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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BEST
존나맞는말이다
뭔가 먹고 싶으면 배가 저절로 고파짐 신기하지?
배불러서 못먹으면 기분나쁨.
뷔페가서 한바퀴도 못돌았는데 배불러서 더 못먹는게 짜증남.
프로 등산가가 산이 있어서 거기에 가는거라면 프로 살찐 사람은 거기에 음식이 있어서 먹는다.
먹고싶어서 먹는건 기본적으로 똑같은데 뚱뚱한사람과 날씬한 사람의 차이는 그만먹는 타이밍이더라 뚱뚱한사람은 (나같은) 배불러서 도저히 못먹을때까지 먹는게 일반적이고 날씬한애들은 아무리 지가 좋아하는 맛이고 좋아하는 음식이라도 배부르다 싶으면 무조건 숟가락 놓더라 (남은음식에 미련자체가 없음)
아니 그건 마른 사람도 그러는데...
냠
존나맞는말이다
말라도 이해할걸.
뭔가 먹고 싶으면 배가 저절로 고파짐 신기하지?
와우;
가능함?.... 배 어느정도 차면 음식 생각 아예 안나던데 ㄷ
진짜냐?
아마도...?
배불러서 못먹으면 기분나쁨.
김모던
뷔페가서 한바퀴도 못돌았는데 배불러서 더 못먹는게 짜증남.
계속 먹음
ㅇㄱㄹㅇ
진짜 딱 이거임.
아니 그건 마른 사람도 그러는데...
배불르게 쳐먹어도 신기하게도 2시간후면 더 들어가긴함
프로 등산가가 산이 있어서 거기에 가는거라면 프로 살찐 사람은 거기에 음식이 있어서 먹는다.
1.배고파서 먹는다 2.맛이 궁금해서 먹는다. 3.어느새 먹고있다
아는 맛이 더 맛있어
입이 심심해서 먹는다
이거 맞다 174cm에 54kg 멸치때는 배고프기전엔 뭐 안먹었는데 군대가서 삼시세끼 배안고픈데 억지로 먹다보니 나중엔 배가 안 고파도 밥먹은지 시간좀 지나면 자꾸 입에 넣을 뭔가를 찾게 됨 그렇게 몇년 지나니까 174cm에 86kg 돼지가 댔음
선천적으로 그렇게 될 몸이 었음. 물타기 하지마라
성장기가 늦게온것도아니고 입대할때까지 20년이 넘도록 미달체중이었다가 전역하고 1년만에 과체중이 댔는데 이게 '선천적' 인가..? 흠
20년동안 탄수화물과 지방의 행복을 몰랐다니.... 이제라도 알게되서 다행이라고 본다.
학교다닐때는 안먹고 게임만 하고 놀지만 운동 안하고 잠만 자니 체력부족해도 산거고 군대가면 세끼먹고 야식먹고 운동하니 살찌게 되는거고 제대하니 밖에서 먹고다니다 보니 당연히 찐거야 선천적인거 맞음 내가 그랬거덩 ㅡㅡ
아닌데 그냥 할게 없어서 먹는건데
배고파서 먹는거 아냐?
?/??????? 레알?
뚱뚱한사람 부러울때가 딱 하나 있음. 부페가서 먹을때...
진짜 노이해 5분전에 배부르다면서 또 멀 먹고 있음 야 너 배부르다며 하면 입이 심심해서 먹는다고 함
나도 무슨 맛인지 궁금해서 먹음..
나 엄청 말랏는데도 저럼
맛을 보는 양이 또 장난이 아님
존나 아는맛인데 먹고싶음 ㄹㅇㅋㅋㅋㅋ
콜라를 배부르려고 먹진 않지
내가 진짜 심하게 살쪘을 때는 살 때문에 움직이기도 힘들고 몸도 여기저기 아프고 시선은 안 좋고 일 되는건 하나도 없고 하니까 자괴감도 들고 해서 나 자신을 즐겁게 해 주는 게 자.위랑 맛있는 음식 먹는 거 밖에 없더라고 그래서 계속 음식에 광적으로 집착했던 거 같아
버피사라
시중불러서 토하는 그릇도 있었다지...
먹을게 거기에 있어서 먹는다. 그냥 눈에 보이면 먹게됨
친구들 중에 뚱뚱한 애들이 하는게 있는데, 꼭 남의 음식을 한번씩 맛보고 싶어하더라. -돈까스 집을 가서 서로 다른 메뉴를 시킨다 -야 니꺼 맛있냐? 한조각만 줘봐 이런식으로.. 그리고 공동메뉴를 시키면, 무조건 그것부터 먹음..
평상시 게으른데 먹을땐 부지런해짐.
기생수같은게 조종하는 느낌임 ㄹㅇ
아니 하루 1끼(양은 편의점 햄버거1개분). 휴일엔 2틀에 1끼 먹는데도 살찌는데...
진짜 맞는 말.
인단 한입 맛보고 뭐든 시작 ㅋㅋㅋ
먹고싶어서 먹는건 기본적으로 똑같은데 뚱뚱한사람과 날씬한 사람의 차이는 그만먹는 타이밍이더라 뚱뚱한사람은 (나같은) 배불러서 도저히 못먹을때까지 먹는게 일반적이고 날씬한애들은 아무리 지가 좋아하는 맛이고 좋아하는 음식이라도 배부르다 싶으면 무조건 숟가락 놓더라 (남은음식에 미련자체가 없음)
맛없는거 먹어서 배부르면 짜증나서 맛있는거 먹음
마른사람도 맛있으니까 계속 입에 넣는거야... 다만 연비가 안좋거나, 빠르게 배출하는 스타일인거지... 통틀어서 안찌는 스타일이라고 하고...
보통은 아~ 좀 배고프네... 이럴때 입에 뭐 들어가고 맛있지 않음???.... 아닌가?....??
난 배고 파서 먹는데. 굶고 있다가 극도로 허기가 져서 먹다가 자주 체함
배고프면 먹고 배부르면 거북해서 기분나쁨 딱 적당히 먹는게 좋은듯ㅋㅋㅋㅋ
뭐랄까, 먹는것도 하나의 오락이랄까. 그것에 중독이 되어있달까... 그런 기분임. 특히 한밤중ㅋㅋㅋ
난 맛보려고 먹는게 아니라 그냥 식욕이 고장나서 좀 지나면 계속 배고파져.. 못빼면 그대로 죽자는 생각으로 다 빼고 운동해서 근육키우고 별짓을 다 하고 있다만, 살빼도 식욕은 전혀 안변해서 맨날 배고픈채로 살지.. 허기진거 해결만 해도 살이 잔뜩 찌니까.
그냥 처먹는게 습관이 되있고 자제력이 없는거겠지 돼지새퀴덜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