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퍼시픽림2를 1편보다 재미있게 봤음.
내 관점에서는 1편보다 더 나았으면 나았지, 못할거 없었는데 1편보다 흥행참패한게 납득 안갔음.
1편보다 나았던 점 첫번째: 대낮전투 ---> 1편은 어둠침침했는데 비해 2편은 밝은 화면에서 치고 박고 싸웠다는 걸로도 내 입장에선 떡상임
1편보다 나았던 점 두번째: 식스센스를 능가하는 반전--> 스포일러라 말안하겠지만 내 입장에선 진짜 엄청난 쇼크였음. 퍼시픽림 같은
비급 영화에 블록버스터에서나 나올법한 반전이 나올줄은 상상도 못했음.
여러모로 1편보다 나았으면 나았지, 못한 점은 찾기 어려웠는데 1편보다 히트 못친게 납득안감.
역시 거대로봇은 일본씹덕들이나 열광할 뿐 대중성이 없는 소재인가?
스토리도 때깔도 1편보다 나았음에도 불구하고 1편과는 다르게 손익분기점 못건진건 정말 아쉬움.
혹시 중국에 대한 반발심 때문일까?
개소리 할 시간에 약이나 먹으세요
묵직했던 분위기와 액션이 걍 양산형 할리우드 마냥 바뀌었으니까
사람들이 1편을 좋아했던 이유가 2편에서 다 없어져서 말입니다.
딱 졷급식 새끼들이 거대로봇 타고 쌍뻐큐 날리는것만 봐도 ㅈㄴ 유치했는데 뭐
개소리 할 시간에 약이나 먹으세요
묵직했던 분위기와 액션이 걍 양산형 할리우드 마냥 바뀌었으니까
+쒸빠쒀빠 극혐 중궈
사람들이 1편을 좋아했던 이유가 2편에서 다 없어져서 말입니다.
딱 졷급식 새끼들이 거대로봇 타고 쌍뻐큐 날리는것만 봐도 ㅈㄴ 유치했는데 뭐
네 관점이 일반적인 대중의 관점과의 괴리가 있나보져
https://www.pikicast.com/#!/menu=landing&content_id=630827 부기영화 151화 참고
1에 묵직한 액션 에서 -> 특촬물 수준의 액션 변화 그들의 혈액은 존나게 위험하니 절단은 최후의 수단이네 -> 엿머겅 구식 집시데인저랑 비교도 안되는 신형기들이네 -> 화력 무장 맷집 모든게 너프 등등 설정이 너무 뭉게졌음
묵직한 대형로봇이 주먹다짐하는게 개꿀잼이었는데 파워레인져마냥변해서망한거아님?
1편은 개연성이고 나발이고 묵직한 액션으로 흥건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