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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SERN에서 찾아옴
요즘 전자렌지는 차폐 잘 되어있어서 아무일도 없을걸. 그냥 게임 유머임
잊지말고 마개조를 해야된다고
1995년도 아니고 2005년에 브라운관... 진짜 엔간히 미련 못버렸었구나.
드립임 슈타게에 나오는 장치
크... 인싸가 된 기분~!
마유시
저때는 아직 대형 평판 TV가 비싸서 브라운관 수요가 남아 있었어. 그래서 삼성이나 LG도 HD해상도를 지원하는 슬림 브라운관 TV를 꽤 쏠쏠하게 팔아먹었음. 저렇게 플래그십 급을 만든 소니가 특이하긴 했지만.
전자렌지 작동시키면 어케됨?
SERN에서 찾아옴
닉네임이정말16자까지되나만들어
드립임 슈타게에 나오는 장치
화질이 나빠지던가
브라운관티비는 자석 갖다대면 색이 튀면서 화면이 일그러짐 전자렌지는 더 심하겠지
물론 전자렌지의 전자파가 닿는다는 가정하에
닉네임이정말16자까지되나만들어
요즘 전자렌지는 차폐 잘 되어있어서 아무일도 없을걸. 그냥 게임 유머임
차폐가 안된 전자렌지를 구해서 윗집에서 켜도 거의 의미 없을 듯 전자파가 나와도 나가는 방향이 있고 전자파도 임피던스라는 개념이 적용되서 원하는 방향으로 보내기 힘듬 안테나 잘 설계해서 쏘지 않는이상 의미없는 행동 그리고 잘 보낸다 해도 마그네트론 주파수는 보통 2.4 GHz라서 자기장때문에 교란되는걸 눈으로 인식하기 어려울 듯
애초에 아래층까지 뚫릴정도로 차폐가 안되는 전자렌지라면 사람 뇌 살살녹는다 수준이 됐지
차례가 문제가 아니라 전자파가 콘크리트를 뚫어요 ?
엘-프사이-콩가루
콩가리다! 맞나?
콩그루다!
네내녜냬
이리야 작가랑 다를게 없네요 ㅜ
왱?
1995년도 아니고 2005년에 브라운관... 진짜 엔간히 미련 못버렸었구나.
그래서 미스터 브라운이...
저때는 아직 대형 평판 TV가 비싸서 브라운관 수요가 남아 있었어. 그래서 삼성이나 LG도 HD해상도를 지원하는 슬림 브라운관 TV를 꽤 쏠쏠하게 팔아먹었음. 저렇게 플래그십 급을 만든 소니가 특이하긴 했지만.
당시 소니 TV 사업부가 사내에서 제일 크고 입김이 강한 부서였다고 하죠. 20년 넘게 세계 TV 시장을 석권했으니 당연할 겁니다. 그래서 자신들이 우위에 있는 아날로그 HD를 밀고 있었기 때문에 디지털 방송, 디지털 TV화를 매우 반대하다 재빨리 미국식 디지털로 전환한 한국에 덜미를 잡히게 되죠...
그단시 브라운관 많았는데....? 혹시 나이가....? 아무것도 모르고 말하는거 아닐까 싶은데....
2005년이면 PDP 42인치에 해상도 1024x768 짜리가 400만원 가까이 했을 때네요
잊지말고 마개조를 해야된다고
저기에 치킨가라아케를 먼저 넣을까 바나나를 먼저 넣을까?
진히로인 텐도아카네
마유시
뚯뚜루 먼저
어차피 마유리는 이래도 죽고 저래도 죽는 개복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카링~
닉시도 박아놨네 희한하게 닉시에 로망이 있던데 저 옆에는 IDE 케이블인가
전자렌지 켜기전에 건물주인이 있나없나를 먼저 확인하는게 올바른 순서 아니냐? 호오오오오오인 쿄우마도 그걸 꼭 확인한다고!
브라운관에 동네 배달 전단 자석을 붙여주자.
요즘 쟤들이 만드는거 보면 그저 웃지요
우왕 저걸로 타임크 같은거 하면 꿀잼인가
크... 인싸가 된 기분~!
하?
건물도 흔들릴테지만 ㅜ 화이팅
lg꺼 32인치 슬림 브라운관 쓸때 저렇게 터무니없이 무겁지는 않았는데...
이거보다 더큰게 우리집에 있었다 본가 베란다에 방치중. 처리가 안됨 ㅋㅋ
그건 프로젝션이겠지. 저건 브라운관이 저 크기임.
그건 프로젝션임 프로젝션은 40인치 넘어 가는게 기본 생긴건 프로젝션이랑 브라운관 이랑 비슷한데 다른거다.
혹시 플라즈마 티비는 아닌가요?
찾아보니 프로젝션 티비가 맞는가 보네요..
삭제된 댓글입니다.
야섹마
애들이 아무리 발악을 해도 안쓰러질거같은 무게 아닐까.
야섹마
워낙 거대하다 보니 저 장식장 같은 것도 별도 가구가 아니라 TV에 붙어있는 물건임
우리집에도 40인치 브라운관 잇었는디 바퀴도 달려았어서 방향 바꾸는 정돈 그냥 혼자서도 할만했음 당시 초등학생
너네집에 있던건 아마 브라운관이 아니라 프로젝션이었을거다. 당연 무게도 훨씬 가벼움. 프로젝션 TV는 과도기에 꽤 인기가 있었거든. 40인치 브라운관은 돈 있어도 쉽게 구할수 있는 물건이 아니었음.
전자레인지 그딴거 필요없고 이것만 있으면 됨
80헤르츠 주사율을 포기할 수 없었던 것이지... 실제로 lcd 모니터가 24인치까지 상용화되던 시점까지도 영상 디자이너들 중에는 브라운관만 고집하던 사람들도 많았고
내방에 아직 36인치 필립스 브라운관티비 있다... 100KG 1080i/480p 지원
32인치 브라운관도 진짜 졸라게 무거웠는데.. 둥글둥글한 박스형인데다 부피가 크니까 일단 어디 잡기도 힘들고 무게도 존나게 나가서 내버리는데 혼자 못들어서 분해한 뒤 하나씩 내버렸다 ㅅㅂ
저거 넘 갖고싶은 거시다 ㅠㅠ 저거 하나면 웬만한 레트로 게임을 다 돌릴 수 있을텐데..
진짜 너무 갖고싶어서 환장하는 거시다 ㅠㅠ 브라운관 감성의 끝끝끝판왕님 ㅠㅠ
마침 기동되는 IBM 5100도 한국에 있으니...
이거 Craigslist(중고장터) 에 가끔 공짜로 올라오던데, 반드시 구매자가 들고 가야 한다고... 버리고 싶은데 혼자서는 무거워서 못 버리는 듯...
당시 아는 놈 집에서 저걸로 z.o.e.2 했었는대 완젼 신세계였어요;;
소니 제품 저거랑 비슷한 거 우리집에서 썼었는데 ㅋㅋㅋ 저거인지 아닌지 기억은 안나는데 밑에 스탠드도 똑같네
저렇게 생긴 프로젝션티비도 많았기에, 만약 저게 있었다면 님 집 엄청 부자였던듯? 브라운관40인치는 쉽게 구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였음, 특히 한국에선 더욱더 말이지
브라운관 32인치정도 되면 좀 사는집이였죠.. 프로젝션 티비로 넘어갔는데 이게 4:3 비율이다보니 40인치만 되도 체감상 한 65인치쯤 되보임 ㅋㅋ 하지만 화질안습 ㅠㅠㅠ
댓글보니 프로젝션이랑 브라운관 착각하는 사람 꽤 있네;; 간단히 브라운관 40인치는 발매 당시에도 앵간해서 구할 수 있는 물건이 아니였고 가격또한 엄청났음, 지금도 레트로 중고 치곤 엄청 비싸고 물건 조차 거의 없음 프로젝션은 크기가 40인치 이상이 기본이고, 가격또한 크기에 비해서 상당히 저렴 했음, 지금은 그냥 줘도 안가지는 쓰레기 취급 레트로기기 매니아들도 프로젝션은 줘도 안가질 정도로, 화질이나 시야각 다체롭게 별로인 방식
무게가 140kg라니.... 설치기사들이나 A/S기사들 ㅈㄴ 개빡세겟네
존카멕이 퀘이크 개발할때 넥스트스텝에 꽂아쓰던 모니터도 물건이었는데 당시로서도 지금으로서도 상상하기 힘든 '16:9' 와이드스크린 CRT 모니터였음
16:9 crt 많았음
저거 우리집에 아직도 있음.. 하단 티비 받침대도... 어떻게 처리해야할지...
레트로 게임 돌리면 좋겠네. 작은 사이즈로 상태 좋은 브라운관한하나 갖고 싶다.
내가 29인치 소니 트리니트론 브라운관 TV 가지고 있는데, 확실히 레트로 게임하기 좋음. 브라운관 주제에 1080i, 720p 출력도 되는 괴물같은 놈. 이제 수명이 오래되서 언제 죽어도 안 이상해서 아쉬운놈 ㅠㅠ
2003년인가? 슈퍼파인피치 DW36 썼었는데 당시 가격이 399만원. 스탠드가 40만원인가? 암튼 당시에 최고의 화질을 선보이긴했었음.
안돼 세계선 변경되자너
지금 삼성 퀀텀닷 살지 엘지 아몰레드 살 지 고민중인디 저거보니 흔들리네
성능은 트리니트론 이름 단 만큼 브라운관 티비(방모 빼고) 끝판왕 급인데...역시 무게가...
위에 댓글들 웃기넼ㅋㅋ 전자렌지 키란 이유는 슈타게 드립아닌가?
브라운관은 29인치까지가 혼자들수 있는 한계다... 32인치는 어후 ~ 진짜... 자세도 안 나오고 무게도 그렇고 어후 ~ 진짜 피똥쌈... ㅡ,.ㅡ
엘 프사이 콩가리
CRT가 40인치면... 완전 갖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