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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벌금이 뒤지게 쎄기 때문이지
우리 나라도 잘 비켜주더라
옛날 한국은 몰라도 지금 2019년 기준으로 한국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음
오떻게 알고 피하는거지 앞은
한국도 비켜줘...
독일은 운전면허따는데 돈 개많이 들고 시험도 개 많이 어려움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러니 도로에 모범적인 사람밖에 있을 수 밖에..
라디오로 어느방송이던 틀어만 져있으면 도로공사에서 긴급 알람 기술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그런걸 사용한게 아닐까 옛날에 공모전에 아이디어로 낼려고 했는데 이미 있는기술이더라고
ㅋㅋㅋ 구조헬기 소리가 시끄럽다고 민원넣는 인간들 넘펴나서 안됨
독일쪽은 막힌다 싶으면 무조건 좌우로 밀착이 일상화되어있다더라
오떻게 알고 피하는거지 앞은
저거 소리큼 그리고 눈치도 잇을거 같다
TWOI
라디오로 어느방송이던 틀어만 져있으면 도로공사에서 긴급 알람 기술이 있다고는 들었는데 그런걸 사용한게 아닐까 옛날에 공모전에 아이디어로 낼려고 했는데 이미 있는기술이더라고
룸미러나 백미러로 보면 뒤에 비켜주는거 보고 대충 감잡지 않을까요
TWOI
독일쪽은 막힌다 싶으면 무조건 좌우로 밀착이 일상화되어있다더라
오 좋다
일단 사이렌 소리 크기도 오지게 큼....
구급차 : 아 슈밤 갓길을 줄줄이 막아서 중앙으로 달려야되네
독일에서는 어떤 라디오를 듣더라도 교통방송 긴급 안내가 나옵니다 갑자기 어느지역 역주행 차량 있으니 조심하라는 등
저긴 룸미러 보는게 잘 교육되어 있겠지 거기다 1차로는 왼쪽 나머지는 오른쪽 붙어주는 것도.. 우린 깜박이 키는 거랑 백미러 보는 것부터 갈켜야 돼
구급차 지나가는 속도보면 룸미러나 사이렌소리듣고 비켜준건 아닌거같은데... 한참전부터 저러고 있구먼
진짜 상상이상으로 졸라게 큼. ㅎㅎ 살면서 들어본 가장 큰 소리에 들어갈 정도로 진짜 무식하게 크더라
유럽은 다 큰것 같네. 이탈리아 갔을때 사이렌 울릴때마다 귀 찢어지는줄
이런게 진짜 선진국이지...
녹색번개
녹색번개
독일은 운전면허따는데 돈 개많이 들고 시험도 개 많이 어려움 시간도 많이 걸리고 그러니 도로에 모범적인 사람밖에 있을 수 밖에..
고니비
나도 면허주더라 살인면허
k2재조립하듯 재조립 해야하는건가...
고니비
5주가 뭐여. 이명박땐 5일도 가능
내가 그때땀 ㅋㅋ 책한번 안보고 필기본 다음에 장내 연습하고 당일 시험봐서 합격 그담날 도로주행 연습 한번하고 그 다음날 시험봐서 합격 ㅋㅋㅋㅋㅋ 따고 나서도 이렇게 따면 안되는거 아닌가 생각이 들더라
고니비
내가 일주일 안걸려서 땄음(...)
고니비
뭔 개소리야 이건
고니비
내가 노무현 때 땄는데
기초 장내 도로까지 4주걸렸거든?
고니비
ㅋㅋㅋ ㅄ
고니비
ㅋㅋㅋㅋㅋㅋ 노무현탓하는거중에 진짜 수준이하의 문제가 아니라 이런 문제는 처음볼정도로 신선하네 ㅋㅋㅋ 이러지말고 본진에서 좀 더 수련하는게 어때? ㅋㅋㅋㅋ
고니비
개소리야 ㅋ 차 많이 팔라고 이명박때 면허시험 간소화 하는거 민주당에서 얼마나 개지롤 떨었는데 ㅋㅋㅋ
고니비
지금도 일주일안에 가능함.
고니비
2011년이 노무현때냐 ㅋㅋㅋ
고니비
이렇게 살고 싶을까 싶다
벌금이 뒤지게 쎄기 때문이지
시민의식은 합리적인 법률, 그리고 올바른 집행에서 오는 것 같음.
우리 나라도 잘 비켜주더라
RODP
이번에 유럽여행가서 느낀건데 저기 사이렌은 정말 귀를 찢는듯한 고음 + 성량으로 울리더라고. 우리나라도 사이렌 소리좀 키울 필요가 있는듯
Infoprotec
ㅋㅋㅋ 구조헬기 소리가 시끄럽다고 민원넣는 인간들 넘펴나서 안됨
응급구조사인데 일산같은 신도시도 골든타임 놓쳐본적많다 ... 근데 이게 시민의식의 문제는 아니고 양옆으로 비켜줄 길도 없을만큼 도로도 좁은데다가 불법주차가 너무 많아서 비켜주시는분들은 많은데 운전미숙으로 제대로 못비켜주는 사람도많고... 여튼 생각보다 잘안됨
한국사람들이 악마도 아니고 구급차보면 다들 비켜주고 싶은 사람은 많을거임 문제는 비켜주는 방법을 모른다는거지 그냥 옆으로 길비워주면 되는게 아니라 저런식으로 다들 약속한듯이 규칙을 정해서 비켜줘야하는데 그런 규칙을 학원에서 가르치질 않음 그게 제일 큰 문제임
RODP
창원에서 군생활 했을 때, 그 때 군무원 한 분 손가락 절단 됐었음. 그래서 내가 앰블 운전해서 부산가는데 길 하나도 안비켜줬음. 사이렌은 계속 켰었고 안비켜줘서 마이크로 비켜돌라고 했는데도 끝까지 양보안해주더라. 물론 그 때가 2010년도였고 그리고 그 때 길에 인성터진 놈들만 있었을 수 도 있겠지.
경찰이 응급차 세운 사건도 있었지? 아마? 그런데도 법적으로 문제가 없다나?? 참...나...
RODP
진짜 잘비켜줘요? 부산하면 보행신호 들어와도 다같이 쌩까고 달리는 차들땜시 미개하다고 소문났는데
서울 올림픽대로같이 조낸 막히는 곳도 일단 사이렌울리며 달려가는 응급차 나오면 바로 비켜줌. 도심한가운데 신호대기중에 뒤에 붙으면 피할 공간이 안생겨서 신호들어올때까진 못비키는거지 차량이 조금이라도 움직이는 상황에서 구급차를 막아서는 망나니는 근 몇년간 본적이 없음. 단 응급차뒤에 붙어서 같이 달려가는 얌체들은 종종 봄. 갸들 절대 환자가족아님 중간에 그냥 따라붙는 녀석들.
수도권에선 어지간하면 비켜주려고 회피들 많이해줌..불법주차구간은 피할수가없어서 어쩔수없지만..
저번에 중부 고속 타고 내려가는 중 엠뷸런스 와서 비켰는데 앞쪽에 화물차 한 대가 끝까지 안 비키데...
요새는 비켜주라는 그런 가이드 같은거 종종 나오긴 하고 비켜주는거 몇번 보긴했는데 그게 전국민적인 인식이 있는건 아직도 아님. 불과 몇년전까지만 해도 이런 게시글에 덧글로 싸이렌 소리 일부러 내면서 사기치는 애들도 있다. 와 같은 덧글이 달릴정도면 아직 인식은 멀었지.
멋진 분들 저런 분들이 계셔서 아직 살만함
쌌다!
서행에 갓길로 주행까지 토틀리 퍼펙트하구만
요즘은 우리나라도 잘하더라.
한국도 비켜줘...
오늘 퇴근길 서부 간선도로 끝에서 끝까지 한시간 20분 걸려서 막히는 와중에도 엠뷸런스 2대 다들 엄청나게 잘비켜줌
옛날 한국은 몰라도 지금 2019년 기준으로 한국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음
그러게 근데 신대방삼거리(근처에 보라매 병원 있음)는 여전함. 사이렌이 그리 크게 들려도 차들은 여전히 내갈길 가고 있음. 구석탱이로 비켜서 서는 차를 본적이 없다.
신촌대로 매일같이 다니는데 잘 비켜주긴 개뿔 사이렌 울리다가 아무도 안비켜주니까 버스차선 타고 달리더라 그냥
인쟈 꽁무니 따라가야지 왜 안하는데...ㅎ
우리도 이제 안 비켜주면 벌금 물기 땜에 잘 비켜줌 ㅋㅋ
몇년전부터 잘비켜줬는데
가끔가다 졷븅신새끼 하나가 조지는거지
저 앞에 있는 차들은 어떻게 알고 피하는거야
길을 비켜주는건 우리나라도 잘하는데 문제는 븅신같이 저거 따라가는 놈이 있다는거다. 난, 우리나라의 전체적인 시민의식은 높다고 보는데 어디든 븅신이 있고, 그것들을 위해 존나쌘 벌금이 필요하다고 생각함.
뒤따라가는 차가 있어도 무조건 욕은 하면 하면 안됨. 물론 정말 얌체도 있을수도 있겠지만, 가족일수도 있음. 몇년 전 할아버지가 급 위독하셔서 응급차에 실려가시고 거기에 할머니 타시고, 나머지 다른 가족들은 그 엠뷸런스 뒤로 죽어라 달린 적이 있음. 곧 돌아가시게 생겼는데, 응급차 보내고 느긋하게 따라갈 마음여유도 없고....결국 할아버지께서는 병원 도착하시고 얼마 안가서 돌아셨는데. 아버지는 정말 그때 달린게 인생 중 가장 속도를 낸 날이라고 하셨지.
삭제된 댓글입니다.
김두한 오야붕
운전 면허 시험 합격해도 정식 운전면허가 아니라 2년은 임시면허임 ㅋㅋ
아니, 진심으로 저걸 어떻게 알고 저 앞에서부터 비켜주는 거임?
저멀리에서 하는건 신기하긴한데... 요즘은 우리나라도 잘하더라 명절날 정체 되있어도 공간 창출해서 비켜줌.
저러니 아우토반에서도 사고가 안나지... 우리나란 과속방지 카메라에 뭐에 뭐에 다 있어도 무시하니깐 사고가 ㅋㅋㅋㅋㅋ 1차선에서 바로 휴게소 가즈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 하는 애들도 새고 샜으니
우리나라도 잘 비켜주긴하는데 가끔 응급차 딱 붙어서가는 얌생이들도 많음
와오...
렉카 : ㅎㅎ 저도 따라가볼까 합니다
렉카가 따라간다니요 우리나라는 렉카가 구급차보다 먼저감
독일의 기술력은 세계제이이이일
저긴 사이렌 데시벨부터 넘사벽이라들었음 졸라시끄러워서 멀리까지 들린다 하더라고
저건 보통 먼게 아닌데; 고속도로 구역마다 방송 나오는게 아닐까
그냥 우리나라도 카파라치 부활시키고 저런거 하나 걸리면 벌금 몇백만원씩 물리면 금방 바뀔꺼 같은데... 막말로 렉카들도 신호위반이나 속도위반같은거 칼같이 벌금먹이고 그 벌금이 지들 견인수당의 몇배를 토해내면 없어지지 않을까?
우리 나라도 엄청 멋지게 잘 비켜줌 동대구역 앞에 지나갈때였나 모세의 기적이더만 그때 한참 신세계 백화점 이랑 동대구역 앞쪽 도로 공사 할 때 였는데 도로 개판 난 상태인데도 다들 소방구급차 보자 말자 갈라짐
TrumpKissedPutin
나 신촌대로 앞에 매일 지나다니는데 세브란스때문에 구급차 진짜 많이 지나다니거든? 한번도 비켜주는걸 본적이 없다 안비켜주니까 사이렌 울리다가 그냥 버스 전용차서 타고 가더라고
우리나라도 다 피해줌 운전하면서 엠뷸런스 차가 막아서는거 한번도 못봄
우리나라는 짭 새끼들이 환자안싣고 다니는놈들이 많아서 불신이 깔려 잘안비켜줌
https://youtu.be/ehZ-yOYid8c 한국도 비켜줘요 빼애앵
근데 자꾸 자동차가 비켜주는 것만 얘기해서 그런지 보행자는 별 생각없는 경우도 있더라고요... 얼마전 앰뷸런스가 사이렌 울리며 질주하니 차들이 샥샥 비켜줘서 잠시 감탄했는데 마침 횡단보도 파란불 들어오니 보행자들이 비켜주지 않고 설렁설렁~ 걸어다니고 어떤 이는 핸드폰 쳐다보며 길 건너느라 무슨 일인지 자각도 못하는 모양... 급기야 앰뷸런스가 횡단보도 앞에서 정차를...
저렇게 안 비켜주면 벌금 대박 먹음
결국 국민성 시민의식 이런건 문화가 형성 되려면 제도를 마련하고 법을 만들어두면 만들어짐
나는 사이렌 소리가 나면 시내에선 저렇게 갓길로 붙이거나 고속도로에서는 오른쪽으로 빠지는데, 수많은 차중에서 나만 그러면 왠지 나때문에 더 막히는 듯한 느낌이 들때가 있음. 그럴때마다 어찌해야 되나. 내가 하는게 맞나 의구심이 자꾸 들어서 점점 망설이게 되고 고민됨.
이제 저거 따라가야지
아니 그냥 대단하고 좋은건 좋다고 좀 하면 안되나 한국도 비켜줌은 뭐야 대체 그렇게 따지면 독일이 한국보다 아쉬운게 있기는 할까?
솔직히 시민의식?도 틀린 말은 아니지만 운전면허따기 존나 힘들정도로 빡씨게 교육받으니까 왠만한 운전자들은 대가리에 저런 기본적인 룰은 갖고 있는거겠지
울나라도 모세의 기적 잘 열리는데 요즘엔 나도 고속도로 가다가 구급차 보이길래 비켜주고.. 근데 가끔 시내서 렉카새끼들이 사이렌 울리면서 오는 경우가 있음
오늘 딱 엠블 뒤에 왔는데 분명 예전보다 훨 낫지만 저렇게 시원한 정도는 아니더라.. 막히는 구간이라그런가~ 도로가 좀 좁기도했지만..ㅎ 그래도 정말 나아지고있음
이렇게 선진 시민의식을 가진 독일인도 한국에오면 한국에 맞춰서 여기서는 그래도 되니까를 시전하며 쓰레기 마구버리고 ㅈ대로하기 시작함 시민의식이 선진 시스템을 만드는게 아니라 시스템이 시민의식을 만드는것
아우토반 무제한속도구역 너무부러움... 역시 자동차선진국인가..
울나라 구급차는 비켜줌 렉카새끼들이 문제지 역주행도 막하드라
외국은 벌금이 어마어마하니까 저런게 가능해도 아시아에서는 한국이 가장쉽게 운전면허 따는것 같은데 최근에 조금 법이 바꿔졌기는 했지만 옛날 면허 따려고 중국에서 원정온것 생각하면 중국 일본도 빡쌘것 같은데 일본도 합숙해서 면허 딴다고 하던데
어느정도 주작?이 가해지지 않았나 싶습니다. 운전하시는분은 아시겠지만 차 안에있으면 수백미터 뒤에서 들리는 사이렌소리 거의 안들립니다. 조금이라도 귀를 귀울이지 않는한 근처에 도달해서야 들리는 경우가 허다하죠.
근데 한국도 국도나 고속도로에서 엄청 잘 피해줌. 도시에서는 좀 힘들지만...
가끔 안비켜주는 차들 있는데... 보면 그 성별이거나 양아치거나. 근데 사설 앰뷸런스놈들 좀 악용하는 느낌이 많이 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