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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거지같은 도로, 혹한의 추위, 그리고 굳건한 러시아 병사들은 러시아를 수호하는 3대 수호신이었다. 하지만 더 거지같은 동네에서 더 거지같은 추위를 겪어온 포악한 몽골인들에게는 제대로 침략당한 전적이 있다.
흰눈펑펑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의 t-34를 100대 격파했다 200대 추가요
인민의 주먹
203mm 자주포. 주로 건물의 주기둥을 일격에 박살내서 건물을 문자 그대로 철거하는 용도로 씀. 전쟁 후반기 가면 소련군도 인적소모가 극심해서 건물 청소에 사람 갈아넣는 거 보다는 이걸로 철거하는 걸 선호하게 됬기도 했고. 그리고... 중대 지원화기였음.
미국 랜드리스가 본격적으로 도착한건 모스크바 공방전 승리이후
어느 독일장군 :전쟁 초반에는 소련군의 100개 넘는 사단들을 격파시키거나 섬멸했다. 그런데 진격하니 300개가 넘는 사단들이 우리에게 상대했다.
사실 소련은 진짜 극한까지 쥐어짜내긴 했다. 미국의 원조 없었으면 크렘린궁에 히켄크로이츠가 휘날렸을것이다.
그때는 러시아 라는 국가라기보다는 공국수준이었으니 뭐 이후에 중간에서 몽골로 바치는 조공조금씩 훔쳐서 성장함
전장으로 배송으로 보내는거 500대 추가 배송요
흰눈펑펑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의 t-34를 100대 격파했다 200대 추가요
공장에서 300대 추가 생산요
Infernia
전장으로 배송으로 보내는거 500대 추가 배송요
내일부턴열심히살아야지
어느 독일장군 :전쟁 초반에는 소련군의 100개 넘는 사단들을 격파시키거나 섬멸했다. 그런데 진격하니 300개가 넘는 사단들이 우리에게 상대했다.
조르게: 일본 러시아 침략계획 없음. 소련: 그래? 그럼 동부주둔 집단군 다 서부로 돌려
아마 그 말은 히틀러가 한 말일듯. "장군들은 처음에 러시아군 180개 사단과 전차 500대를 부수면 전쟁이 끝날 거라 했다. 우리는 250개 사단과 3천대의 전차를 파괴했으며 이제 400개 사담이 우리와 대치하고 있다"
ㅇㅇ 맞음.
거지같은 도로, 혹한의 추위, 그리고 굳건한 러시아 병사들은 러시아를 수호하는 3대 수호신이었다. 하지만 더 거지같은 동네에서 더 거지같은 추위를 겪어온 포악한 몽골인들에게는 제대로 침략당한 전적이 있다.
하사신도 때려잡은 몽골님들
세계최강 미국도 결국 러시아는 못이기지 않고 냉전 끝난거 아닌가 그 러시아 핵잠수함 함장을 이기는건 빡친 아내
운게른을 소환하고 턴을 마친다.
혹한에 청야전술이면.... 지려고 해도 질 수 없는 전술아녀
사실 저 포악한 몽골인들은 킵차크 칸국때 이야기
아.. 난 또 나폴레옹 인줄..
그것도.... 몽골은 추은 쪽으로 해서 쳐들어와서 러시아가 어떻게 할 수도 ㅋㅋㅋ 없었
빙속성 저항없는 작은나라 군인들은 동사로 바뀌었다. 고마워 하십시요. 작은나라들아
삭제된 댓글입니다.
내일2
내일2
소련은 언젠가 독일 상대할 생각은 있었을걸
내일2
왜 러샤를 때렷을까 땅만 넒고 춥기만 한데 그당시에 정벅 할만큼의 구미가 당기는 땅이엇나
내일2
독일이 선빵안쳐도언젠가 소련이 쳤을걸
러샤 서부 곡창지대랑 그 너머에 있는 유전.
나폴레옹은 영국 상대로 하는 경제 전쟁인 대륙봉쇄에 러시아가 비협조적이라서(러시아는 영국에 모피와 곡물을 수출해서 먹고 살았음) 러시아가 굴복하지 않으면 영국이 뿌리는 돈에 말라 죽을 판이었고, 히틀러는 사상부터가 공산주의 소련하고는 결코 같이 살아있을 수가 없었음. 추가로 영국을 굴복시키려면 영국의 희망 중 하나인 소련을 굴복시킬 필요가 있었고. 어째 다 영길리 놈들 굴복시키려고 한 짓이구만.
스탈린 생각으로는 히틀러가 정신이 나간 게 아니라면 양면 전쟁 할 일은 없을 거라고 생각해서 전쟁 대비를 좀 여유있게 했음. 우선 대숙청으로 군부 장악하고 난 뒤에 방어선을 세워도 충분할 거라고 본 거. 한데 이미 정신 나간 히틀러는 스탈린이 이제 겨우 대숙청 마무리지었을 때쯤에 혼신의 힘을 다한 양면 전쟁을 시작해 버림.
내일2
나폴레옹도 러시아 원정 이전에 이미 스페인에서 게릴라들한테 병력 꾸준히 갈리고 있던 상황에다 영국에서도 스페인쪽으로 계속 병력 파견하던 상황이라서, 장기적으로 보면 결국 프랑스 제국이 망하긴 했을듯...
폴란드 두고 그런 조짐이 보이지 않았나 싶은데
내일2
진짜 얼마나 자신이 넘치고 넘쳤으면 전선을 양분화할생각을했을까 맨날 2차세계대전 영상보면서 느낌 아니면 반대로 지금아니면 소련이 먼저 칠거같은 상황이었나
내일2
나치는 기름 때문임 유전이 너무 절실했음
초반에는 빛의 속도로 밀고 올라갔거든. 진짜 그때 그 속도로 밀고 올라갔으면 러시아가 졌을거야
인민의 주먹
자세히 알면 더 무섭다는 이 자주포...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침묵술사
203mm 자주포. 주로 건물의 주기둥을 일격에 박살내서 건물을 문자 그대로 철거하는 용도로 씀. 전쟁 후반기 가면 소련군도 인적소모가 극심해서 건물 청소에 사람 갈아넣는 거 보다는 이걸로 철거하는 걸 선호하게 됬기도 했고. 그리고... 중대 지원화기였음.
침묵술사
네 그렇습니다. 사단 화기가 76mm였던 상황에서 말입니다.
203mm ... 우리나라 떵 견인포보다 크잖어
침묵술사
말기에 인력 존나 없으니 이해가 감.
침묵술사
러시아의 기상... 전함 주포를 육상에서 쓰는 패기
침묵술사
원래 중대지원화기가 아니고 저게 원래 러시아 전역에서 수백기 생산된 한정품인데 베를린 전투에서 일일이 건물 청소하기 귀찮아져서 당시 베를린을 공략하던 부대에다가 중대단위로 뿌린 겁니다
사실 소련은 진짜 극한까지 쥐어짜내긴 했다. 미국의 원조 없었으면 크렘린궁에 히켄크로이츠가 휘날렸을것이다.
쿠르스크 전투 전까지는 제대로 지원 못받았는데?
★RoA★
미국 랜드리스가 본격적으로 도착한건 모스크바 공방전 승리이후
미뽕은 모스크바 공방정과 스탈린그라드 전투 이후임.
전선고착화는 러시아 힘으로 해낸게 맞음. 러시아땅에 말뚝박은 독일군들 압도적인 물량빨로 밀어낸 힘은 랜드리스의 힘이지만
러시아가 탱킹 오지게 잘해줘서 딜러들이 막타 잘 넣었지 ㄹㅇ
몽골이 러시아 깨부술때, 서로 분열해서 협력 안하는거 이용했다고 하던데, 러시아는 내부에서부터 무너지도록 해야 하는 듯.
루리웹-kc
그때는 러시아 라는 국가라기보다는 공국수준이었으니 뭐 이후에 중간에서 몽골로 바치는 조공조금씩 훔쳐서 성장함
아니야. 그냥 날씨야. 지구의 힘을 이기지 못한거임.
개개인이 둠가이마냥 개인슈트 극대화에 기계화보병이 하이테크가 되도 러시아ㅈ같은 환경이 방파제 역활 그대로 하려나?
청야 전술 본좌급임
나폴레옹 : 시발 ㅠㅠ 시간 되돌리고 싶다 ㅠㅠ
특. 겨울은 잘 넘겼다. 그런데 날씨 풀리고 뻘이된 땅이 발목잡음
근데 마지막 당구공 두 개는 무슨 뜻임?
러시아볼 눈,낌새가 보이니까 이미 불태울생각하는중
순전히 혹한덕분에 이겼지. 무솔리니가 뻘짓하지않거나 히틀러가 한달만 빨리 공세를 시작했어봐. 슬라브의 역사는 1941년에 종지부를 마쳤을거다.
근데 소런도 현대적인 군대와 국가이기도 해서 이겼지 단순 날씨빨이면 패망했음.
그냥 1200만명 죽을께 2000만명 죽고 소련의 승리로 끝났을꺼 같다
차라리 원래 계획대로 5월 15일에 공격했으면 독일군이 더 애먹었을 것임. 소련측은 진즉에 독일이 5월 15일에 공격할 거라고 예상하고 있었고, 그게 연기되어 6월 22일에 공격하는 바람에 소련군이 "에라이 스파이놈들 일 똑바로 안 하냐?", "지금 6월 후반인데 10월만 되면 가을 라스푸티차 때문에 러시아 땅에서 표류할 텐제 쟤네들이 암만 ㅁㅊㄴ들이라도 그러진 않겠지?ㅎㅎ" 하고 방심하다가 당한 거. 어차피 공세가 한달 빨랐어도 라스푸티차로 갇혀서 오도가도 못하면서 시간 끌다가 패망했을 것은 변함 없어보임
팩트) 혹한기는 독일도 힘들고 러시아도 힘들다
나치 빠돌이가 또.,...
독소전쟁사 읽어보니깐 진짜 소련은 군단 존나 많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