 높지 않나? 저런식으로 지붕 바로 밑에 거주구역 있으면 존나 추울텐데... 다락방 하나 만들지
감동 추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남향인거같고 창문이 많은데다가 단열만 잘되어잇으면 천장높은게 심적으로 훨씬 이득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저정도 시공 설계 능력인데 그걸 모르고 만들었을리가 없잖아... 천장이 높으면 개방감도 커지고 심미적 가치도 더 올라감
미나
ㅇㄱㄹㅇ
미나
미친 신종 딸러 집딸러 출시 ㅋㅋㅋㅋㅋㅋ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단열을 밥 기준으로 맞추면 그런데, 그것보다 더 두껍게 하면 별로 상관 없음. 시공사나 건축사무소들도 그거 다 알고 있는데 안하는 이유는 돈들어서 그렇지. 저 분은 인건비 안들고 공사기간이 자기마음 대로니 거기서 엄청나게 세이브 되는거라 최고품질 재료 들이부어도 저정도 밖에 안나오는거야
アルティナ・オライオン
시골은 화목보일러쓰면 한겨울 나는데 큰돈안듬요... 요즘은 기름+화목 보일러로 효율높은거 잘나오더만..
저집 아무리봐도 명인이 만든것 같다
아무 기술도 없는데 만든건 말이 안되는거 아니냐??? 신기하네
기본 와꾸는 있어야 가능할듯 참고로 현장일 합니다
재능ㄷㄷ
설계사무소는 ㄹㅇ루 도면만 그려주고 도장만 찍어주고 시공을 전부 혼자서 햇네. 설비도 혼자서 한거같고...
??? : 티비 보닌까 4천만원이면 집만든다는데 왜 안돼요?
엣시칼트
업자 : 니가 만드세요
까뻬에 올릴거에욧!
그리고 일주일 후 카페에서 욕먹고 삭제 한후, 뇌피셜로 글써서 시공사를 쓰레기로만들게되어따
땅을 4천으로 못 삼
업자 이 뻐킹 레이시스트!
저집은 매번 봐도 클라스가 ㅎㄷㄷ
잠깐 말이되나? 기초공사는? 굴삭기는 본인이 운전했나? 파이프 시공이나 미장등등 현대 건설현장도 고도로 분업화 된 업계일텐데 이걸 혼자한다고? 땅위에 콘크리트만 발라서 그냥 나무조립하는건가?
솔직히 말도 안되지 ㅋㅋ 동원해야될 중장비가 몇개인데 가공 혼자다하고 혼자 다맞추고 전기, 배곡 관 인테리어 혼자 어떻게다해 ㅋㅋ 지금이 맨바닥에 벽돌쌓아서 꼰크리트만 바르면 집 뚝딱짓던 옛날인줄아나? 그리고 시공사없이 비전문가가 혼자 집을 짓는데 허가를 누가내줘 무너지면 허가내준놈이 무슨책임을 질려고
꼭 이럴게 지 상식선 밖에 생각 못하고 초치는 애들이 있지.
상식선 밖이면 당연히 딴지걸어야지 니는 신의 기적이라고 찬양할래?
우리 아부지가 시골에 혼자 집 지으셨는데 ...
"니 상식선" 밖이라구요. 니 상식선.
으앙 내가 안된다고 하면 안되는거야 내가 못하는데 어떻게 가능해 응 너말고 다들 되
저기 캡쳐에 105제곱미터라고 되어있죠? 그럼 32평 정도 되는데요 저 면적이면 "건축주 직영공사" 가능합니다 그리고 무너지면 허가내준놈이 책임지는게 아니라 "건축주"가 책임지는 겁니다
그리고 설계는 설계사무소에서 도면작성해서 관공서 건축과에 접수했겠죠? "도면에 준해서 집지으세요"라고 착공허가 나기 전까지는 설계사무소 건축사가 담당해서 업무를 처리 합니다 애당초 면허있는 건축사가 도면에 도장찍고 업무를 처리해야 착공허가가 나구요 이후로 40평인가? 넘어가지만 않으면 본문처럼 건축주가 혼자서 지어도 되고, 건축업자를 동원해도 되고, 건설사를 동원해도 되고 말그대로 "건축주 직영"입니다 그리고 적접하게 도면작성하고 적법하게 착공허가를 받았다면, 시공상에 일어나는 문제는 원천적으로 최종 책임자는 건축주입니다 제가, 작년에 건축주직영 (건축업자 끼고)으로 제 단독주택 지었습니다
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건축 허가 관련해서는 의문이 풀렸네요.
제가 보기에도 터파기랑 바닥기초는 장비동원 한거 같긴 하네요 터퍼기는 뭐... 인력대비 장비가 효율이 워낙 좋긴 하지만, 사람이 못할건 아니라고 보구요 바닥기초는 아무래도 펌프카+보조1인 없으면 혼자하기는 좀 힘들거 같네요 날씨 좋을때는 의외로 공구리가 겉은 빨리 굳기 시작하거든요.... 펌프카+잡부1인 해봤자 하루 1백만원 안나옵니다 저라면 백만원 내고 장비랑 사람 쓰겠음 그나머지는 솔직히 목조주택이라 손재주있는 사람이면 혼자지을 수 있다고 봅니다 사진에는 목재가 멀바우같이 단단한 목재가 아니라 집성목같이 많이 무른 목재인거 같은데, 그래서 혼자작업하기 좀 더 수월했을꺼 같네요
오오 설명 감사합니다. 이제 좀 납득이 가네요.
이거 진짜로 진심진짜로 혼자한게 맞음? 아니 건설업계를 잘 안다고는 못해도 지인들이 있어서. 이거 주작아니고 진짜라고? 그러면 저 사람 섭외해야됨. 이게 주작이 아니라면 건축의 신 수준인데? 오바 깝떠는게 아니고 정말로 혼자서 저 기간에 저 모든것을 다한사람이면 돈주고 섭외해야됨
그리고 아버지도 집지었다는 걸 보면 혈통빨같은데 빨리 혈통보존해야됨
저거 혼자서 할수 있게 알려주는 학원있어. 기초부터 설비설치까지.....
해하
없음... 이상한 사람 말 믿지 마셈
자연인들도 혼자 집짓고 하던데 ㅋㅋ 몇년씩 걸리긴하지만
이제 집도 DIY 시대인가
근데 내가듣기론 시공 설계가 법적으로 분리된거아님 저리해도 되는건가?
중간에 설계는 건축사무소에 의뢰했다고 나옴
모든걸 혼자 시공한건 대단하게 맞는데.. 구조,설비면의 하자가 걱정됩니다. 소규모 집이라 혼자 설계,시공해도 법적 문제는 없어보이지만.. 건물이라는게.. 초보자가 막 지어도 되는건 아닌데.. 일본에선 일정 이상의 규모는 설계 단계부터 건축사가 설계하도록 법으로 정해져 있으며 구조적 검토는 물론 (철근 이음등의 강도확보등) 구조적 강도 확보를 위해서 시공,설비면에서 어느정도 기술레벨이 확보된 기술자가 시공하는 것이 법으로 규정되어 있는데... 혼자 시공하신 분이 설비등의 전문가라면 전혀 문제되진 않겠지만서도..음...
SugarRush
설계 전문가가 와서 매우 뛰어난 건물이라고 평가까지 했는데, ㅈ문가 께서 왈가부왈 할 것이 없다고 생각 합니다
그러게요. 괜히 오지랖 넓게 덧글을 달았네요. 반성합니다.
그냥 주작일꺼같은데요 생생정보통이나 세상에 이런일이 사연중에 주작한 예가 너무 많다보니 믿을수가없음
설계자체는 셩계사무소에서 받았다고 본문에 떡하니나와있는데요...
건축일 하는 입장에서 시공이나 설비등에서는 기술 숙련을 요하는 공정등이 있어서 그런 부분까지도 잘 마무리 했나 싶어 단 덧글이 일을 키웠네요. ㅈ문가는 반성합니다.
괜찮아 그럴 수 있어.
남이 지은 집이 더 불안합니다. 거긴 경제성을 따지기에 원가절감으로 부실한 부분이 많죠. 어느정도 지식있으니깐 손수집지을 생각도 하겠죠. 구조적강도는 개인이 지으면 마진폭을 엄청 넣어서 지을겁니다. 그래야 안 불안하죠...
그렇죠. 남이 지은 집 불안하죠. 남이 지은 집 어떻게 믿나 하는 그 불안을 불식시키기 위해 설계도 대로 시공하도록 감리를 두는거죠. 물론 감리도 시공자랑 다 한통속이면 답없는거고요. 구조설계에 지식이 없는 일반인이 구조적 안정성을 확보하기 쉬운건 철근많이 넣고 고강도 콘크리트 쓰는 단편적인 방법이지만.. 구조적 안정성에서 보면 무조건 철근 많이 넣고 고강도 콘크리트 쓴다고 안전한건 아니니까요. 비경제적이면서 동시에 취성파괴의 위험이 커지니니까요. 구조가 어떠니 시공이 어떠니를 떠나서 혼자서 저런 집을 짓는거 자체가 대단한건 틀림없습니다. 제가 왈가왈부 할 필요가 없었는데...
건축전문가 눈보고 순간 놀랐네
건축 모르는사람이 저렇게 했단건 진짜 신기한 일인듯..
우리집도 우리아부지가 혼자 다 지으셨는뎅
터만 해도 혼자서 가능한가??..... 다 중장비 쓴다면야.....면허에 중장비 대여값만 해도 4천 넘겠는데 'ㅁ'..
자식이 나이를 먹어도 부모눈 에는 평생 아가 구나 나도 효도 하고싶다 얼릉...
건축공학과 출신이겠죠?ㅋ
와 건축공학과 졸업반 학생으로써도 진짜 말도안되는 속도인거같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가 중장비 자격증에 집지으려고 공부 많이 하시고, 아버지 모시려고 집지으시는걸보니 주변 사람들에게도 잘하시고 좋게 소문나서 여러가지 조언이나 도움 많이 주신듯 혼자 집짓는다는게 진짜 하나 둘 공부해야하는게 아니거든
건축전문가님 사시이신건가? 아님 잘못찍힌건가...
도수 높은 안경 끼고 사진 찍으면 저렇게도 나옴
대단하네... 난 한 50평 알아보니까 천정형 에어콘이랑 인테리어 합해서 한 4억 얘기하던데...
몇몇가지 전문적인건 전문가 처리 받은거 같고 나머지는 혼자하는거 가능할듯 다만 전햐 모른채로 작업했다는건 촬영팀이 오바떤거고 실제로는 치밀하게 독학하거나 건축학원에서 배유고 왔겠지
와....나는 테라리아를 해도 아파트밖에 못짓는데....저분은...
얼마나 예쁘고 귀한 자식으로 키우셨길레 30넘은 남자의 호칭이 아직도 '아가'야. 그 정성과 애정을 고스란히 돌려받으시는구나. 아름다운 부자다.
와... 모래성하나 제대로 못쌓아서 무너지는 난...
기초 공사 같은건 기사들에게 맡겼을꺼고 목재 들어가는 부분부터 본인이 한 듯.
만약 전통 한옥 방식처럼 목재끼리 끼워맞추는 방식으로 지었다면 ㄹㅇ 한옥 건축의 신임.
방송봤을대... 아마 배관.. + 전기공사는 전문 업체 일거예요 ..
집값에 빡쳐서 직접 지은 사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마지막의 아버지를 닮은 손으로 내가 이집을 지었어요는 언제봐도 찡하냐..
저 정도면 천직아닐까
이름도 김갓킹....
통나무 들고 사다리 올라가는거 보니 가능한건가? 아님 저 분이 힘이 센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