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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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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나도 놀랍게 24살때 고등학생한테 사귀자는 말 들어본적있는데 그 나이대 애들중에는 스트레스도 많고 고민이 많을 시기라서 이야기 잘 들어주고 편안한 사람에게 호감을 갖게되고 그걸 애정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간혹 있더라 나도 오히려 평균에서 좀 아래 외모인데도 그런경험이 있어 물론 댓글처럼 좀 지나면 자연스럽게 잊혀짐
결국 잘생겼다는거네
10퍼센트의 가능성이 있긴 한데 확실한건 우리는 아님.
떡을 좋아할뿐
메갈애들이 한남콘으로 쓴다는 그 얼굴 말하는거 아니었어?
대부분 이 케이스가 맞을 거임. 그 때는 이성에 대한 가치관이나 개념 기준도 제대로 안 잡혀 있어서 외모만 갖고 사람 판단하는 애들도 많지만 반대로 판단 기준이 이상하거나 심리 상태(소위 감성)의 영향만으로 상대를 선택할 때가 많다고 함. 그리고 그걸 이용하는 남자놈들도 있슴.
20살이 들이대면 ok 20살한테 들이대면 no 돈버는 알바생 입장이라 사장 꺼져 할수도 없는데 거기다 들이대니 욕먹는거
나도 이야기 막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매일매일 동생처럼 친구처럼 이야기 들어주고 공감해주니깐 어느순간부터 좋아한다고 고백하더라... 나 진짜 못생겼는데 그런애가 사랑한다고 고백하니깐 너무 당황해서 장난으로 맞받아쳐버림 아 물론 남자애임. 그리고 드립 아니라 실화임
그게인생 마지막 기회일수도있어 다시연락해
대학시절 학원서 알바할때 고삐리들이 엄청 들이댐 거기 선생님하던 누나한테 물어보니 애들 오락실에 새로들어온 오락기같은 경우라고 보면 된다고 함 ㅋ 정말이었음. 아이들 관심은 순식간에 옮겨가고 다른애들 또 들이대고 이거 무한반복됨. 대학가서도 연락오는애들 1명도 없음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잘생겼다는거네
그 반댈 수도 있지
저건 취향의 영역일껄 가끔가다가 다정하고 포근한 인상에 완전 죽는 사람이 있는데 그런경우일거같음
STAY-ME
메갈애들이 한남콘으로 쓴다는 그 얼굴 말하는거 아니었어?
그거 아녀ㅡㅡ
ㅋㅋㅋ 그거맞는데 저댓글쓴거임
잘생기면 나이가 40대인데도 중고딩 여자들이 번호 따가더라 비슷한 딸이 있는 아빠뻘 아저씨인데... 솔까 부럽데 ㅠㅠ
만약 잘생겨서 학생이 대시하는거면 저 학생 한명뿐만 아니라서 저런 글 굳이 쓸필요도 없을정도로 익숙해질걸...ㅋㅋ
근데 내 동생 친구중에 고등학생때부터 30대랑 사겨서 21인가? 결혼 골인한 애가 있어서 말이지
RO댕댕
식당같은 음식점 사장이어서 떡집은 아닌걸로 기억해 뭐 서로 좋으면 장땡이지
뭘 좋으면 장땡이야 파렴치범색히지
차려진걸 먹지 않는건 수컷의 예가 아님(내인생 아니니 니 줫대로 해뫄라 난 팝콘을 준비하지)
10퍼센트의 가능성이 있긴 한데 확실한건 우리는 아님.
떡을 좋아할뿐
단지 떡을 좋아할뿐이죠
난 썩었어..ㅠㅠ
나이 먹으면 진짜 보는 눈이 확 달라질텐데 ㅋㅋ
그냥 글쓴이가 겸손한거같은뎅 잘생겼을듯
저건 ㄹㅇ 잘생긴거다 .. 요즘 사람들보면 확실히 스킨로션에다가 선크림 잘 바르고다녀서 30대 초반들도 20대 중반으로 보이고 거기에 여고생들은 외모로만 판단하는 시절인데 저러는거면 뭐
근데 나도 놀랍게 24살때 고등학생한테 사귀자는 말 들어본적있는데 그 나이대 애들중에는 스트레스도 많고 고민이 많을 시기라서 이야기 잘 들어주고 편안한 사람에게 호감을 갖게되고 그걸 애정이라고 생각하는 경우도 간혹 있더라 나도 오히려 평균에서 좀 아래 외모인데도 그런경험이 있어 물론 댓글처럼 좀 지나면 자연스럽게 잊혀짐
로렌스
그게인생 마지막 기회일수도있어 다시연락해
로렌스
대부분 이 케이스가 맞을 거임. 그 때는 이성에 대한 가치관이나 개념 기준도 제대로 안 잡혀 있어서 외모만 갖고 사람 판단하는 애들도 많지만 반대로 판단 기준이 이상하거나 심리 상태(소위 감성)의 영향만으로 상대를 선택할 때가 많다고 함. 그리고 그걸 이용하는 남자놈들도 있슴.
맞아 그때가 인생 최고의 절정기였음 마치 슬램덩크처럼 되어버렸어 ㅠㅠ
나도 비슷한데, 근데 지금은 내 마누라 되어있다 착각이고 뭐고 일단 만나서 서로 맞춰가다보면 의외로 진짜 인연일수도 있음
첫 마음이 어떻든 둘이서 잘 맞춰가고 그걸 사랑으로 발전시키면 상관없지
인생엔 3번의 이성한테 인기 많을때가 있다던데 그중 한번 아냐?
그때가 상병 꺾일때인 군복무중이었고 휴가나와서 여자친구한테 차였을때가 아니었다면 그런 생각을 했을지도 모르긴한데 그렇게 되더라구요 ㅎㅎ
세번이 연달아온거같아 ㅋㅋㅋㅋㅋ 그때 이후로는 이성으로서 인기있던적은 없어 ㅋㅋ
ㅠㅠㅠ힘내.. 나도 세번 다지나간거 같지만 ㅋㅋㅋㅋㅋㅋㅋㅋ
애들이 원래 그런성향이 있어... 나도 22살땐가? 군대 일병 휴가 나왔는데, 추석이라 거제도 내려갔다가 친척애들이 나 붙잡고 놀아달라고 난리치길래 좀 놀아주고 이야기 들어주고 했더니, 군대 복귀해서 있다보니깐 그 놀아줬던 애중에 중1에가 우리집에 전화해서 군부대 주소 알아내서는 이상한 하트 편지지에 오빠 보고 싶다, 빨리 휴가나와서 나 보러와라 아주 가관이었음..--; 지금와서 보면 걔도 나이먹고 이불킥 날리고 있겠지.
나도 제대하고 전역뽕맞고 한창 동네 도서관다닐때 고딩한테 번호따였는데 철컹철컹 당할까봐 바로 손절함 후회중.......시간을 돌릴수만 있다면.....
공유, 김고은이었으면 이게 지금 아름다운 사랑이야기가 될텐데.. 현실은 부모가 가만 냅두지 않을듯...ㅋㅋㅋ
딸 가진 부모 입장에서야ㅋㅋㅋㅋ 용서하기 힘들지 ㅋㅋ
간빼먹으려는거야.. 장기!!
떡을 얼마나 좋아하는거야
고등학생은 압박이 크니간
아재 취향인 사람이 있을수도 있지 뭐
나도 편돌이할땐 여고딩들 한번씩 들이대더라 근데 진짜 귀신같이 대학가면 안옴
위 댓글보면 진짜로 좋아해서 대시하는건 아닌거같네
떡... 떡....착한생각... 착한생각....
나도 이야기 막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매일매일 동생처럼 친구처럼 이야기 들어주고 공감해주니깐 어느순간부터 좋아한다고 고백하더라... 나 진짜 못생겼는데 그런애가 사랑한다고 고백하니깐 너무 당황해서 장난으로 맞받아쳐버림 아 물론 남자애임. 그리고 드립 아니라 실화임
시발
반전으로 혹시 여성분?
? 아니 진짜 남자애가 고백함 나도 남자임
쪽팔려 게임중였을거야!
아........?????????!!!!!!!!!
아니 전에 게시글에서 34살인가 암튼 그 아재하고 20살 여학생하고 교제하는거에 대해선 존온나 까더니 이건 왜이러냐
루리웹-5675081119
20살이 들이대면 ok 20살한테 들이대면 no 돈버는 알바생 입장이라 사장 꺼져 할수도 없는데 거기다 들이대니 욕먹는거
혹시 그 가게 사장이 알바생한테 들이대는 거 말하는거면 이거랑 그거는 완전 다른 상황 이자너
그건 괴롭히는거네
그놈은 내가 관심있는 어떻게 들이댈까 어떻게 생각함?이고 쟤는 상대방이 들이대는데 미성년자고 상식이 있어서 거리를 두려고 하잖아
우리나라 평균얼굴 검색하니 이런게 나오는데... 이렇게 생겼다는 말씀이죠?
여초에서 인정하는 한국남, 저거 남자들 사이에선 못보고 탈코한 페미에선 본거 같은데.. 자기 보고 그린건가?
삭제된 댓글입니다.
성난안감독
고2가 평균이하일껄나 생각은 전혀 안하는거냐...
저 학생은 별 생각 없는데 글쓴이 혼자 북치고 장구치는 걸 수도 있어....
떡집이니 아저씨 피부 좋을 수 있음 거기에 말 잘 들어주고 친절하니까 호감 가질수는 있다고 봄. 곰같은 상 좋아하는 취향도 있어서
떡을 맛있게 만드는듯
나도 여친이랑 12살 차이 나는뎅 ‘ㅁ’
대학시절 학원서 알바할때 고삐리들이 엄청 들이댐 거기 선생님하던 누나한테 물어보니 애들 오락실에 새로들어온 오락기같은 경우라고 보면 된다고 함 ㅋ 정말이었음. 아이들 관심은 순식간에 옮겨가고 다른애들 또 들이대고 이거 무한반복됨. 대학가서도 연락오는애들 1명도 없음 ㅋㅋㅋ
이게 맞음 ㅋㅋㅋ
나 독서실 다닐때도 여중고딩들 대학생 알바 실장 키 160대에 찐따같이 생겼는데 막 고백하고 만나자고 하고 장난아니더군 그냥 그때 한정적 공간과 상황이면 여자들도 남자 군대있을때 치마만 두룸 여자로 보이는 이치
23살때 영화관앞에 앉아있다 고딩한테 번호따임. ㅋㅋㅋㅋㅋ 하지만 그게 마지막으로 이성이 나한테 번호따는건줄 누가 알았겠냐
띠동갑 연상녀한테 끌리는 연하남의 반대버전이라 봐도 무방할거같네요
그냥 고등학생들은 말 잘 들어주면 기본적으로 호감이상은 느낌. 대학생 때 과외 초기에 저런 이유로 그만둔 경우가 많았기 때문에 나중에는 벽치고 사적인 얘기 하나도 안나눴었지. 아무튼 저 때는 성인에 대한 환상도 있고 그래서 쉽게 마음 여는데 30대정도면 알아서 차단해야지 저걸 우째요 하는 것부터 노답인거지.
얼마전에도 미용실에 아르바이트생 고3이였는데 몇번 마주치면서 걔가 머리 감겨주고 펌하거나 염색할 때 조금씩 대화 했더니 따로 연락오더라. 그러다 결국 영화보자고 하길래 바로 연락 끊었는데 상식적으로 30넘어서 고딩한테 그런다는게 코미디지
이거 간과하는데 이 나이대 여자애들은 사랑을 해보고 싶어서 막연한 누구라도 따르는 경우가 많음 무작정 아이돌을 추종하거나 누군지도 모를 미래의 남편의 신부가 되는게 꿈이거나. 왕자님을 기다리거나 그런거. 나이들면 싹다 없어짐
여자들 드라마나 순정만화, 아이돌같은 매체를 통해서 30대는 아니고, 20대에 환상을 많이 갖지. 여고생시절엔.. (사실 동갑내기 남고생보단 대학생이 근사하잖아?) 보통 오래가진 못하지만 학교다닐때 친구중에 대학생이랑 사귀는 애 있고 그랬음.
한번만이라도 저런 경험 있어봤으면 좋겠네... 하지만 이제 나이도 많아서 절대 없겠지
82년생 38인데 친구여친 20살임.. 작년부터 사겼음. 여자애 고3 얘 37..ㄷㄷㄷ 심지어 여자애가 좋다고 따라다님. 시이발 그래도 그건 아니지라고 쿠사리 엄청주고있다...
일단 모르겠고 반갈죽
사실 아무문제 없지 저 관계가 돈을 주고받는 관계만 아니면 말이야.
10대에서 20대 초반의 어린 여자애들 의외로 나이 많은 아저씨들한테 많이 끌려. 자기 주변의 꼬맹이같은 동갑내기 남자애들에 비해 아저씨들은 뭐든 다 가지고 있고 뭐든 다 이해해주고 뭐든 다 해주는 완성형 인간이거든. 그나이때 콩깍지 뒤집어쓰고 멋모르고 결혼하는 케이스도 많음. 그게 깨지는건 이제 세상물정도 알고, 현실적인 조건에 대해서도 알고, 주변 또래 남자들도 어느정도 성숙해지는 20대 중반 정도지. 그때부턴 연애도 결혼도 까다롭고 어려워지고.
연예인들 중에 20살 넘게 차이나는데 결혼하는 경우도 있는데 뭘 ㅋㅋ
아버지랑 엄니랑 12살 차이나서 불가능이라 생각되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