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쇼맨>, 휴 잭맨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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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릿 마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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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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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레기:아하 재미만 있으면 가짜여도 된단거지!
근데 지금기준으론 저 단장 진짜로 나쁜놈이었잖아
근데 서커스는 어차피 눈에 보이는게 어떻게 보이느냐가 중요한거 아닌가? 그걸 사기라고하면 트릭쓰는 마술사들은 전부 사기꾼인게 되는거 같은데 ㄷㄷㄷ
솔직히 평론가라면서 그쪽에 해당하는쪽으로 미친듯이 좋아하는거 없으면 사기꾼같음
저 사람은 진짜 사기를 쳤음 마술같은걸 한게 아니고
석고로 카디프의 거인을 만들어 사기전시를 했고 평범한 흑인 할머니 한 명을 조지 워싱턴의 간호사라고 사기를 치다가 관심이 시들해지자 익명으로 그 여자는 인조인간이다! 라고 주장해서 큰 돈을 벌었다. 서커스 코끼리 점보가 죽자, 아기코끼리를 구하려다 죽었다며 스토리를 만들어 언론플레이로 떼돈을 번 적이 있으며, 원숭이 상반신에다 연어 몸통을 붙여놓고 인어라고 속인 적도 있다. 이름은 피지의 인어. 전시회의 안내판에다 'Egress'라고 써 놓자 사람들은 또 다른 전시품인 줄 알고 들어갔는데 알고 보니 전시장 출구였다. 'Exit'에 비해 잘 쓰이지 않는 단어였기에 속아버린 것. 덕분에 출구로 나온 사람들은 전시장에 다시 들어가기 위해 입장권을 한 번 더 끊어야 했다.
선과 악이 섞인 인물임. 지금 보면 개막장 짓도 많이 했지만, 노예 해방에 열렬히 찬성하며 도왔고, 미국 최초의 비영리 병원도 세웠으며 각종 학교도 세움.
근데 웃긴게 저 단장 노예제도 반대했고 최초로 비영리 병원 짓었고 심지어 단원들한테 월급주고 계약 끝나면 그냥 풀어주고 그랬다고 하든데?
ㅇㅇ 그래서 마지막까지 단원들이 옆에 남았다 그러드라 진짜 한쪽면만 보면 안되는 인물이지
ㄴㄴ 저기서 사기라는 건 마술쇼같은 트릭이 아니라 흑인 할머니 한명 사실 조지 워싱턴의 간호사였음! 이런 식으로 사기치고 나중엔 인기가 시들해지자 저 여자 사실 인조인간임! 이런 식으로 사기친 거 말하는 거일걸. 실존인물이 그런 사기 쳤던 걸로 유명해서.
기레기:아하 재미만 있으면 가짜여도 된단거지!
이ㅁㅊㄴ아 니가 그걸 하진 말고;;;
어딘게 가짜인거임??마술같은거라면....마술은 다 가짠데...
근데 지금기준으론 저 단장 진짜로 나쁜놈이었잖아
ㅇㅇ 레알 개쉐리
참조룡이
선과 악이 섞인 인물임. 지금 보면 개막장 짓도 많이 했지만, 노예 해방에 열렬히 찬성하며 도왔고, 미국 최초의 비영리 병원도 세웠으며 각종 학교도 세움.
참조룡이
근데 웃긴게 저 단장 노예제도 반대했고 최초로 비영리 병원 짓었고 심지어 단원들한테 월급주고 계약 끝나면 그냥 풀어주고 그랬다고 하든데?
휴잭맨이 저렇게 입으면 자꾸 장발장 생각난다
난 그냥 울버린 ㅋㅋ 평범한 사람으로 위장해서 사는 울버린 ㅋㅋ
상상력의 즐거움을 파는 장인
그래서 나왔습니다! 기.레.기! 소설을 쓴다!!!
연맹이나 평론가 이조합은 언제나 그렇지
솔직히 평론가라면서 그쪽에 해당하는쪽으로 미친듯이 좋아하는거 없으면 사기꾼같음
맞아 오히려 브랜드따라 빠심이 절절하게 나타나는경우가 볼만하더라
근데 서커스는 어차피 눈에 보이는게 어떻게 보이느냐가 중요한거 아닌가? 그걸 사기라고하면 트릭쓰는 마술사들은 전부 사기꾼인게 되는거 같은데 ㄷㄷㄷ
주땡1
ㄴㄴ 저기서 사기라는 건 마술쇼같은 트릭이 아니라 흑인 할머니 한명 사실 조지 워싱턴의 간호사였음! 이런 식으로 사기치고 나중엔 인기가 시들해지자 저 여자 사실 인조인간임! 이런 식으로 사기친 거 말하는 거일걸. 실존인물이 그런 사기 쳤던 걸로 유명해서.
주땡1
저 사람은 진짜 사기를 쳤음 마술같은걸 한게 아니고
아 그런거면 사기 맞네!
삭제된 댓글입니다.
루리웹-0893551566
+ 게임을 즐기지못하게된 빡겜러
루리웹-0893551566
노잼 게임을 수억들여만드니까 겜을 못즐기지...
루리웹-0893551566
Whoa~
서커스 자체가 즐거움을 위한 거인데 진짜든 속임수든 무슨 상관이여 진짜만 보려면 다큐를 봐야지
피자먹던경찰
석고로 카디프의 거인을 만들어 사기전시를 했고 평범한 흑인 할머니 한 명을 조지 워싱턴의 간호사라고 사기를 치다가 관심이 시들해지자 익명으로 그 여자는 인조인간이다! 라고 주장해서 큰 돈을 벌었다. 서커스 코끼리 점보가 죽자, 아기코끼리를 구하려다 죽었다며 스토리를 만들어 언론플레이로 떼돈을 번 적이 있으며, 원숭이 상반신에다 연어 몸통을 붙여놓고 인어라고 속인 적도 있다. 이름은 피지의 인어. 전시회의 안내판에다 'Egress'라고 써 놓자 사람들은 또 다른 전시품인 줄 알고 들어갔는데 알고 보니 전시장 출구였다. 'Exit'에 비해 잘 쓰이지 않는 단어였기에 속아버린 것. 덕분에 출구로 나온 사람들은 전시장에 다시 들어가기 위해 입장권을 한 번 더 끊어야 했다.
영화랑 현실이랑 괴리가 좀크다
저 영화를 만들게 된 실존 인물이 좋고 나쁨은 둘째치더라도 영화자체는 소소하게 재밌게 봤지요. 노래가 좋았어요.
서커스도 공연이니까 과장되고 거짓될수도 있지.
웃긴게 저 양반 온갖 사기를 치고다니는데 노예제도 엄청나게 반대하고 미국 최초 비영리 병원 세우고 각종 학교랑 교육기관 세우고 선과 악이 혼종한 인물이더라
데드풀
ㅇㅇ 그래서 마지막까지 단원들이 옆에 남았다 그러드라 진짜 한쪽면만 보면 안되는 인물이지
ㅇㅇ 고용하는데 장애인들 한테도 딱히 차별도 없었다고 함....;;;
욕심쟁이 자건거 실사판인가...
사기를 칠라면 말빨이 오지게 좋아야 한다는걸 알려준 영화..
바넘효과의 바넘을 다룬 영화인가요? 뛰어난 인물인 것은 맞지만 사기꾼에 인종차별주의자...
만들다만 졸작영화+미화논란 남은건 괜찮은 ost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