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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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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시대에서 왔냐? 거북선 많이 만들어놔라
왕건은 빼도박도 못하게 특정지방인물 등용말라는걸 글로 써서 남김. 왕씨 아재 인성;;;;
이분 빨갱이
이성계는 동북면 출신 아님? 고향도 함흥쪽
박정희임. 이용하기 시작한 건. 초기는 아니고 선거 몇 번 치룬 후일걸. 애초에 pk는 민주쪽 성향이 좀 있었음
이분 빨갱이
홍경래: 뭐 이 시벌?
조선시대에서 왔냐? 거북선 많이 만들어놔라
유게식 근황이다
저게 헛소리일 수밖에 없는 게 이성계도 저쪽 부근 출신이자너
TTLWR
이성계는 동북면 출신 아님? 고향도 함흥쪽
신하인 본인은 역모 일으켰잖아
ㅇㅇ 글킨하네 동북면이었군
앗..아아..
?? 이성계는 옛 영흥, 그러니까 함경도가 있는 관북지방인디여. 전라도와 경상도가 붙어있다고 같이 "저쪽" 으로 묶이진 않는 것처럼 저기도 그렇게 묶으면 곤란함.
서북면이랑 동북면 간의 지역갈등도 있음? 북쪽은 관심이 없어서 뭉텅이로 생각해왔는데
이성계가 배후일 거라고 추측되는 반란이 태종때 함흥에서 일어나서 찍혔음
애초에 산맥으로 막혀서 왕래도 잘 없었을껄
이제 만나러 갑니다(새터민들 나오는 프로) 한때 즐겨봤는데, 평안도가 옛날부터 북쪽에선 중심역할 하는 지방이었다보니, 서울애들이 서울밖 다 시골 취급하듯 그쪽 사람들이 타 지방 사람들을 (특히 멀리 떨어진 함경도) 촌놈 미개인 취급하고 그러는건 있대. 우리나라도 정치인들이 지역감정 유발시키지 않았다면 경상도 전라도 관계도 이정도는 아니고 딱 저정도 선 이었겠지.
경쟁관계는 있었어도 지금처럼 지역감정 유발한 건 현대지
왕건은 빼도박도 못하게 특정지방인물 등용말라는걸 글로 써서 남김. 왕씨 아재 인성;;;;
그거 후대에 정치적으로 이용할려고 삽입했다는게 대세고 박xx 놈이 지역감정에 사용할려고 묻힌 것 들고와서 유명해진것임.
사실 팩트는 왕건 첫째부인이 나주 사람이고, 왕건이 출세하게 된 계기도 그쪽을 점령한 덕분이라서. 전남지역을 아주 좋아했음. 해석자체를 잘해야함. 그게 안되면 벌레들처럼 정치적으로 이용해먹음.
왕건이가 시작함 훈요10조 8조. 차현(車峴) 이남의 공주강(公州江) 밖은 산형지세(山形地勢)가 배역(背逆)하니 그 지방의 사람을 등용하지 말 것.
청주라고 하던데 궁예의 부하들이 마지막까지 반역한
이거 후세에 조작됬다는 설도 있어서 피카츄 배 만져야 할 일임
토코♡유미♡사치코
ㅇㅇ 현종때 조작됬다는 설이 많더라고
반역향은 있었는데 저건 모르겠다
먼소리인지 모르겠다. 여기 언급되는 서북이 요즘말처럼 전라도인지 아니면 저 시대기준으로 만주쪽 얘긴지..
전라도가 서북이라고 불린 적이 있긴 함??? 서남이라면 또 모르겠다만.
전라남도 전라북도로 나뉘잖아요
평안도쪽임 조선시대에는 평안도 차별이 엄청 심했음 그래서 민란도 일어났었음 대표적으로 홍경래의 난 당시 한양에서 치뤄지는 대과에서 시골 선비에 대한 차별이 심하여 과거를 통해 관직에 나아가기가 어려웠다. 더구나 평안도 서북출신인 홍경래에게는 더욱 어려운 일이었다. 조선초 서북출신들은 고려의 유민으로 구분되어 등용되지 못했고 이후 천한 신분으로 여겨졌다. [네이버 지식백과] 홍경래의 난 [洪景來─亂] (두산백과)
지금 북한쪽 개마고원 동네임 사민정책 등등 북방이민족들도 흘러들어와있고 국경관리하기도 힘드니 여차저차 조정에서 대놓고 세금만 빨아먹을정도로 차별당하던 동네. 그쪽 출신이면 양반이어도 타지역에서 힘이 없었음. 언제나 불만이 초고조 상태였음
국사를 배우긴 배워야하겄다... 저거때문에 홍경래의 난 일어남.
현대적인 의미의 지역간 차별, 대립은 YS와 DJ의 대립부터 시작되는거라고 봐야하지않나. 삼당합당이 그 시초 아님?
박정희가 시작함
나15
박정희임. 이용하기 시작한 건. 초기는 아니고 선거 몇 번 치룬 후일걸. 애초에 pk는 민주쪽 성향이 좀 있었음
현대의 지금의 전라도 경상도 지역대립은 박정희가 최초로 시작함
박정희 생전에 자기가 뭐 한게 잇나? 걔는 자기 군부 인맥중심 아니었던가.
전두환이 야구로 공고히 하고 대중이가 영삼이 배신하면서 콘크리트 쳤지
7대 대통령 선거때 박정희랑 김대중이랑 붙었을때 박정희가 "이 고장은 신라 천 년의 찬란한 문화를 자랑하는 고장이지만 이 긍지를 잇는 이 고장의 임금은 여태껏 한 사람도 없었다. 박 후보는 신라 임금의 자랑스러운 후손이다. 이제 그를 대통령으로 뽑아 이 고장 사람을 천 년만의 임금으로 모시자.", "경상도 대통령을 뽑지 않으면 우리 영남인은 개밥에 도토리 신세가 된다" 라는 구호를 내걸고 선거활동하기 시작한게 최초임 이때 박정희가 이미 3선개헌으로 민심을 잃어가고 있던차에 전략으로 내건게 영남쪽 지역갈등 조장이었음 '쌀밥에 뉘가 섞이듯 경상도에서 반대표가 나오면 안된다. 경상도 사람 치고 박대통령 안찍는 자는 미친 놈'(「조선일보」 1971. 4. 18.)이라든지 '야당 후보가 이번 선거를 백제와 신라의 싸움이라고 해서 전라도 사람들이 똘똘 뭉쳤으니, 우리도 똘똘 뭉치자. 그러면 154만 표 이긴다'(「중앙일보」 1971. 4. 22.) 이런걸로 영남권 지역갈등을 조장했고 이때만 해도 호남은 몰표성향이 없었음 결국 7대 대통령선거에서 박정희의 영남권 결집이 힘을 받았고 그 결과는 득표율로 나타남 7대 대통령 선거 지역득표율 : 영남 = 김대중(23.3%) < 박정희(71.9%)
여촌야도 생각하면 됨
조선시대의 지역간 차별은 아이러니 하게도 일제시대때 전부 없어짐.. 그뒤에 6.25랑 군사독재 지나면서 현재의 지역대립이 다시 시작되고..
기존 도농대립을 지역대립으로 바꾼건 다름아닌 김대중일텐데? 당시 신문이랑 지역별 투표율만 봐도 알 수 있는걸 박정희 싫다고 날름 날조하는건 역시 극과 극은 통해서 그런건가?
거기까진 몰랐네요 박정희가 시작해서 전두환이 공고히 하고 DJ가 YS배신하면서 콘크리트 쳤다라고 써놨는데 그 부분 어디다 넣으면 됩니까? 박정희가 시작하니 DJ가 좋구나 하고 이용했다 하면 됨?
3김이 다 이용해먹은거임. 김대중만의 문제도 아니고. 김종필 핫바지론 유명하자늠?
초원복집사건처럼 3당합당 이후에 전라도 고립을 위해서 뽐뿌질하기도 했고. 누구 하나의 잘못으로 치기엔 너무 많은 권력자들이 이용해먹음
내가 궁금해서 전자논문들을 좀 뒤져봤는데, 일단 박정희 군부 시절 집중과 선택(불균형)경제 성장이 실질적인 지역차별의 시작이었다. 라는 논문도 있고 김대중 당선시가 현재처럼 몰표현상이 두드러지지 않기때문에 실질적인 지역차별은 그 이후에 생긴것이다 라는 논문도 있음. 공통적인 사항은 어쨌든 박정희 군부 시절이 지역차별의 근원이라고 하고 있네. 단지 그게 실질적인 시작인지 씨앗을 뿌린건지로 시점이 갈리는듯.
김대중이 대체 뭘 이용해먹었다는건지 ㅋㅋ 3당합당하고 김대중 이겨보겠다고 배신한건 김영삼 아닌가. 김대중이 대통령되겠다고 김영삼 사람들 끌어들이길 했어 뭘 했어. 당 하나 만들어서 나간거 뿐인데. 그에 비해 김영삼은 어떻게 전두환 노태우와 손을 잡을 수가 있음. 자기가 전두환한테 당하던거 생각하면 그럴 수가 없지. DJ가 이용을 해? 니새1끼 역사관이 어디서 배운건지 보인다.
그리고 박정희가 시작하니 라고 하는 말은 틀린거야. 정확하게는 김기춘이 기획 짜줬다고 봐야 돼. 김기춘식 디바이드 앤 룰은 박근혜때까지 통하는 전술이였음.
저거 때문에 터진게 홍경래의 난 오래도 참았지
서북, 기호, 영남 권력싸움 지역감정 지렸는데
진짜 ㅈ도없는 작은 나라서 지역감정은 망국병
조선시대는 물론 조선이 멸망한 후에도 평안도 차별이 계속 존재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