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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발도술은 무방비상태에서 갑자기 습격당하거나 할때 빠르게 대처하려고 하는거지, 바람의 검심처럼 한참 싸우다가 도로 칼집에 집어놓는건 현실에서 미친짓임
발도 없는 발도술
걍 발도를 안쓰는게 제일 좋아.
실제로 검도에서는 아무도 넣어놓은 상태로 싸우지는 않지
발도 끝냈내
홍철없는 홍철팀
바람의 검심에서 그나마 실전성있는 기술은 아돌뿐인거 같음. 그냥 찌르기라.
이게 리얼인게 고수들끼리 싸울떄는 페이크 막 섞어도 상대방이 눈치첼까 말까 하는데 발도술은 공격동선이 극으로 제한이 되어서 ㅄ이 아니면 공격을 못볼수가 없음...
현실에서 미친짓이어도 설정을 그럴싸하게 붙이면 멋있는거잖아... 근데 저건 음, 내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개그만화나 패러디, 풍자물같은거임?
발도술이 기습대비용이지 천상용섬 같은게 아니긴 하지...
발도 없는 발도술
발도 끝냈내
걍 발도를 안쓰는게 제일 좋아.
뭔차이냐
흠 공기마찰인가
홍철없는 홍철팀
ㅋㅋㅋㅋㅋㅋㅋㅋ그렇지
실제로 검도에서는 아무도 넣어놓은 상태로 싸우지는 않지
녹 : ㅎㅎ ㅋㅋ ㅈㅅ
발도술이 뭔 기술인지 모르는건가? ㅋㅋ
이야...
발도술이 기습대비용이지 천상용섬 같은게 아니긴 하지...
발도술은 무방비상태에서 갑자기 습격당하거나 할때 빠르게 대처하려고 하는거지, 바람의 검심처럼 한참 싸우다가 도로 칼집에 집어놓는건 현실에서 미친짓임
Jaja Irirowat
이게 리얼인게 고수들끼리 싸울떄는 페이크 막 섞어도 상대방이 눈치첼까 말까 하는데 발도술은 공격동선이 극으로 제한이 되어서 ㅄ이 아니면 공격을 못볼수가 없음...
ㄹㅇ.. 검집 찬곳 앞으로 지나가게끔 날만 갖다휘두르면 바로..
Jaja Irirowat
현실에서 미친짓이어도 설정을 그럴싸하게 붙이면 멋있는거잖아... 근데 저건 음, 내가 잘 몰라서 그러는데 개그만화나 패러디, 풍자물같은거임?
Jaja Irirowat
바람의 검심에서 그나마 실전성있는 기술은 아돌뿐인거 같음. 그냥 찌르기라.
서양 검술중에 발도술 비슷하게 하는 기술이 있긴 하더라 올려베기나 카운터 찌르기나 등등 응용기술 유튭에서 본적있음 뭐 실전에서 얼마나 통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둘이 대련하는거 보니까 어느정도는 통하는듯
아돌은 실제 썻던 인물이 쓰던 자세 바탕으로 만들어진거라
실전에서 그러고 이기면 걍 빠요엔이 뉴비 농락하는 것
발도술 비슷한게 아니라 실제로 발도술이 있음. 사실 발도술이라는게 굉장히 실전성 높은 검술이라 검이 많이 쓰이던 시절에는 어느나라에서건 있던 수준이고 거기에 뽕이 차오른 후대 작가들이 왜곡 잔뜩 집어넣어서 탄생한게 지금의 발도술 이미지고..
멋있으면 그것으로 충분한거시다....
그거 도발 동작 아니었나
??? : 자아- 나 칼 뽑는다~? 뽑으면서 벨거다? 전나 빠르게? 온몸으로 표현함 근데 당하는 ㅂㅅ들 뭐지
기습 공격 왜놈들은 폐도령 전에는 길에도 칼 차고 다녀서 지나가다가 급습하고 그랬음. 칼을 빼고 있음 난 널 벨거다 ㅅㅂ아 라고 광고하는건데 칼집에 칼을 넣고 있음 그냥 일반인이니까 지금도 미친 ㅁㅁ가 품속에 칼 품고 있다가 옆에 지나가면서 칼빵 놓은다고 칼 맞은 놈이 ㅂㅅ은 아니니까
뭔가 잘못 알고 있는데, 발도술은 길가다 갑자기 칼맞을 일 생기는 게 당연한 막장 치안인 문화권에서나 발달하는 기법임. 기습이나 기습 대응용이란 점을 생각하면 실전성이 있다고 할 수는 있지만, 애초에 칼부림을 함부로 못 하고 전쟁에서만 칼을 쓰거나 결투 문화라 처음부터 준비 시작형으로 칼싸움하는 문화권에서는 당연히 쓸 데가 없어서 발달하지 않음. 사실상 일본 말고는 발도술 발달할 막장 환경인 곳이 거의 없었어.
그런 실전 말고 바람의 검심같은 만화에서 싸우는 도중에 발도술한다고 칼집어놓고 필살기 쓸거라고 온몸으로 표현하는 눈빛을 쏘는 거 말한 거임
주인공 보정 당하는놈이 ㅂㅅ이기보다는 조연이라서 당할 운명임
.
사정을 빨리 하기 위해 무발기 사정을 한다!
콘돔없는 피임
콘피떡밥
콘돔없이 100퍼센트 피임이 가능하다 아니다 콘솔은 독점게임이 있기에 더 재밌는것이가 피씨는 콘솔만 즐길수있는게임을 할수없다
뭐 피를 흘려넣어서 마찰을 줄인다 라던가 도신에 뭘 발라놓는다던가 하는게 아니야?
칼날이랑 손잡이랑 방향이 이상한디
그러게 개판이네 ㅋㅋ
저게 칼등치기인가봄
역날검 거꾸로 들고있는듯ㅋㅋㅋ
평복엔 칼등이 아래로 가게끔 칼을 차는 게 정석인가봅니다. 문헌을 보면 칼날이 아래로 향하게 차는 그림도 있는데, 그건 '우치가타나'이전 시대 '타치'를 차던 방법이라고 하네요. 칼집걸이(?)를 따로 차고 거기다 칼집을 끼우는 방식인 듯합니다. 참고영상 https://youtu.be/pP92q68KG24 http://zairai.egloos.com/5669144 참고 블로그 포스팅
이거실환가
그게 문제가 아니라 저 손 보호해주는 부분이 반대로 달려있는거 아닌가
근데 그림 다시보니까 칼날이 아래로 가는 걸로 그려놨네 뭐임;;
네 잘못 잡았다고 트집잡기도 애매할정도로 칼부터 이상하게 생겼어요ㅋㅋㅋ
홍철없는 홍철팀
그러면 발도술이 아니라 변형 하단세 아니냐
그냥 올려치기라고 해
빼놓으면 발도 할 수가 없잖어. 애초에 발도보다 그냥 휘두르는게 빠른데…
근데, 저 검은 뭔데 저렇게 손잡이가 짧냐??
아마 원문은 발도가 아니라 거합인거 같은데 거합, 이아이는 앉아서 칼을 뽑아 베는 기술, 발도술인데 일본에선 발도술 보다는 거합이라고 하는걸 더 많이 본거 같음 거합이면 일단은 발도라는 글자는 없으니 지딴에는 모순이 안된다고 생각한게 아닐까
한자가 다른거지 나타내는 행동은 같은 걸 나타내는 거 아닌가요 발도라는 표현 잘 못 봤는데..
저 만화 자체가 방탄교복으로 총맞고 신체파괴술이라면서 손꾸락으로 총기 분해시키는 막장 만화임을 감안하자
칼집을 왜쓰는지 완전 무시하고 발도술을 위한 소재정도로만 여기니까 저런게 나오는거임
그냥 일본이 미국 서부 영화에서 총싸움하던거 보고 뽕 씌워져서 따라했지 까고보면 별볼일 없는게 발도술이라던데.
발도술 쓰이던게 에도시절인데 서부영화가 어딨음?;;
ㅇㅇ 발도술 자체는 예전부터 있었지. 내가 말하는건 애니나 영화 같은데서 자주 보이는 대치상황에서 발도술로 베는 연출을 얘기하는 거. 위에 댓글에도 나왔지만 실전에서 그렇게 쓰는건 거의 쓸모없거든.
영상 매체에서 서부극 영향을 받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에도시대부터 각종 사무라이 활극 공연 같은거 할 때 주인공이 발도술 오지게 써댔음. 왜냐면 연극에서 '그림'이 되거든
서부극이 일본 찬바라 영화들에서 영향 많이 받았다지 않았나? 대표적으로 7인의 사무라이부터 시작해서
순서가 반대임. 누가 언급했듯이 일본영화 발도 결투 묘사에 서부 영화가 영향 받은 거.
일단 저 만화에서의 주장은 좀 이상한 게 맞음. 일본내에서 나름대로 칼질하는 유파들이 정해놓은 기술체계가 있는데, 발도든 거합이든 명칭이 무엇이 되었든 간에 칼을 뺀 다음 칼집까지 버리고(이전에 칼집에 칼이 담겨있었다는 뜻....) 허리춤에 칼을 대면 그건 변형된 하단세지 발도의 관념에서는 어찌되었든 멀어짐. 아무리 폭넓게 해석한다고 그래도 발도든 거합이든 기습이라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인데 이건 뭐 상대한테 나 칼 빼들었고 칼집도 버렸다 광고하고는 휘두르는 거 아님? 다만 유파에 따라서 칼이 뽑힌 상태라고는 해도 상대의 방심사이에 가장 빠르게 상대를 베는 기습이 거합이라고 폭넓게 인정하는 경우는 있음. 경우에 따라 발도라는 것을 공격 안하고 있다가 처음내는 칼질로 구분할 수도 있는 것이니까. 어느 경우에도 저렇게 칼집 버리고 준비자세 다 잡아버리면 기습적 공격이 헛방이기 때문에 발도든 거합이든 발합이든 뭐가 되었든 아무 의미가 없음. 그냥 뭔가 있어보이는 멘트를 쓰려고 했는데 기초지식이 부족했던 거라고 봐야지.
실제 발도술은 앞에서는 웃으면서 인사하고 상대가 뒤로 돌아서 갈때 죽이는 기술인데..무슨 방어여 ㅋㅋㅋㅋ
공격자세가 아니라 방심을 유도하고 기습을 치는 아앗 이것은 그 유명한 섹시코만도 검술버전!
걍 총을 쏴라 야만인들아
발도뽕
칼날 부분을 비닐봉지로 감고 다니면 되겠네
발암술이었네
일뽕들의 발기술.
여고생 + 발도술 = 최고
뭐 발도술에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많은데 발도술에서 검집은 뽑으면서 벨때 검의 궤적을 좀더 올곧게 고정해주는 지지대 역할을 하기도 함. 뭐랄까... 일종의 자를 대고 선을 긋는 느낌 그거랑 비슷한 느낌이거든. 고수가 되면 이마저도 의미 없긴 하지만... 본문의자세로 공격할려면 양손 하단세가 훨씬 안정적이겠지 왼손 저리 늘어트리고 있는건 무슨 경극배우 연기하는것도 아니고 ㅋㅋ 걍 존나 ㅂㅅ같음.
???: 손가락을 포기한다!!
흔한 일뽕의 허세
웬?? 무인들이 이렇게 많아~~ 모두들 검술을 배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