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퀸이 유명은 했어도
해봐야 에릭크랩튼이나, 롤링스톤즈급의
아는 사람은 알고, 대중적으로는 누군지는 모르고 유명한 노래만 아는 정도의 인지도 였을텐데
영화나온지 몇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길가에 퀸노래가 자주 들림.
보헤미안 랩소디 대박이 아직도 신기함 ㅋㅋㅋ
사실 퀸이 유명은 했어도
해봐야 에릭크랩튼이나, 롤링스톤즈급의
아는 사람은 알고, 대중적으로는 누군지는 모르고 유명한 노래만 아는 정도의 인지도 였을텐데
영화나온지 몇달이 지났는데 아직도 길가에 퀸노래가 자주 들림.
보헤미안 랩소디 대박이 아직도 신기함 ㅋㅋㅋ
우리가족들도 노래는 알아도 퀸은 몰랐었는데
볼만한 영화가 없었다는것도 이유겠지
굳이 말하자면 아바 같은 존재였던거
?!
모구라이버
왜??
모구라이버
퀸 얘기하는데 마잭이 왜 나옴 ㅋㅋㅋ
모구라이버
퀸이 세계적인 인기 밴드고 옆나라 일본에선 과거부터 서브컬쳐에서도 쭉 등장 할만큼 인기였지만 한국 한정으론 락이란게 그렇게 대중적인 장르도 아니고 CM송으로 써먹은 곡이 몇곡인데도 영화 성공전까지 여태까지 아는 사람만 아는 듣보 밴드였던건 사실임.
모구라이버
근데 솔직히 퀸 노래랑 연결지어서 아는 사람 많이는 없긴 했음 마잭은 그냥 딱 마잭인 거 아는데, 퀸은 ' 아 이 노래 부른 애가 퀸임? 근데 왜 퀸임? 여자가 아니네?' 이 정도.. 이 정도인 유명 팝송 그룹 많지, 위에 예시든 것 외에 보니엠, 비지스 등등..
유명팝 그룹이야 엄청 많지 ㅎㅎ 우리나라에서 팝은 한 때 라디오를 점령하기도 했었고
볼만한 영화가 없었다는것도 이유겠지
아, 납득했다
나름 1000만 가까이 봤던데 보헤미안랩소디 떡상할만 하지
롤링스톤즈노래는 대중에게 익숙하지않자나요 퀸노래는 우리에게 익숙한 노래많고요
굳이 롤링 스톤즈 아니더라도 비슷한 급은 많았지 사이먼&가펑클?
we will rock you만큼?
당연하지, 헬로 다크니스 마이 올드 프랜~만해도 추억 팍팍 피어남 에릭 크랩튼이야 국내에 알려진 명곡들 꽤 많지만, 걔중에서도 tears in heaven 같은건 인트로 기타소리만 들어도 아~ 이곡 하고
흠...편향된기준같은데...
편향은 아니지 tears in heaven은 삼촌들 대학시절 통기타 유행시킨 장본인임
그래도 tears in heaven이 we will rock you만큼 인지도있다생각은 안되네요 후자는 일년에 20번 듣는다하면 전자는 일년에 한두번?
우리가족들도 노래는 알아도 퀸은 몰랐었는데
ㅇㅇ 부모님들 세대가 퀸노래가 라디오에 많이 나오던 시절이었는데, 부모님들도 퀸은 모르고 노래만 아시지
거기 나온 노래의 80프로는 다 들어본 노래들이란것도 요인이지ㅔ
롤링스톤즈는 블옵에 나온거밖에 모르는뎅
유명한 곡들 많은뎅...ㅠ 들어보면 아! 싶은 곡들 있을거야 페인팃블랙같은거
퀸은 광고음악으로 퀸을 잘 몰라도 노래는 들려주면 다들 아! 하는 상태였기 때문에 그 노래의 주인이 누군지 알려줘 버리니 이렇게 된것임
그러니까 노래만 아는 정도였을텐데 말이지
굳이 말하자면 아바 같은 존재였던거
아 글켔다. 세계적인 붐이 일어나면서 확 퍼졌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