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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ㄹㅇ gop대부분 저런데 말해줘도 아무도 안믿음
그래서 아예 바닥에 공구리 쳤네.
쟤들이 북한군보다 잘 먹을 거
시발 순찰돌다 눈 마주치면 존나무섭다
자대 전입오고 바로 다음날에 선임 한명이랑 증가초소(걍 평지에 1평도 안되는 명목상 초소) 점령하러 나갔는데 후방 부대 + 사령부 내라서 탄약 없이 경계서고 있었는데 어둑어둑해질 즈음에 멧돼지 가족(큰놈 한마리, 중간놈 1마리, 작은놈 3마리)이 초소 앞을 지나가다가 내 M16 총구를 주둥이로 톡 치고 지나감... 죽는줄 알았음.
저렇게 밥을 줘야 민가 내려가서 썩을 짓거리를 안한다
짬장 걸어잠궈놔도 이색기들 먹을거 있는줄 알아서 맨날 뿌수고 엎어놓는게 일상이라 아예 그냥 포기하고 공구리쳐서 여물통처럼 만드는 곳도 있음 ㅋㅋ
저넘들 산타고 올라가는거 장난아닌데
사람 대신 죽어준 멧돼지의 희생을 기립니다
짬통 뒤엎으면 개빡침
다시다시다
그래서 아예 바닥에 공구리 쳤네.
내가있던곳은 두번 그래서 땅에 묻음 ㅋ 공구리칠 공간이 없어성
우린 걍 짬통없이 바닥공구리친곳에 부음
우리 부대는 아에 짬통 자체가 없음 ㅋㅋㅋ 걍 지정된 곳에 버리면 알아서 다 먹고감 근데 신임 대대장이 만들라고 해서 만들어서 가져다놧더니 안 쳐먹음
안 쳐먹는거 왜케 웃기냐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높이가 안 맞는거 같기도 함 우린 비탈길이엇거든 저런 공구리도 없음 ㅋㅋㅋㅋ 진짜 걍 멘땅임
저넘들 산타고 올라가는거 장난아닌데
산짐승이니 산을 잘 타야겠죠.
귀요미들
웅냥냠
ㄹㅇ gop대부분 저런데 말해줘도 아무도 안믿음
작은거 같은데 난 마티즈만한거 봤는데 갈귀막 나있고 쟤는 그냥 돼지같이생겼네
나도 GOP 탔었고 맷돼지도 종종 봤었지만 저렇게 대놓고 사료 주듯이 짬처리하는 건 처음 봄 ㅋㅋㅋ
엎어진 짬통. 끼얹어진 돼지침. 반쯤 소화된 짬.... ㅆㅂ
아직 어린놈들이구만
멧돼지 사육장이네
시발 순찰돌다 눈 마주치면 존나무섭다
저새끼랑 나 사이에 얇은 찰조망 달랑하나 있는데 내쪽으로 오면 진짜 존나무서워
밤에는 자극하면 안되는..
자대 전입오고 바로 다음날에 선임 한명이랑 증가초소(걍 평지에 1평도 안되는 명목상 초소) 점령하러 나갔는데 후방 부대 + 사령부 내라서 탄약 없이 경계서고 있었는데 어둑어둑해질 즈음에 멧돼지 가족(큰놈 한마리, 중간놈 1마리, 작은놈 3마리)이 초소 앞을 지나가다가 내 M16 총구를 주둥이로 톡 치고 지나감... 죽는줄 알았음.
M16...? 아재중에 상아재..
후방부대는 K2로 바뀐지 얼마 안지났어. 내가 복무 중에 M16->K2로 교체됨. 그러니까 아재아님!
ㅁㅁ 출몰지역엔 실탄줘야하는거아니냐?공격해오면 어떻게 제압하라고
멧돼지
본부 내에 있는 야산에서 멧돼지들이 가끔 출몰하긴 했는데 우리가 경계섰던 곳은 사단 정문에서 5분거리에 담장 하나만 넘어서 언덕 아래로 내려가면 바로 도시인곳이었음. 아무도 멧돼지 나올거라 생각 안했는데 나온거..ㅋㅋㅋ 지통실에 상황 설명하는데 계속 안믿어줬었음ㅂㄷㅂㄷ
아니 뭐 저기는 공생을하네 ㅋㅋㅋㅋㅋ
음식물 쓰레기 처리 쩌네 ㅋㅋㅋㅋㅋ
? 아에 기르는거야?
안페협
짬장 걸어잠궈놔도 이색기들 먹을거 있는줄 알아서 맨날 뿌수고 엎어놓는게 일상이라 아예 그냥 포기하고 공구리쳐서 여물통처럼 만드는 곳도 있음 ㅋㅋ
짬처리장 찾아와서 다 발살내고 쳐먹는거보다못해서 저러는걸걸?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생이지 ㅋㅋ
저렇게 안해놓으면 개코보다 좋은 후각으로 귀신같이 음식 냄새 맞고 와서 짬통 개발살 내버림 치우는 입장에서는 다 쏴버리고 싶음 물론 고라니도 마찬가지임 이새퀴들은 밤낮없이 근무 때만되면 더럽게 시끄럽게 울어댐
그래도 쟤들은 작은 편이네 짬장 오픈해놔서 별로 사납지도 않고... 난 살면서 동물원 말고 오픈된 공간에서 그렇게 거대한 생물은 처음 본거같다
독수리, 멧돼지를 TV나 동물원같은곳에서 보다가 실제로 보니 엄청 크더라..
우린 고라니랑 짬타이거였는데 쉬이불럼들 맨날 뒤집어 엎어서 구덩이판다고 개뺑이쳤는데
귀염?
그니까 저 멧돼지가 지뢰같은 존재란거지??
멧돼지란게 ㄹㅇ 절케 크냐 들어도 봐도 믿기가 크기 가늠이 안되네 ㄷㄷㄷ
저거 별로 큰거 아님. 진짜 큰건 작은 황소만함
저건 구라 안치고 진짜 제일 큰거의 절반정도밖에 안됨 큰거는 티코나 프라이드보다 약간 작은 수준이고 코앞에서 보면 거의 다마스급의 존재감이여
저건 새끼 수준... 큰놈은 소보다 큼.
새끼있는 놈 만나면 조심해라 . 그처에 가면 위협하는줄 알고 달려들더라..
우린 도망가던데
마지막 재는 걍 머리스담으어도 좋아라 할것같네;
애기 멧돼지들은 그리 귀여운데..ㅋㅋ 좀만크면 줄무늬사라져서 못생겨지고
훈련하러간건가???
쟤들이 북한군보다 잘 먹을 거
ㅋㅋㅋㅋㅋ
ㅋㅋㅋ 이거 맞다 ㅋㅋㅋ
저기 있는 놈들은 사람이 밥 갖다주는 걸 알아서 공격 잘 안한다고 하더라.
저렇게 밥을 줘야 민가 내려가서 썩을 짓거리를 안한다
가끔식 지뢰 밟고 죽는 맷돼지도 나오려나?
국대생
사람 대신 죽어준 멧돼지의 희생을 기립니다
ㅋㅋㅋㅋ 저럴꺼면 아예 카메라 달아서 전력화 시키는것도 좋겠네
볼살 포동포동한것 무엇 ㅋㅋㅋ
DMZ의 감초 짬밥처리 담당 나 돼지 나 고라니 짬타이거다옹
야간 위병 근무서는데 티코만한 멧돼지 새ㄲ1가 위병소 앞에서 어슬렁 거려서 위병소 안에 들어가있던때가 생각난다 그 멧돼지 새ㄲ1 빨리 안가고 계속 거서 어슬렁 거려서 1시간 30분 설 위병근무 2시간 30분 섬 시발
막짤 돼지들 시선집중되는거 봐라 ㅋㅋㅋ
후방에선 이 씹새들이 눈마주치면 내쪽으로 달려옴
민가에 내려가서 깽판 치는 이유가 먹을걸 찾기 위해서라고 하니 나름 현명한 방법일수도.
뭐하나했더니 짬밥 버리는거였네 ㅋㅋㅋㅋ
애들이 배불러서 그런지 얌전하네? ㅋㅋ
저렇게 밥 갖다주면 공격안한다더라
왤캐 순해보이냐 ㅋㅋ
짬돼지네.. 가축화돼서 사람 공격하는 것보단 짬처리로 저게 더 낫지
눈빛만 봐도 짬먹 평화롭게 살던 놈들이라 그런지 온순한게 느껴지네 진짜 일반 사람사는곳 근처에 있는 맷돼지들은 눈빛만봐도 겁나게 무서움
난 맷돼지들 귀여웠었는데. 만지기도 했고
지뢰근처에다가 밥갖다주면 dmz 지뢰지대에 가지않을까?
진짜 잘먹고 지내나보네 애들이 포동포동함. ㅋㅋㅋㅋㅋ
사진보니까 지뢰 라고 펜스쳐져있는데 멧돼지들 밟고 터지는경우도 있음?
ㅇㅇ 있음
통신교 요즘도 사슴이랑 같이 아침구보 뛰나? 점심먹고 짬버리러 왔더니 짬통에 대가리박고 먹던데 ㄷㄷ
서로 늘 알던사이 같아ㅋㅋ 자연스럽네
낮에는 개↗밥인데 밤되면 산주인님이심.
다들비슷하네.. 내가있던곳엔 그냥 산에 구덩이 크게 파서 거기 버리면 알아서 먹던데 겨울엔 괜찮은데 여름에 거기 가면 수도없는 구더기때에 비주얼쇼크 오졌는데
난 포천이라 멧돼지는 못밧고 오소리 그렇게 무섭든데 군인인데 쫄았음 ㅠㅠ
관악산근처부대에서 너구리랑 같이근무한번 서본게다인데..
새끼데리고 다니면 무섭다 -_-...
아 그리고 저놈들 가죽이 두꺼워서 대전차 방어용 철조망깔아둔거 말뚝쨰 뽑고 다니더라 -
ㄹㅇ 1사단 훈련소에서 봤던 독수리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음. 하늘높이 수십마리 빙빙 돌때는 좀 큰 까마귀인줄 알았는데 산 능선에서 가까이 활공할때 경비향기인줄.. 사람보다 큰데 소리없이 눈앞에 날아가니 소름돋더라
걔들도 철새라 날아가야 하는데 짬 같은거 얻어먹고 무슨 비둘기마냥 살쪄서 날질 못해서 민간단체인지 119인지 와서 데려가기도 ㅋㅋ
선탑석에 앉고 간부가 운전해서 둘이가는데 길 한복판에 웬 갈색의 털뭉치고 몽글거리고 있길래 뭐지 싶었는데 옆에 있던 풀숲에서 커다란 어미가 나오고 털뭉치는 분열해서 쪼르르 따라가더라...
개구리인걸보면 꽤 된 짤인가
겨울에 대공초소올라가다가진돗개만한 너구리2마리보고 선임이랑 쫄았던거 생각나네요 물론 털빨이긴하지만 까마귀도 크고 독수리도 크고 멧돼지도 크고 ㅡㅡ
https://www.youtube.com/watch?v=obkCWnXJ2lc 유튜브에 영상 있네.
ㅊㅊㅊ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