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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킹순신 혼자 무상찍다가 12척 지원오니 이미 일본군이 다 처발려있었다는 전설의 전투 심지어 정사에 기록된 기록임에도 너무 구라같아서 온갖 썰이 나왔던 전투
일본군 병력에 원균 너무 자연스럽자너
원균 넣으면 하드코어해짐
세키부네에 비해서 해상전에서 압도적인 우위에 잇는 판옥선 100척 그런 세키부네 상대로 무쌍찍을수 잇는 거북선 몇년간 이순신 밑에서 수많은 실전으로 단련된 베테랑 수군 + 베테랑 장수들, 일본군보다 더 많은 병력과 함선들 그리고 그걸 다 씹어먹고 압도적인 패배를한 원균 역사상 이정도로 쓰레기 폐급 장수는 손꼽힐거임 이등병 총사령관 시켜도 이것보다는 잘하겠다
심지어 일본측 기록에선 이순신 장군이 입에서 번개를 쐈다고 전해지지
시간대 별로 보면 초반 공세를 이순신 혼자 존버하고, 해류가 바뀔때쯤에 뒤에 숨어있던 배들이 하나둘씩 나오면서 역습 이렇게 밖에 설명이 안됨 ㅋㅋㅋ
지휘관이 적이네
게임이 쉬울까봐 넣은 밸패 요소
일본애들도 지들이 쳐발린걸 설명할 길이 없어서 이순신님이 번개 번쩍번쩍 쏘신다 라고 표현함
12척은 뒤에서 시발 우린 다 죽었어 ㅠㅠ 하고 있다가 대장선이 혼자 버티니까. 어?어? 이거 도와줘야 하는거 아님? 하면서 안위랑 김응함이 먼저 와서 둘이 가담하고. 그거본 송여종이랑 정응두도 시발 우리도 가야겠네 하고 달려오고. 해류가 바뀌니까 나머지 8척도 가담
원균 넣으면 하드코어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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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멍거지
일본군 병력에 원균 너무 자연스럽자너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우멍거지
지휘관이 적이네
조호수
게임이 쉬울까봐 넣은 밸패 요소
우멍거지
거기에 조선인들은 초식 동물이라고 말하면 빼박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우멍거지
세키부네에 비해서 해상전에서 압도적인 우위에 잇는 판옥선 100척 그런 세키부네 상대로 무쌍찍을수 잇는 거북선 몇년간 이순신 밑에서 수많은 실전으로 단련된 베테랑 수군 + 베테랑 장수들, 일본군보다 더 많은 병력과 함선들 그리고 그걸 다 씹어먹고 압도적인 패배를한 원균 역사상 이정도로 쓰레기 폐급 장수는 손꼽힐거임 이등병 총사령관 시켜도 이것보다는 잘하겠다
아무라 생각해도 원균은 밸페를 위해서 어떻게든 우겨넣은 인물이야.
우멍거지
아무리 한테크 높은 장비와 뛰어난 병사를 줘도 컨트롤하는 장수가 고문관새끼면 다 소용없다는걸 보여줌
우멍거지
http://www.pyeongtaek.go.kr/tour/contents.do?mId=0303030000 그 시청 새끼들이 지금 예산 또 오지게 들여서 이상한짓 하는중임. 그 균 후손놈이랑 합작해서.
이순신 밑에서는 무패 + 사상자 거의 전무할정도로 무쌍찍던 부대가 지휘관 하나 바뀌니 압도적으로 이길 전투에서 압도적으로 져버리는 기적
근데 진짜 어떻게 진건이 이해가 안되는 패배긴한다
진짜 원균이 일본군과 내통해서 전투직전에 배들 전부 자침 시킨게 아닌이상 도저히 저런 교환비가 나올수 없는 상황인데 저런 교환비가 나왔는거보면 나쁜 의미로 천재임 패배의 천재 사실상 세키부네랑 판옥선의 무장차이는 장갑차와 주력전차 차이정도고 거북선은 중전차급인데
그냥 어택땅만 눌러도 이겼을듯
버스기사 1명과 진성 트롤러 1명의 싸움!
우멍거지
어디서 봤던가.. 무능한 지휘관이 유능한 적보다 무섭다고ㅋㅋ
다수의 베테랑 해병대 + 주력전차 100대 + 최신형 전차 3대 vs 소수의 베테랑 해군 + 병력 수송용 장갑차 60대 의 싸움이였는데 졌음 존나 미스테리
위키보면 병사숙련도빨로 이길수는 있었겠네 원균이 말아먹은 전투에서도 일단 붙어서 배에 올라타면 백병전에선 우리가 못이기던거 같으니
리빙포인트. 판옥선은 왜놈들이 해상의 성이라고 불렀던 안택선보다 더 컸다. 일단 접현하는 순간 세키부네 정도는 그냥 충돌만으로 갈아마셔버릴 수 있다.
근데 저전투 말고도 그전에서 김응도?라는 분의 배를 빼앗은 전적이 있다는거보면 의외로 할만햏던거 같기도 하
사람도 개미때가 몰려오면 죽잖아. 비슷한거지. 저땐 판옥선이 할 만 했다기 보단 물량차가 너무 심했음. 돌진하는 힘을 잃으면 어떻게든 붙을 수 있으니. 통제사영감도 그걸 아니까 포격전으로 끝장을 보려 하신걸테고.
칠천량은 전투로 진게 아님. 그 전차부대를 이리저리 막 굴러댕겨서 엔진 퍼지게 하고 탑승원은 기절한 상황으로 만듬.
원균땐 물량도 우리가 더 많았던거 같은데영 요점은 야습이라 비교적 접선이 쉬웠던게 아닐까 싶지만 야습을 허용한 원균이 문제겠지
원균은 지가 불지르고 튄거임. 애초에 싸우지도 않음.
우멍거지
적 병력에 원균 들어가있는거 보소
어 칠천량해전이여
원균이 튀다가 뒤진
안택선은 종류가 괭장히 많아서 큰건 판옥선보다 큰것도 많음.. .
대체 어케 한 거지
ㄹㅇ 인간 불도저 레벨이네..
킹순신 혼자 무상찍다가 12척 지원오니 이미 일본군이 다 처발려있었다는 전설의 전투 심지어 정사에 기록된 기록임에도 너무 구라같아서 온갖 썰이 나왔던 전투
AtlacNcha
심지어 일본측 기록에선 이순신 장군이 입에서 번개를 쐈다고 전해지지
AtlacNcha
일본애들도 지들이 쳐발린걸 설명할 길이 없어서 이순신님이 번개 번쩍번쩍 쏘신다 라고 표현함
솔까 거북선이나 이순신 장군님의 번숨아님 설득이 안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너+번숨디아 가져갔는데 이길만했네
명량해전썰은 난중일기가 제일 현실적인데 그게 위의 본문이라는게 개그
대들보 쐇다는것도 쟤들이 몰라서 그렇지 비슷한거 쏜건 맞잖아? 진짜로 입에서 뭐 쏜걸지도 몰라. 빔이라던지.
그렇지만 고증은...
봉완미
시간대 별로 보면 초반 공세를 이순신 혼자 존버하고, 해류가 바뀔때쯤에 뒤에 숨어있던 배들이 하나둘씩 나오면서 역습 이렇게 밖에 설명이 안됨 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우멍거지
12척은 뒤에서 시발 우린 다 죽었어 ㅠㅠ 하고 있다가 대장선이 혼자 버티니까. 어?어? 이거 도와줘야 하는거 아님? 하면서 안위랑 김응함이 먼저 와서 둘이 가담하고. 그거본 송여종이랑 정응두도 시발 우리도 가야겠네 하고 달려오고. 해류가 바뀌니까 나머지 8척도 가담
우멍거지
그리고 사실 이순신이니까 12척이 도망안치고 뒤에서 쩔쩔매기라도 했지. 다른사람이었으면 그냥 뒤도 안돌아보고 ㅌㅌ했을듯
그 존버가 말이 안되는거지ㅋㅋㅋ 1척이 불리한 해류에서 수십 이상의 전력차인데 버틴다는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레알 그 존버가 미스테리 ㅋㅋㅋ 레알 어떻게 버틴겨 게다가 대장선에서는 사상자도 몇명 안나왔고.
ㄴㄴ 이거 도와줘야 하는거 아님이 아니라, 대장함 혼자 존버하면서 니들이 튀어 봤자 군법에 죽을래? 아님 올래? 해서 겨우 온거임
통제사또라면 진짜 혼자서라도 저 일본군 다 부수고 돌아와서 우릴 잡아죽일 거라는 생각이 퍼뜩 들었을 거 같음
조선 수군 사망 원인 1위. 역병 2위. 이순신
우멍거지
쿠루지마가 있던쿠루시마 해역이 명량하고 비슷한 해역이였다고 쿠루지마가 이끌던 해군들한테는 문제 되지않는다고 설민석선생님이그런걸 들은거같은데
입구막은 풀업아칸이 300마리 노업 저글링 상대로 몸빵하니까 뒤에 숨어 있던 템플러들이 와서 지져줌.
우멍거지
조금 바로 잡자면 당시 조선은 일본보다 수군이 셌었음. 배에 대포를 설치하는 법등 왜구를 막기위해서 수군이 강해짐. 반면 일본은 자칫 수군이 강했을거라 생각하는데, 100년동안 이어진 전국시대로 육군이 강해짐 그 예로 전국시대동안 이름댈만한 해전 없음. 임진왜란 때 온 애들도 해적이 많았음. 배도 조선이 월등하게 좋았음('대포 범선 제국' 출처) 근데 이렇게 보면 이순신 장군이 별거 아닌가 오해 할 수도 있는데, 원균을 보면 대단하다고 할 수 있음. 원균은 저 강력한 해군으로도 패했고, 이순신 장군은 13척(비교적 최신 연구 결과)으로 다 때려잡은걸 보면 알 수 있음.
애초에 판옥선이랑 안택선이랑 크기 차이가 어마어마해서 근접전 할려면 공성전 처럼 기어올라가야하는데 그게 쉽지가 않음
실은 물 밑에서 외계인이 도와줬다는게 정설
설마 수남이 형이??
아니 여기서 DC를
뭐야 크툴루형아가 친구였던거야??
아니 그 해귀가 해귀가 아니라 그냥 해신이었어??
아무리 그래도 백성들 샤우팅 씬은 넣지 말았어야 했다
그거 1화에 나온 그 갑판에 인간방패 세워놓고 어깨 사이로 겨눠서 총쏘는 그 장면? 당시엔 "와 ㅆㅂ 이게 말이 돼?"였는데, 지금 보니까 확실히 이렇게까지 할까 싶다.
ㄴㄴ 명량에서 자폭선 오는 거 보고 벙어리 여자가 눈치까라면서 핑 줜나 찍는 씬
벙어리 여자 꽥꽥거리는거 보는데 암걸리겠더라. 왜 나왔냐. 그냥 정사대로만 했어도 좋았을텐데. 나중에 어선들이 줄댕겨 배 땡기는건 이과생이면 말 안되는거 다 알지 않나.
영화 마지막 대사처럼 천운이었음... 당신들 덕분에 지금의 제가 있습니다
판옥선 한채가 당시 기준 바다의 성채라 할만큼 진짜 튼튼했던건가;
원균 : 아니던데?
금마는 그 성채를 다 태워서 어이털림 ㅋㅋㅋ
아니 진짜 배 한 척 가지고 저런 공세를 버텼다는거 ㅋㅋㅋㅋ
솔직히 이건 쪽본의 다큐를 위해서 만들어주신 ㅠ
도요토미 : ㅅㅂ 밸런스보소 이게 겜이냐!
삼국무쌍을 게임으로 하면 재밌는데, 영화로보면 노잼일거 같은 그런 기분...
그거 영화 나오잖아요.
솔까 게임도 긴장감이 다른 액션게임에 비해 상대적으로 덜하고 반복성이 너무 심해서 별로 재밌지는 않음. 캐릭터성 하나때문에 좋아하는거지. 넵튠 시리즈처럼
고증대로 구현하면 이순신장군님이 번숨써서 3이긴 판타지영화되서그럼
번숨찍은 이순신장군님이 이지스 이순신함의 발칸과함께 다불살랏다니까
원균 트롤임?
ㅇㅇ 리폿점 색기 순 악질임
트롤은 게임 한판 말아먹고 안보면 그만이지 원균은 거의 해킹범임. 계정 훔쳐서 템 다갈고 도망감
그리고 돌아와보니 속옷만 입고 있는 거지꼴 된 자기 캐릭터를 보며 절망할 틈도 없이 템렘 300유저한테 PVP 신청 들어왔는데 어디서 긁어온 템으로 겨우 템렙 12렙 맞추고 싸워서 이긴거지 ㅋㅋ
인류 역사상 1, 2위 따질 정도로 개트롤
일본측의 명장이라고 할 수 있음 ㅇㅇ
환생해서 임팔 작전인가를 조선의 승리로 이끌어줬지
무다구치 렌야의 전생이 하필이면 한반도에서 태어났던듯.
만화가 구라치고 있네 ㅉㅉ 번숨 써서 잡은 건데
킹갓섬광
그냥 양판소도 아님 소년 만화 찍으셨음 스스로도 재능 없다고 그러셨었던 지라
내 이름은 순신. 어디에나 흔히 있는 통제사다.
스탠 리가 이순신장군 그래픽노블 판 보고선 극찬을 했다더라. 아무런 재력도 초능력도 없이 오로지 전략전술로만 위기를 타파하고, 결말이 죽는 엔딩이고, 실존 인물이었다는 점에서 미국의 히어로물과는 차별화된다고.
이순신 장군님이면 이렇게 실사화 해도 납득...
왜적이 있었는데요
이제는 없어
없었습니다
이 짤은 정말 암만 봐도 번숨 아니면 설명이 안됨 ㅋㅋㅋㅋㅋㅋ
번숨을 칼에다가 쏴서 뇌반으로 죄다 참살한거라는게 학계의 정설이자 전설.
볼때마다 드는 생각인데, 아무리 판옥선이라도 무빙으로 가능한가 저거. 상상이 안가.
이순신 장군님이라면 가능해.
영화 묘사 보면 판옥선 격꾼들 손에서 피날때까지 노젓고 승려가 교대해줄정도
목숨이 뒤지는게 달렸는데 엄청 저었겠지
일본애들은 대양 건너오느라 용골 달린 구조라 속도는 빠른데 턴이 느리고 판옥선은 근해용 평저선이라 조금 느리더라도 회전속도는 쩔었지
전투중에 격군들은 이미 요단강을 왜군과 건너는 중었을걸
그거 할려고 연습 존나게 시킴 레알... 그것도 한대도 아니고 여러대가 한꺼번에 확 할수있게 여러번 그래서 실전에서 한산도대첩의 학익진이 나올 수 있었던거임
영화 명량도 솔직히 그냥저냥 볼만했는데 극장에서 재밌게 보다가 진짜 갑분싸였던게 전쟁통에 전투지역에 민간인들이 와서 응원하는 장면... 보면서 바로 머릿속에 ㅅㅂ 생각들었음
강가 주변에서 사람들이 구경하고 있긴했음.
그건 실제로 있었던일입니다. 고증임
백병전도 없었다던데 트루?
대장선 사상자 숫자를 보면 접근 자체가 없었을거라고 추측함. 백병전도 없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