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몇년전부터 한두명이 겜 씹어먹는 메타가 아녀서
한둘 에이스급+세넷 신인 vs중견급5명 붙으면 후자가 이길 확률이 높음. 당장 작년 슼이 전자였고
아프리카든 kt든 젠지등 분명 기인 유칼 비디디등 라인별 에이스급 선수들이 이씀.
근데도 겜도 지고 못해보이는건 암만 잘해도 딴라인지면 밀리고 불리할 수밖에 없어서임. 어쨌든 상대도 프로급이니 결국 잘 큰쪽이 유리하기 마련이고 대등한 상황일때가 진짜 차이가 드러나는거지.
테디만 봐도, 진에어테디는 분명 세손가락안에 드는 원딜이라는데 이견은 없었지만 팀은 강등권 아슬한 하위권이어씀.
기인 유칼 비디디등은 본인들도 잘했지만 팀원들도 잘하고 합이 맞아서 날뛸 환경이 있었는데, 올해는
라인별 에이스를 쓸어간 어느 팀덕에 검증되지않은 신인등으로 구멍을 메우다보니 다른 라인이 불완전해서 본인들도 커버하느라 크기 힘들어서 못해보이는거
팀성적이 낮아도 빛났던 테디가 비정상적인 케이스인거지... 지표마다 1,2위라니 미췬넘..
작년 탑정글 진단 전제로 하느라 고통받던 페이커도 현질하고 현재 행복롤중이고, 원래 강한 그리핀이나 멤버유지하며 성장한 승강팀들이 강한건 롤이 팀게임이라서 ㅇㅇ
비디디 유칼 기인등이 못하는건 아냐. 단지 날뛸수없을뿐.
요즘그렇지 롤 원맨쇼도 옛말이지 존나게 잘하는 유저들이 갈수록 나오는데다가 게임은 5인이 전부 빈틈없이 잘해야만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