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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18.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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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흑흑
어중간하게 배운 탕수육 내느니 그냥 매뉴를 없애버리는 길을 택했구나
영상에서도 폭염 때문이라고 할머니분이 언급하심
되게 기본적이지만 강력한 철학을 가지셨네.. 맛있어서 손님 한분이 오면 열분을 끌어오고 맛없어서 손님 한분이 가면 열분이 간다고
아이고야
흑흑
ㅠㅠ
아...아앗;;
아드님께라도 전수하고 가시지.......
본인은 아들에게 가난을 전수하기싫으셨던거지... 본인은 가난때문에 공부도못하고 저렇게 일만했지만 아들은 공부해서 편한일 시키고싶어서 안시키셨을듯
우리나라가 대를이어서 하는 가게가 적은게 저리해도 대가가 적으니 그냥공부 시킨듯
아....아앗....
믿어지지가 않아
면허장을 담당 공무원이 직접 써서 줬나보네
요즘은 없지만(아마도..), 예전에는 저런 종류의 여러 종이들(표창장,임명장,상장,허가증 등등)의 내용을 전문으로 작성하는 공무원 직렬이 있었음. 하루종일 붓펜이나 붓으로 저런것들만 작성함.
요즘도 5급이상공무원 임용시에는 손으로써서줌ㅇㅇ
어휴..아직도 있네요..
요즘도 있어요 ㅎㅎ
글씨체 멋있다
인민체네
달인때문에 그런것 같네 왠지
이번 여름이 유난히 더웠던데다가 매장 보니까 에어컨도 없으니, 뜨거운 불 다루는 중식하시는 것까지 겹쳐서 돌아가신 듯.
존니좋군
영상에서도 폭염 때문이라고 할머니분이 언급하심
중식은 기름이나 재료의 온도에 따라 맛의 차이가 커서 에어컨 안쓰는 곳도 많다고 들었음
슈슈바나
젊은 우리는 전혀 못 느끼겠지만, 연로하신 분에게 폭염이나 혹한은 매우 위험하지...
아......
일 좀 적당히 하시고 편하게 쉬시지
중식 주방은 걍 있어도 더운데.. 연세도 있으시니....
ㅜㅜ
진짜 올해 너무 살인적인 더위긴 했음 ㅠㅠㅠㅠㅠ
아니 왜 이런 결말인데 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그래도 중화요리 하면 더운데 역대급 폭염까지 겹쳐서 쓰러지신듯...
한국 요식업계의 거장이 돌아가셨네...
저거 방송하면서 사람들 몰리고 무더위까지 이어지니 몸이 못버티신걸로 암..
방송 때문에 더 힘들어 지신게 맞네... 아이구야 전수 할 젊은이 하나 키워서 같이 하시지...
아이고....
이러면 명맥이 끊어지고 실전된건가.. 안타깝다..
아...
아 글 처음에 수원이래서 갈 생각에 들떴었는데 왜 어째서..할아버지 무병장수하셨어야ㅠㅜ
아 결말 시1발...하...
맥이 끊겼구먼
조리사 면허 1기... 와 하다가 마지막 무엇...
아...ㅠㅠㅠ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어중간하게 배운 탕수육 내느니 그냥 매뉴를 없애버리는 길을 택했구나
결말 시바 ㅜㅠㅠㅠㅠㅠ허엏어어엉 수원이라서 함 가봐야지 했더니만 이런
안타깝다...
와 ... 어느나라를 가도 65년이면 명장 명인급의 실력이실텐데... 정말 안타깝다...
ㅠㅠㅠㅠㅠㅠㅠ
나이많으시고 장인 대단하시내 했더니 결말 왜그랴 ㅠ
남겨진 배우자는 얼마나 슬플가 ㅠㅠ
으읏 ㅠㅠㅠ
저거 먹으러 간 맛상무가 탕수육 먹고싶었는데, 하니깐 할머니가 자랑많이하시더라.... 동네방네 소문이 났다면서 ㅠㅠ
헉 ㅠㅠ 방송나오실정도면 건강하셨을것같은데 아쉽네..
아... 나도 수원살아서 가볼까 했는데... 이런 결말이... ㅠㅠ
보통 중국집 웍?인가 그 한손으로 잡고 돌리는 냄비 무게때문에 중식 요리사들 대부분 아무리 긴어도 20년 이상 버티는 분들이 드문데, 저분은 대단하네....60년 이상을 업계에 계셨으니....
이번 더위가 역대급이긴 했지 아이고...
ㅠㅠ
되게 기본적이지만 강력한 철학을 가지셨네.. 맛있어서 손님 한분이 오면 열분을 끌어오고 맛없어서 손님 한분이 가면 열분이 간다고
정말 가슴에 와닿는 말이다. 요식업 뿐 아니라 살아가는데도 교훈이 되는 말인 것 같다.
rip
수원이길래 동생보고 가보라고 하려했더니 마지막에...
아이고...
하..글내리는데 갑자기 저런소식이.....아이고
2001 아울렛 뒤쪽에 대흥각도 80 넘은 할아버지가 하시던덴데 거기도 은퇴하시고 문 닫았더라...
ㅠㅠ
에고 한번 가봐야지 했었는데 애석합니다. 주방에서 마스크 안쓰고 오랫동안 튀기는 음식을 만드셨다면 폐암으로 돌아가셨을 가능성을 조심스레 제기해 봅니다.
아드님이 지금 그 맛을 재연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하고 있다고 알고 있어요. 아드님도 재대로 된 사람이라고 생각되는게 탕수육을 판매안한다고 못 밖은거 부터가.. 파이팅!!!
끝까지 안보고 가볼려다 .. 글내리니 ...;
이런 명품가게가 사라지는게 너무 가슴앞드다
잘 가십시오 센세!
가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ㅠㅠ
이거 달인보고 맛상무보면 차이가확나는게 아주머니가 힘이없어. 얼굴이 축쳐져서 기운이안느껴짐...
아 너무 안타깝다 너무
안타깝네요. ㅠ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한번 가보고 싶었는데 ㅠ.ㅠ
수원이라길래 와 언제한번 찾아가야겠다고 생각했는데...
나이도 많으신데 혼자서 다 하시려고 하니 힘들수밖에 ㅠㅠ
화성 행궁 근처에서 지나가다가 본집인데 그때 갈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반년전까지 수원 저기 옆동네 살았는데 몰랐던 어리석음이 안타깝다.
우리 큰할아버지도 올 여름 폭염때 갑자기 가셨지.. 올 설날때까지만해도 그렇게 정정하시던 분이..
그래... 저번 여름같이 무더위는 재해야. 가정용 전기 누진제로 삥뜯으면서 산업용 전기 손해 메꾸고 성과급잔치하는게 미친짓이지... 언제쯤 정상화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