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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다음 친척분 들어오시라고 해야지
충성충성충성
개꿀
원래 뭔 헛소리를 해도 앞에 큰 금액이 들어가면 설득력이 있는거야. (5천만원을 찔러주며)결혼 언제할거냐.
나도 한 통장에 10억 꽂아주면서 사내새끼가 조신하게 여자 잘만나서 결혼해가지고 집에서 살림이나 하면서 애나봐야지 어딜 쏘다녀! 하면 난 그날부터 장래희망이 현모양처다
5천만원짜리 오지랖이면 인정해야지 ㅋ
판돈을 더 올려봐
나랑 결1혼 할래?
나도 저 방법 쓰는데 사람들이 입여는건 돈이 안드니까 남의인생 감놔라 배놔라 개소리 하잔아. 그래서 난 항상 말해..자식하나 키우는데 들어가는돈 5억주면 결혼해주겠다 일요일에 교회 가주겠다..대신 한번갈때마다 휴일근무로해서 15만원달라.. 이렇게 예기하니까 다들 입다물더라고. 사람들이 잔소리하는 이유는 별거없어..입여는건 공짜거든,,공짜 아니게 만들면되
옛날에는 이런거 보면 엄청 싫어했는데 요즘은 걍 서로 별로 할말없어서 그러는거라고 느껴 아무말도 안하는건 좀 그러니깐.. 서로 아무생각없이 말하는거 같아 솔직히 친척들 오면 자주만나는 사람 아니면 별로 할얘기도 없잖아 뭐 정치얘기 하는것도 그렇고.. 그래서 뭐 그냥 화제거리 찾을려고 결혼이나 취업이라도 말꺼내는거 같아 거기서 딱히 이기적이다, 꼰대다 그러는것도 아니라고 봄 서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종야홍
보증좀...
종야홍
감사합니다 했겠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종야홍
개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종야홍
충성충성충성
종야홍
보증좀...
종야홍
그럼 참인간이지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종야홍
다음 친척분 들어오시라고 해야지
종야홍
좋은 인간관계 하나 확인한거지 뭐.
종야홍
그랜절
종야홍
이제 여자도 주십시오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종야홍
5천만원짜리 오지랖이면 인정해야지 ㅋ
종야홍
좀더 딜을해서 전세가아닌 자가로 바꾸어보자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종야홍
원래 뭔 헛소리를 해도 앞에 큰 금액이 들어가면 설득력이 있는거야. (5천만원을 찔러주며)결혼 언제할거냐.
종야홍
다음에 만날땐 와이프랑 애랑 ㅋㅋ
-동굴곰-
나도 한 통장에 10억 꽂아주면서 사내새끼가 조신하게 여자 잘만나서 결혼해가지고 집에서 살림이나 하면서 애나봐야지 어딜 쏘다녀! 하면 난 그날부터 장래희망이 현모양처다
종야홍
내 조카 신혼집은 내가 보태줄게!!! 하고 손 꼭 잡아주면서 훈훈하게 마무리되는 모습 상상된다
종야홍
5천주며 잔소리하면 새겨들어라
루리웹-2828127258
남자나 여자나 들으면 성차별적이고 구시대적인 개소리도 십억이면 들어줄만하다는 소리에 살림은 쉽냐는 대답은 동문서답임?
루리웹-2828127258
전업주부vs지금직장이라고 하면 난 전업주부하고 싶다... 월요일 출근해서 아직 퇴근 못하고 있거든
현부양서지. 너 남자잖아.
호에에 군필 여고생쟝 다리털 숭숭났지만 신부될 수 있는거야요
종야홍
`
루리웹-2828127258
신의 직장이 아닌 이상 어지간하면 살림이 나음.
루리웹-2828127258
뭔소리여. 그건 또. 내가 언제 집안일이 너무 쉽고 즐거워서 집에서 집안일만 하고싶다했냐
종야홍
개꿀이지 그걸로 주식하면 되겠네
루리웹-2828127258
쉽던데
루리웹-2828127258
4명 살림 5년 해보면서 느낀건데 살림 개쉽다. 어려울때가 있긴했음. 전기밥솥없고, 반찬가게없고, 세탁기없고, 청소기 없던시절. 그때 어머니들 고생은 진짜 장난 아니었겠지. 식기세척기는 적으려다가 솔까 사놔도 쓸모가 없어서 안씀. ㅅㅂ 진짜 못쓰겠다이거.
발아니르
장사하는것도 아니고 설겆이 많이나와봤자 얼마 안걸리는대뭐 귀찮은거지.. 진짜 요즘시대에 살림이랑 돈버는거 비교하는건 양심가출임
이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종야홍
돈을 줬으면 오지랖이 아닌 진정한 충고니까 고맙게 받아야지요 ㅋㅋㅋ
아싸 화법도 큰 맥락으로 보면 저것과 비슷
전형적 꼰대 유형
ㅈㄷㅇㅁㅇ
김태훈은 안봐도 목소리가 귀에 들림 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howmethemoney
판돈을 더 올려봐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showmethemoney
나랑 결1혼 할래?
showmethemone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owmethemoney
갑자기 분위기 현실
showmethemoney
ㅜㅜ
showmethemoney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이게 유머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showmethemoney
어 우리집이랑 같...
showmethemoney
나도....서울에할머니가 자기집줄테니까굘혼하라고하더라.... 시발여자랑 직장이있어야하죠....
showmethemoney
근데 왜 안함?
저기요 일단 있는지 부터 물어봐야죠
showmethemoney
그건 니가 결혼할 가망성이 없어보여서 하기라도 해봐 라는 심보로 한소리임 곧이 곧대로 믿긴..
showmethemoney
안줌
showmethemoney
부럽다..
해드립니다
showmethemoney
좋겠다.... 천만원 결혼비용 대줄테니까 하라고... 닦달이시던데...
닥달
showmethemoney
부럽다 형
showmethemoney
못할껄 알고 딜하는 건가...
showmethemoney
나도 그랬는데 막상하니 안주더라
showmethemoney
와..............결혼 했어요 안했어요? 옆자리 비었나요??
행복하세요~
showmethemoney
홍석천 말에 좀 짠해지네
주택보증 한번 서달라고 하면 조용해질듯 ㅋㅋㅋ
나도 저 방법 쓰는데 사람들이 입여는건 돈이 안드니까 남의인생 감놔라 배놔라 개소리 하잔아. 그래서 난 항상 말해..자식하나 키우는데 들어가는돈 5억주면 결혼해주겠다 일요일에 교회 가주겠다..대신 한번갈때마다 휴일근무로해서 15만원달라.. 이렇게 예기하니까 다들 입다물더라고. 사람들이 잔소리하는 이유는 별거없어..입여는건 공짜거든,,공짜 아니게 만들면되
우리집도 데려오기나 하라는데 ㅋㅋㅋ
시네마웨건
카운터 지리네 ㅋㅋㅋㅋㅋㅋ
시네마웨건
사실뭐 직계 장남에 집안이 가난한수준이 아니라면 할머니 할아버지한텐 나올수있는 반응이지 저거야 걍 어르신이라 했으니 직계는 아닌거같고
시네마웨건
2억짜리 잔소리 감사합니다.
시네마웨건
거기서 더 나아가 아들못낳으면 다시 뱉어내라는 소리도 하셨던 외할머니가 계셨다... 하지만 외삼촌은 장남을 낳아서 선빵했지
시네마웨건
그 2억 빨리 받으심이... 우리 할머니는 모으신 재산도 크게 없는데 이혼한 작은아버지 쓰러지고 할머니 나이가 아흔을 바라보시니깐 연락도 끊고 지내던 사촌년이 할머니한테 농사 지으시던 땅 언제 파냐고 했답니다. 쌍...ㄴ
안아키나 사이비 종교만 봐도 저게 꼭 진리는 아니다..
정상인에게 대응할 상황과 대사를 설명하는데 싸이코 사례를 들이밀며 틀리다라고 말하면 좀 찐같음
우리집도 데려오라고 일단 하긴하던데 ㅋㅋㅋㅋ.... 그래도 친척들중에 그런사람들이 없어서 다행
자기처럼 살라고 하는건 알겠는데 자기가 못한걸 자꾸 강요하는건 뭐지?
우리부모님이나 친척들은 결혼얘기 안해서 다행이다
난 장손이 결혼 안 한다고 집 구할 돈 줄테니 결혼하라는데... 안 하는게 아니예요 못 하는 겁니다...
생각해 보니깐 우리 친척들은 나보고 장가가라는거 독촉 안하네?
엔드게임
아니야 그렇지 않아도 우리 형수가 나보고 장가가서 아들 쌍둥이 낳으래.... 지금 집안 장손이 끊어질 팔자라서 내가 유일한 희망이야.....
응 나만 아니면 되!!
우리친척은 나보고 게이냐고 물어 ...유게이니까 정확하다
난 미리쐐기박아뒀다 아빠는손주못본다고
이렇게 말해도 언젠가 가게 될듯.....
나는 그거도 안먹혀서 애가 생겨도 남자성을 따라갈거라곤 생각하지 말라고하니까 먹히더라
명언이당
옛날에는 이런거 보면 엄청 싫어했는데 요즘은 걍 서로 별로 할말없어서 그러는거라고 느껴 아무말도 안하는건 좀 그러니깐.. 서로 아무생각없이 말하는거 같아 솔직히 친척들 오면 자주만나는 사람 아니면 별로 할얘기도 없잖아 뭐 정치얘기 하는것도 그렇고.. 그래서 뭐 그냥 화제거리 찾을려고 결혼이나 취업이라도 말꺼내는거 같아 거기서 딱히 이기적이다, 꼰대다 그러는것도 아니라고 봄 서로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리는것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그치 뭐.. 요즘 뭐하고 지내냐, 잘 지내냐 그런 의미의 얘기지 결혼 안해? 좋은 여자 없어? 이런거 물어보면 일단 어느정도는 대화가 이어지니까 근데 듣는 입장에서는 이런게 엄청 불편할수도 있는데 이걸 괜찮다고 생각하는게 너나 내가 꼰대가 되었단 증거일지도 몰라
ㅇㅇ 대부분은 그런류긴함 진자 꼰대같으면 저기에서 너는 임마~~~멀쩡하고 허우대도 괜찮은데 왜 ~~~안하냐~~` 그거 불효다 ~~~너는임마 사람이냐 이런식으로 한 13절까지 하면 꼰대가맞고 ㅋㅋㅋ 그냥 저러고 뭐 그러냐 밥이나먹자 그래서 요샌 뭐하고 지내냐 하고 여쭈시면 그냥 한국 사회의 인사치레같은거라고 받아들여야지 ㅋㅋ
우리 아버지도 할 말 없어서 조카에게 저런 말 했다가 상처받고 돌아오셨음... 우리나라 우리나라 하고 싶지는 않지만 의외로 어른이든 아이든 우리던 대화하는 법이 서투른 거 같아.
맞음 요즘 하도 뭐만하면 꼰대다 뭐다 하는데 저건 너무 간거같음 그냥 할말없어서 하는 말중 하나일 뿐인데
시대의 트랜드가 바뀐 것도 커서 그런듯. 요즘은 결혼이 필수가 아닌 선택 혹은 필요없다 생각하는 젊은 사람들이 늘다보니, 애인있냐 결혼할거냐고 물어보는 것 자체가 사생활 침해가 되버린거야.
일리가 있다고 봅니다만 저는 조금 생각이 다른게 할 말이 없으면 서로 아무 말도 안 하고 그러다보면 분위기 어색해지고 등등 그러면 어색한 분위기를 깨기 위해 괜히 쓸데없는 소리들... 할 말이 없으면 그냥 아무 말도 안 하는게 무조건 맞다고 생각하고 오랜만에 만나도 할 말 조차 없을만큼 어색한 사이라면 안 만나는게 맞다고 봐요. 이렇게 말하면 야 그래도 명절이라 친척들 모이고 뭐하고 그게 말처럼 쉽냐 그렇다고 어떻게 친척관계 다 무시하고 안 만날 수가 있냐 그건 생각이 철이 없는거지 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저도 나름 40년 이상 살아보니 사람은 이 철이 든다 만다 할때 철이 드는 순간 불행해지는 거라는 생각이 많이 들어요. 모든 인간은 어떤 법을 어기는 수준의 무엇이 아닌 이상 본인이 원하는대로 원하는 장소, 원하는 시간에 따라 살아갈 권리가 있고 크고 작은 행복은 그런데서 온다고 봅니다. 친척, 명절 뭐 이런거 따지기 전에 말이죠. 즉 인간관계 보다도 먼저 자신 스스로와의 관계가 온전하지 않으면 사람은 불편해지죠.
저럴때는 정년퇴직이 언제시냐 노후준비는 잘 되어가시냐 지금 꼬박꼬박 저축해두셔야 노후준비가 되지않겠느냐 이런뜻의 말을 돌려말하면서 딜먹여야지 뭐 진성 꼰대면 답이없고....참고로 난 이번 설부터 일바쁘다는 핑계로 아주 가까운 친인척아니면 안 만날생각임..
ㅇㅇ 사실 악의도 없고 별 생각 없이 묻는 것.
저거 진짜 맞는 말인게 사람들은 솔직히 남의 인생에 그렇게 깊게 관심이 없어. 그냥 '너도 나처럼 살아봐. 이게 좋은거야~' 라고 말하고 싶은 것 뿐이지. 꼰대는 상대 말을 대충 듣고 지 말만 하고, 진짜 어른은 상대 말을 많이 들어주고 꼭 필요한 충고만 해준다.
이제 나이 31살되는데 분양권걸려서 모은돈이랑 빚내서 아파트사니깐 아이고 결혼할라카는갑다 하더라..... 전 아직 플스랑 PC게임이 더 좋아용 홍홍
그랬더니 다음부터 나이가 몇인데 전세금 5천도 못 모아놨냐는 소리를 매번 들어야 했다고 한다.
댓글보니 저게 안통하는 경우도 꽤나 많네 ㅋㅋㅋ
그리고 본인은 아니라는 듯 한국인 특성 운운하는 것도 그냥 패턴이고
zzzzㅋㅋㅋㅋㅋ 저것도 희망이 있어야 듣지 난 평생 저런얘기도 못들어 봤는데... 여자친구있냐는 질문도 못받아봤음... 그냥 나만보면 착하게 자랐다고하셔... 내가 세상 제일 착하데...
오지랖도 그러려니 하겠는데 결혼이 인생의 GOAL이 아닌데 왜들 그러는지 모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