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초학과 때 5명한테 들이댔다가 거절당하고
대학 졸업하고 3명한테 작업 들어갔지만 거절당하고
그동안 선물로 투자한 돈을 정산해보니 대략 683만원 나옵니다.
한명당 85.4만원씩 들어간 셈인데
이만한 노력과 돈을 들였으니 언젠간 여자친구가 생길 거라고 믿습니다.
눈 안 높습니다. 그냥 생물학적 여자면 됩니다.
올해 30살이니까 앞으로 5년 안에는 생기지 않을까요? ㅎ
까이는건 이제 익숙하지만 그래도 약간 울적하긴 하니, 이슬톡톡 한 잔 마시고 자러 갑니다.
짚신은 사실 좌우 구분이 없어서 짝이랄게 없다 캅니다. 그리고 내 사람도 아닌데 돈을 왤케 꽂아댑니까
짚신은 짝이 있지만 님은 없는듯
짚신벌래가 되어서 자가번식하면 가능할듯
나 27살 모쏠인데 불안하잖아...
잘해봐여 나는 그렇게까지 투자도 안하고 살아와서 평생 없을거란 생각이 듦.
짚신은 사실 좌우 구분이 없어서 짝이랄게 없다 캅니다. 그리고 내 사람도 아닌데 돈을 왤케 꽂아댑니까
이미 잡은 고기에겐 미끼가 필요없지만 낚시를 하려면 미끼를 던져야합니다
미끼를 던져야 되는데 사료 포대를 던지는거 같슴다. 돈이나 선물 말고 다른걸 미끼로 던지십쇼
모쏠인데 선물로만 683만원 썼다니.. 답나오네
정신차려 이사람아. 돈으로 사는 거 소용없다.
본인한테 투자하는게 훨 견적나와
막말해서 미안하다만 나도 그런 삽질해봐서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