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골목식당 블리치설

[Mr S]

회가 거듭될수록

더한 녀석들이 나오는중

통수에 통수에 통수에 통수인거임

[셀레스티아 루덴베르크]

최악아래는 항상 더 한 최악이 존재한다.

[브이몬]

블리치식당

[메인 파슬리]

그놈 기본기도 없는거에요
보다가 욕했어요
진짜 양식 기본서랑 플레이팅 기본서도 안본놈이에요

[메인 파슬리]

만드는것도 보면 어디서 들어가서
대충 보고 몇개월 일하다 힘들다고
때려치는 어중이떠중이 수준이에요
손님한테 음식 내보내기전에
실험을 수십번 하는 전문조리사분과 저같은
전문이라는 이름 얻으려고 노력하는 사람을 같이 욕먹이는 수준이였어요

[으컁캬캬컁]

화도 거듭되는중

[후렛샤다]

백종원같은 좋은 선생님을 만나게 된건 진짜 천운인데..
홍보+개선+도움을 한방에 받아서 대박으로 거듭날수도 있는 기회인데.. 그걸 저렇게..
진짜 볼때마다 열받는다.

우리 아버지가 2년동안 친구한테 칼국수 배워서 가게열고 잘 유지하다가 결국 접으셨는데..
백종원 만났으면 아직까지 하지않았을까싶다.

[뭐라구요인간]

2년동안 유지한거는 잘 유지한건 아니야
너희 아버지가 못했다는게 아니라
장사라는게 맛있고 친절하고 신선하고 청결해도 안될집은 안되고
골목식당 빌런들보다 개판쳐도 될집은 됨

[노동28호]

2년동안 유지가 아니라 배우셨다잖아.. 그 뒤에 가게 여신거고; 얼른 철판도게자해라

[뭐라구요인간]

엌ㅋㅋ 미안 난 2년동안 가게 하셨다는줄 난독증이 또..
암튼 내 요점은 접으신건 아버지가 못하셔서 그렇다는건 아니라는거야

[후렛샤다]

말하고자 하는건 이해 못하는거는 아니니 괜찮음.
말대로 진짜 못 하신건 아니었고, 몇몇메뉴는 친구 가게보다도 더 맛있었고, 매일 밤 늦게까지 연습하고 하셨는데
가게는 한 5년 가까이 유지하시다가 접으신듯.
주변 재개발한다고 사람 떠나가니 손님들이 확 줄은것도 있고.. 그냥 여러가지 요인때문에 접음.

[뭐라구요인간]

엉 나도 지금도 가게하고있고 전에도 가게했지만 전에하던거는 8년정도 했었는데
7년째까지 그럭저럭 괜찮았는데 8년째 들어갈때 진짜 악운이 여러가지가 말도안되게 겹치면서 더이상 할수없게 되더라고
운도 참 중요한거같음 ㅠ

[숨쉬고있는개]

제작진들이 최고 빌런

[울부짖는초원]

이번 닭볶음탕집은 좀 짜증나더라 주방안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백종원 오니까 뭐좀 하는척하려는데 해보지않은거 하려니 방해만되고

냉장고안도 모르고 진짜

[아쿠시즈교도원]

나루토네

[강능단유]

저기서 중식집 홀직원은 발암이긴 했지만 빌런까지는 아니었음.

[디바이드로끌려간NCR말년병장]

점점 키친 나이트메어:동부전선이 되가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