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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ST
졸렬한 물량조절의 예시
처음 먹었을때의 그 배신감과 허무함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다른 감자칩은 창렬인데 허버칩은 많이 들어있어서 좋다던 댓글들 루리웹에 엄청 많았음. 어처구니
SNS가 극에 달한 시기에 나타난 폐해라 해두고 싶을정도였지...
당시 물량조절인지 어떤지는 몰라도 발주 넣어도 항상 모자라서 컷되어서 한두박스 밖에 안 왔음 센터물류 도착하는게 새벽 1~2시 정도인데 그 시간대에 알람 맞춰놓고 사러오는 사람도 있었고, 아예 줄서서 기다리는 손님까지 있어서 도착하자마자 팔리는 현상이 몇주동안 지속됨 ㅋㅋㅋ
물량조절이라기보단 의도하지않은 SNS마케팅때문이지.. 신제품이니 공장라인 신설하기 애매했음. 잘못하면 꼬꼬면마냥 적자 덤태기를 쓰는 상황이니깐.. 생산량 늘리는거 쉽게 생각하는데 라인 하나 새로 만드는데 몇억듬
당시에도 공장은 풀로 돌렸다더라. 생산 능력 이상으로 팔렸거나 중간에 장난친 사람이 있던 거지.
과자계의 로스트아크 허니버터칩도 어느정도 자리잡아서 상위권에 팔리더라
SNS 관종들이 신제품 후기 올려서 관심 구걸 하고 싶어했고 그걸 회사가 기가막히게 이용한거지
장사는 유행이라는걸 다시 한번 증명했을 뿐
저때 허니버터칩 한봉지당 천원이였던데
단종되고 다시 나타나니 1500...
?한참 팔때도 편의점에서 1500원이였음
편의점이 아니라 학교 문방구였어
그래서 존나 싸니 많이 먹던거고
처음나오자마자 판촉으로 씨유에서 2봉지 1500원이길래 쟁여놓고 먹음 그리고대란터져서 읭?이럼
허니버터칩 봉지가 2종류임 정확히기억안나는데 100g, 150g이었나? 암튼 무게차이로 인한 가격차이같은데
그런가?
나도 첨 나올때 2+1 으로 3000원에 먹었엉
졸렬한 물량조절의 예시
크르렇렇
당시 물량조절인지 어떤지는 몰라도 발주 넣어도 항상 모자라서 컷되어서 한두박스 밖에 안 왔음 센터물류 도착하는게 새벽 1~2시 정도인데 그 시간대에 알람 맞춰놓고 사러오는 사람도 있었고, 아예 줄서서 기다리는 손님까지 있어서 도착하자마자 팔리는 현상이 몇주동안 지속됨 ㅋㅋㅋ
크르렇렇
물량조절이라기보단 의도하지않은 SNS마케팅때문이지.. 신제품이니 공장라인 신설하기 애매했음. 잘못하면 꼬꼬면마냥 적자 덤태기를 쓰는 상황이니깐.. 생산량 늘리는거 쉽게 생각하는데 라인 하나 새로 만드는데 몇억듬
크르렇렇
당시에도 공장은 풀로 돌렸다더라. 생산 능력 이상으로 팔렸거나 중간에 장난친 사람이 있던 거지.
의도하지 않은 거라면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나
할수있지. 입소문이란게 그런거잖아
허니버터영업사원이 허니바터 몇박스씩 빼돌려서 월급이상벌었다고 했을껄
유사 허니버터칩들 쏟아졌지 ㅋㅋ 유사제품은 글케 잘나오는데 원조 제품이 모자란다? 100프로지 ㅋㅋ
졸렬한 물량 조절이 아니라 이게 망할지 어떨지 모르니 애초에 공장을 몇개 안돌렸다고 함. 근데 수요는 쏟아지니 어케든 그거로 돌리다가 늘리기로 결정 했는데, 또 반짝 인기 끌다가 없어지면 공장 늘린만큼 또 손해니까 적당히 늘렸다고 함. 이게 무슨 용팔이들처럼 플스4 물량 조절하는 그런 것도 아니고 공장 까지는 말자
이당시 하나은행에서 뭔가 만들면 이벤트로 주고 그랬는데 몇박스씩 사놓고
정확히는 실패한 케이스죠 당시에는 공장 폴가동해서 만들어냈는데 정작 공장신설하고 라인 새로 추가하니깐 붐이 끝나서 찾는 사람이 줄어들더군요
당시 공장 가동 가능한 곳 다돌렸다고 들었는데 6개월동안 그 후에 감당 못해서 생산라인 증설하겠다고 결정했음 이걸 일본 언론에서도 다름 여기서 추축하기론 증설에만 365억원이 들어갈꺼라 했음 문젠 14년도에 결정하고 16년도에 새로 증설한 라인으로 생산에 들어갔지만 매출이 반토막이 났지 ... 오랜 품귀현상으로 유사품이 그 자리를 차지했거든
처음 먹었을때의 그 배신감과 허무함을 아직도 잊을수가 없다
난 저기유명해지기전에 먹고 존맛탱이라 계속찾았는데 갑자기 사라지더니 저 사단이 나버림...
초기에 니왔을땐 고소한 냄새에 달달한 맛이 굉장했데.. 대란 때인지 부터 그 맛이 없어지고 한국 버프 받았는지 처음 맛이 안난다 하더라..
출시하자마자 입소문나기전 반봉지도 못먹고 버렸는데 저딴게 왜 저난리 일까 이랬음
지인이 원할때마다 한상자씩 가져다줘서 동네방네 나눠주고 그랬는데
편의점 사장님이랑 아는사이는 몇개 구할수 있었던 그때
저때 보고 수준 잘봤지 나는 저 ㅄ짓 끝나고 나서 먹었는데 오~ 맛있다 하다가 몇번 먹다보니 물려서 안먹음
네이밍보고 맛없어보여서 작년에 첨먹어봤는데 역시 노맛이더라 ㅋㅋ
제네덱스
SNS 관종들이 신제품 후기 올려서 관심 구걸 하고 싶어했고 그걸 회사가 기가막히게 이용한거지
유명한 연예인이 이거 존맛이라고 sns올렸는데 사람들이 이거보고 뭐야?하면서 구매했는데 수량이작아서 sns는 써야겠는데 걍 매진되었다고 한게 이지경왔지
장사는 유행이라는걸 다시 한번 증명했을 뿐
SNS가 극에 달한 시기에 나타난 폐해라 해두고 싶을정도였지...
지금동네슈퍼에도 넘쳐남 한국사람 새로우거 유행 너무 민감함...벌집삽겹살 이런거 줄서서 기다렸다 먹고 그랬는데 지금 다망함ㅋㅋㅋ
다른 감자칩은 창렬인데 허버칩은 많이 들어있어서 좋다던 댓글들 루리웹에 엄청 많았음. 어처구니
반은 맞고 반은 틀림 한번 단종되기 전에 저거 한봉지에 천원에 팔았음 물론 지금은 아니고..
한봉지에 천원은 아니고 편의점가면 한봉 1500원이었는데 신규출시 행사로 2+1이라 한봉에 천원꼴이란 소리였슴..나도 그때 처음 먹었는데 일반 감자칩맛이 아니라 행사끝나면 재구매가 망설여진다고 댓글을 쓴 기억이 남
원래 정가 1500원이였는데???
몰라 내 고딩 문구점 앞에서는 천원에 팔더라
그건 거기가 할인한거고..;
ㄴㄴ 세군대 있었는데 거기 셋다 1천원에 팔던데
유행하기 전에 한 봉지 1500원 주고 한 번 샀는데 그럼에도 양 제법 많다 느끼긴 했음 최소한 포카칩 이런 거보단 많이 들었던 걸로 기억. 요즘은 패키지가 바뀌었지만
대체왜흥함
SNS에서 맛있다는 소문+신제품이라 희소성
과자계의 로스트아크 허니버터칩도 어느정도 자리잡아서 상위권에 팔리더라
먹어보니까 나쁘진않은데.. 그닥...
솔까 ㄹㅇ 맛별로던데
공장이엇나 택배엿나 에서 물량빼돌려서 수천만원벌었단 기사보고 어이가 업었지
난 맛있어서 저 때 안사먹고 요새 떨이 나오는거 자주 사먹음
이게 그 나만 당할수 없지 원조 과자인가
중간에 장난오지거쳣던거같음
서울 쪽은 슈퍼 마트 편의점 구경도 못했었는데 휴가 갔던 신안 쪽 리조트 구내매점에서 팔더라..
띵낑
해태는 허니버터ㅜ이전부터 희안한거 많이 냈음
내가 야매로 만든 허니버터칩이 더 맛있었음
이거 유명세 타기 전 1+1 먹어본게 다행... 왜 인기있던건지 아직까지 이해가 안됨
저 유행만 봐도 병 신들이 얼마나 많은지 알 수 있음
저때 군대 안이라서 알지도 못했음
유행할때 안먹었다 ㅋㅋㅋㅋㅋ 경영학도로써 너무 뻔해보여서 장삿속에 안넘어갈려고ㅋㅋㅋㅋㅋ 나중에 유행다끝나고 떨이할때 맛본다고 먹어봤는데 이걸 왜 사먹는지 노이해
내 동생이 좋아해서 지금도 가끔 사먹음 ㅋㅋ 저땐 그냥 그런게 있구나 싶은 정도고 저사단나고 한 반년뒤? 그쯤 처음 먹어본거 같은데 맛있었음 ㅋ
그때 편돌이 였는데 맨처음에는 2+1품목이었고 신경도 안쓰던 품목이었는데 갑자기 다 와서 찾구, 사장이 물류들어와도 풀지말고 쟁여놓으라하고, 이게 인슐린도 아니고 뭐 그리 난리칠일인가 싶었음. 하도 인기 많다길래 3봉지 사서 집에 갖다주긴했는데. 갑자기 어느날부터 안들어오길래 물류 아저씨한테 직접 물어보니까 공장에 불났다고 ㅋㅋㅋ
지금 와서 이러니저러니 해봤자지 뭐 ㅋㅋㅋㅋㅋ
바이럴마케팅으로 대박친 과자죠 저정도까지 였는지는 몰랐네요 냄새을 판다니 미쳤따 진짜 막상 사먹어 봤을떄는 먹을만 했는데... 굳이 이걸 없어서 못사먹는다고 난리칠 정도의 과자인가 싶더라구요 사람 입소문이라는게... 참... 우리나라 사람들은 입소문이나 유행에 엄청 민감한거 같음
저거 입소문타기 전에 먹고 이거 맛있네하고 다음에 사러가려니까 바로 인기폭발해서 못 먹었었는데 ㅋㅋㅋ 그 정도 맛이였던가 당황했음
마트에서 신제품 시식해보세요하면서 1+1행사에요 하는거 한번 사볼까 해서 그냥 달콤하니 새롭내 였다가 한달후부터 물건파동 났다고 난리. 그 이후 사먹어본적은 없는데 나쁘지는 않는데 내 취향은 아님.
미ㅡ개
인싸들 : 와 졸맛탱!! 페북 인스타에 인증해야지. 또 언제 입고됨? 아싸들 : 아 저 개돼지놈들 ㅉㅉ 국산과자 불매운동 해야되는데 ㅂㄷㅂㄷ
맛있긴 했는데 물량조절 장난질을 해서 저 사단이 났지
진짜 놀랏던건 먹고남은 비닐 파는거였음.......... 정말 쇼크였고 몇개 팔렸고 몇개 남았내요 이 멘트가 정말 ....
한창 과자값 비싸다고 난리나는 도중이얏는데 이제품때문에 그이야기 쏙 들어갓죠 ㅂㄷㅂㄷ
저거때문에 다른 과자도 죄다 허니버터맛이였으니 ㅋㅋㅋ 허니버터 파생품중에 건질만한건 허니버터 아몬드뿐이다
당시에 친구한테 들었던 가장 그럴 듯한 가설은 해태에서 팔리던 감자칩 수량이 뻔하니까 감자 공급 계약 자체를 많이 못 했던게 아닐까라는 의견이었음 허니통통 잘 나온거 보면 제 생각에도 감자 수급 문제가 가장 크지 않았을까 생각합니다.
잉 저는 맛있던데요 맛없으면 물량이 있든 말든 아쉽지도 않았을 듯
돈까스 집 줄 선거만 봐도 저때나 지금이나.
우리 학원 선생님은 제주도에서 허니버터칩 먹고 본토에서 허니버터칩 찾아보니 없어서 제주도 특산물인줄 아셨음ㅋㅋㅋ
한창때는 동네슈퍼들도 허니버터칩 인기 알고 안팔리는 과자 묶어서 팔더라..... 허니버터칩 한번 먹겠다고 과자 2봉이상 사야했음...
유명해지기 전에 먹었는데 솔직히 맛은 있었음. 생소한 맛이기도 하고 근데 처음 1개 먹었을 땐 엄청 맛있다가 뭔가 먹을수록 금방 질려서 또 사게 되진 않던... 살려고 해도 엄청 떠버려서 살 수도 없었고
저것도 있었고...인질극(?)도 흔하게 보였죠...ㅎㅎ
난 맛있던데 왜 다들 별로라궁
회사측 주장을 곧이곧대로 믿고는 마케팅 아니라고 마케팅 같은 거 없었다고 알아서 실드쳐주는 흑우들도 많았지ㅋ
지금도 내가 제일 선호하는 감자칩인데 ㅋ
초기에 이미 먹어보고 결론이 난 거라 찾아다니지도 사먹지도 않았었지. 못먹어본 애들만 갑자기 바보처럼 변하는 거 보고 사람 바보되기 순식간이구나 싶었던 건데.
나름 맛은 있던데 굳이 그걸 왜 그렇게 찾아서 먹나 몰라 난 걍 돌아다니다 있길래 하나 사서 먹어봤었는데
동네에서 4봉지묶음 3천원에 팔든데 사다가 가끔 생각날때 한봉지 먹음 ㅋㅋ
sns광고는 몇년째가도 그자리임. 먹을만하긴한데 그정도는 아니었다 수준
이게 오리지널이라던데 더 맛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