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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소리 안나면 앉아도 괜찮다는거네
괜찮네, 이제 임신했다고 구라치는 년들 박멸이구만
아이디어 괜찮네 물론 틀딲이나 찐따들은 소리나면 시끄럽다고 저리 가라고 하는 것들도 많을듯
차라리 저게 나은듯
대박 아이디어
앉아 있는 임산부와 서 있는 임산부의 대결. 삑 삑 삑 삑 삑
이거 완전 뿅뿅이네
소리나면 비켜주면 됨!
솔직히 남녀갈등 없이 보면, 못해줄것도 없는데 다들 민감해져서 더 그런거같음.
물음표를 붙여도 이건 커버 못치겠다
대박 아이디어
즉 소리 안나면 앉아도 괜찮다는거네
쿠마다쿠마
소리나면 비켜주면 됨!
앉아 있는 임산부와 서 있는 임산부의 대결. 삑 삑 삑 삑 삑
비켜줘도 가까이있으면 울리는거면 어케끔??
난 임산부가 아니라서 몰라...
계속울리면 임산부가 짜증나서 앉겠나!?!
알파고 : 아아 이것은 '기술'이란 것이다.
의무는아니지
그럼 이제 안 울릴 때는 앉아도 되나
카드꼽고 앉으면 안울리나
좋아 보이긴 한데 저기서 내가 왜 비켜야 함이라는 사람 있을까봐 무섭군.
냐로
부산지하철 3호선이네
부산 1호선 아닌 가요? 저 의자 색에 낡은 것은 1호선 일 것 같습니다.
3호선 밖에 없음. 1호선에 있는거면 의자가 엄청 세거에 가운데 봉이 있어야함
나 3호선인데 최근 생겻나보네
차량 새거는 저렇게 해둠.
??:카드 없는데 망햇다노
노?
다노? 신고하겠습니
차라리 저게 나은듯
아이디어 괜찮네 물론 틀딲이나 찐따들은 소리나면 시끄럽다고 저리 가라고 하는 것들도 많을듯
Judy Hopps
임산부는 개꿀중에 개꿀자리 앉아도 되. 근데 나 지하철 매일 타는데 단 한번도 임산부가 저 자리에 앉아 있는걸 본적이 없음. 저런 시스템 도입으로 산모들이 눈치 안보고 앉으면 좋겠지만.. 솔직히 저기 누군가 앉아있는데 꺼지라고 소리 막 울리면 괜히 주변 사람들 시선 받고 졸라 창피해서 결국 그것도 안할것 같아. 저 자리는 개인적으로 무조건 비워져 있는게 맞다고 봄. 나도 진짜 너무 힘들어 다리 후달릴때는 앉고 싶은 마음이 굴뚝일 때 있는데 차라리 노인석에 어른들 한테 말씀드리고 잠깐 앉고 말지 저기는 자신없다.
저거 들어오고나서 출퇴근때 뱃찌단 분들 10분정도 본거같음 근데 노약자석 간다는 말이 이상한게 임산부도 노약자석 대상자인데 굳이? 란 생각이 드네 나도 요즘 눈치보여서 앵간 사람 없을때 아니면 비워두긴 하는데 노약자석보단 임산부가 확률 더 적은것 같음
괜찮긴 저게 합의를 거쳐서 한것도 아니고 개꿀중의 개꿀자리를 왜 임산부한테 줘야하는데? 그러면 노약자석에서 공식적으로 임산부 뺴고 하든가 왜 남의 희생을 강요함?
노약자석은 노인석으로 이미지 굳어져서 임산부도 앉으면 뭐라하는 어르신들 종종 있습니다. 그리고 배부르기전인 임신 초기때가 정말 힘든데 티가안나니까, 그때마다 나임산부라고 말하면서 양해구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래서 임산부뱃지를 받아서 들고 다녀보면, 문제는 이거 알아보는 사람이 거의없고 있어도 눈여겨 안본다는거...
위에 답글까지 몰아서 답변하자면. 배려를 왜 강요하냐고 한다면 솔직히 할말은 없음. 저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배려하지 않는 사회니까 한자리 정도는 임산부를 위해서 있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하는게 나고 그런 생각도 배려 중 하나라고 생각해서임. 노약자석에 임산부가 앉는 것도 솔직히 힘든게 현실이잖아. 노인이 급증해서인지 노약자석 언제나 만석이고 주변에 노인분들 겁나 몰려있고 다들 서서 계셔.. 거기로 가서 임산부가 할머니 비켜주세요~는 좀 그렇지. 개꿀자리 한자리도 아쉬운 사람들도 있겠고 그 생각 존중은 하는데 임산부 자리 존재유무를 따지기 보다 이미 저걸 만들었다면 제대로 그 대상이 사용할 수 있었으면 함.
사회적 합의도 없는 배려는 무슨 배려야 그냥 협박이지 요즘은 배려안한다고 협박하는게 맞는 사회냐? 그게 무슨 민주주의야? 탁상행정으로 꽂은 법적 근거도 사회적 합의도 도출할 자신없어서 저렇게 졸렬하게 자리 비키라고 협박하는 저런 방법은 절대 반대함
노약자석이 원래 임산부 앉으라고 만든자리인데 두다리멀쩡한 나이먹은 벼슬인 인간들이 계속 임산부들한테 시비털어서
Judy Hopps
그래서 만들어 진 자리지..;; 안해줄 사람은 안해줬으니 그데로 살자. 안해줄 사람은 안해주니까 뭐다로 해보자. 이게 생각보다 차이가 크다고. 님 처럼 따지고 들라면 그걸 논리적으로 설득시킬 자신은 난 없음. 설득될 것도 아니고.
애초에 설득할 방법이 없잖아 투표나 설문조사같은 합당한 절차를 걸쳤는가 x 저 자리를 임산부에게 주자는 사회적으로 합의를 거쳤는가 x 법적으로 임산부에게 특정 자리에 앉아야하고 그 자리에 비임산부는 앉으면 안된다 근거가 있는가? x 어떻게 설득할껀데? 재들도 설득할 방법 없으니 아갈 다물고 저런 눈가리고 아웅 짓거리나 하는거지 에효 세금 존나 아깝다
어 알았어. 내가 무슨 임산부 수호자도 아니고.. 각자 생각이 있는거니 이미 벌어진 일에 효율을 높이고자 하려는 시도와 관련된 게시물이니까.
귀뚤
분위기타서 개10소리 하지말고 너 같은건 좀 짜져있어. 효율을 위해 저걸 시범적으로 붙여 놓은거지 왜 붙인건데? 바로 밑에 너숙청이 쓴 댓글에 공감이 115개인데 ㅄ아. 구라치는 년들 박멸은 효율 좋은거 아니냐? 분위기 타서 은근 댓글 편승 찐새키.. 어휴.
귀뚤
아.. 트위터 하는 새키였네.. 찐새키 짠하다..ㅜ
뱃속에 새로운 생명을 가지고 있고 여러모로 힘든 임산부에게 한자리 배려하는게 그렇게 아니꼽냐;;;
힘든 임산부를 배려하는건 나도 동의하지만 저런 정책을 시행하기전 충분히 다른 시민들에게 의견을 구했거나 동의를 구하는 "절차"없이 그냥 밀어붙인 행보가 좀 짜증나긴 하네여. 저거에 대한 설문조사 라도 했으면 당연히 나도 동의했겠지만 절차적인 행보가 좀...
근데 노약자석의 노인독점 문제가 저런 임산부석의 원인이라면 노인독점 문제를 푸는 방향이 맞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함. 보신분도 있을텐데 아주 잠깐동안 “이 자리는 노인 전용석이 아닙니다. 임산부와 거동불편자가 우선입니다” 뭐 그런 내용 적힌 판넬이 노약자석 창문위에 붙어있던 시즌이 있었음. 근데 한달도 안돼서 싹 없어졌음. 나이 헛먹은 틀딱들이 진상 부린 거겠지... 근데 방향성은 그쪽이 맞다고 봄.
다른 정부 정책들도 설문조사 없이 그냥 시행되는데 왜 다른 정책들은 그냥 두시나요?? 본인에게 이득을 주는 정책이 설문조사 없이 이뤄져도 이이제기 하실건가요?? 모든 정책을 국민의 동의를 얻어야 시행하는게 이니에요. 물론 논란이 될만한건 동향조사를 하겠지만, 당신이 말했듯이 ‘당연히 동의 할만한’ 것들을 굳이 왜 설문조사를 하면서 시간과 돈을 들이겠어요? 그런것도 다 세금입니다
그리고 저 임산부만이 작동시킬수 있는 모종의 장치를 통해 벨을 울리게 하는건 나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함. 그게 특정 “자리”에 설치되는것 대신 임산부서 자리에 앉을때까지 열차 전체에 울리거나, 노약자석 전체가 울리거나 하는 선택지도 있었겠지만... 알다시피 “누군가 도와주세요”하면 아무도 안 움직이더라도 “거기 계신 빨간 티셔츠 입으신 남자분, 경찰에 연락좀 해주세요”라고 딱 집으면 행동할 가능성이 훨씬 높아지는게 사실이니.
노인 독점 문제가 왜 있다고 생각하나요? 그만큼 노인이 많기 때문이지 않을까요? 노약자석이라고 마련해놓은 자리에 노인들이 앉는게 잘못된 일일까요? 임산부 앉아야되니 노인분들이 노약자석 좀 양보해주세요 라고 해야되는걸까요? 진짜로 노약자석에 노인들 앉지말라고 하는게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하세요?
노약자석에 노인을 앉지 말라고 하는건 좋지 않죠. 그러나 노약자석에 노인 말고 더 위태로운 사람이 앉지 못하게 하는 패악질을 방지하잔 거죠. 자기가 양보라는 권력의 맨 꼭대기에 앉아있다는 그 인식을 시각적으로 부숨으로서 말이예요
노인과 임산부 사이에서 배려가 더 필요한 사람이 누구인지는 어떻게 판단하나요? 가령 지팡이 짚고 다니고 지하철에서 균형잡기도 버거운 노인 여섯분이 노약자석에 모두 앉아 계실 때 임산부가 온다면 노인중 한분이 양보를 해야할까요?
애초에 “노인”은 엄청난 동안이 아닌 한 겉으로 보면 티가 나는데, 외상을 입은 환자나 배가 나온 후의 임산부가 아니면 잘 드러나지 않죠. 아니, 사실 그 자리는 사지 멀쩡한 젊은 사람이 앉아도 “잘못”이 되어서는 안되는 자리죠. 시각적 인지의 명확성과 동양권 특유의 나이가 벼슬 인식이 만들어낸 환장의 콜라보를 패시브로 부정함으로서 “대등”한 존재로 만드는게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
글쎄요... 말한대로 논란많고 큰 사업 같은건 당연히 국민동의 절차를 거쳐야 하는거고 저정도 정책 같은건 시행하기전 미리 지하철내 이런 변화가 있을거다 라는 공지문이나 스티커 정도라도 붙여줬다면 조금이라도 더 시민들에게 폭넓게 이해를 구하는 어필 정도는 될수있었을테니까요. 당장 저 말고도 위에 다른 사람들도 그런 동의를 구하는 과정이 있었느냐 라고 하니까요.
그런 가정은 의미가 없죠. 지팡이 짚고 균형잡기 힘든 노인을 우선시하면 머리만 하얗지 매 주말마다 북한산 등산하는 노인들도 그 권리에 편승할 테고, 한쪽 다리에 깁스를 한 부상자를 우선시한다면 피부질환으로 정강이에 붕대 감은 사람이 앉아가는것도 막을 수 없으니까요
그렇다면 하나의 카테고리가 갖는 범용적 특성을 토대로 우선순위의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 것도 방법일 테고, “그 누구도 자신을 위해 양보하라고 요구할 권리는 없다”는 문구로 패악질 만을 제지하는 것도 방법일 테죠. 오직 한 카테고리의 무리만 패악질을 벌이고 있다면 그 페널티를 부각시키는 방법도 있겠죠
그쪽은 지금 나이를 벼슬처럼 생각하고 막무가내로 행동하는 노인들에 대한 부정적인 감정으로 이 문제를 접근하고 있는데요, 지금 노약자석이란건 육체적으로 배려가 필요한 사람들을 위해 마련한 자리에요. 말씀하신대로 노인들중엔 나이답지않게 정정한 사람도 있긴 하죠. 근데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죠. 일종의 어뷰징을 하는 노인들 막자고 정말로 배려가 필요한 사람들까지 다 못하게 막아버릴껀가요? 그쪽은 자꾸 노인 = 패악질을 하는 존재로만 몰고가는데, 꼭 그렇지는 않잔아요? 본인도 언젠가는 노인이 될텐데 잘 생각해보세요
임산부석도 시행할 때 정부에서 여기저기다가 홍보 많이 했어요. 모르시나요?
예 그러니까 저 알람벨도 그런식으로 미리 홍보했으면 좋았을거란 말이죠.
저는 노약자석에서 자기보다 젊어보이는 사람 보면 부아 치미는 그런 노인은 안 됩니다.
그리고 착각하시는게, 저는 노약자석을 “노인은 앉아서는 안되고, 오직 임산부와 장애인만이 양보받을 자격이 있는 자리”로 만들자는게 아니예요. 노인은 양보의 최정상에 있는 존재라는 감정적 인식이 지금의 노약자석 문제의 원인이라고 생각하니꺼, 그 감정을 부정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인 자극이 되어서 노인들도 임산부나 장애인에게 자리를 양보해야 하는 입장”이기도 하다”는걸 명문화 시키자는 거구요.
감정적 인식을 깔끔하게 배제하고 이성적 분석으로만 정하라고 한다면, 경제적 기여 활동이나 직장생활이라는 필수적 대중교통 이용에서 가장 동떨어졌으며 무임승차까지 지원받는 - 즉 집에 있어도 되는데 나온 사람일 가능성이 가장 높은 - 노인을 최하위로 두자. 라고 했겠죠.
허허... 노약자석 같은 사회 약자계층을 배려하는 정책의 방향성이나 의미에 대해서 잘못생각하시는것 같네요... 안타깝습니다.
음... 임산부석의 의미에 대해서 이야기중이였는데...
아...ㅎㅎㅎ 전 기본적으로 타임엘레멘트님의 댓글과 별개로 제 의견에 대해서만 님과 대화하고 있는 중이라
개소리 하지마. 배려하지 않는 사회니까 배려를 강요해야 한다니. 사회적 가치를 위해서 개인의 권리 침해까지 불사하겠다는 생각만큼 위험하고 ㅂㅅ같은 생각이 없지.
네네 저 벨에 대해선 홍보라던지 사회적 공감이나 동의를 구하는 노력이 있었다면 좋았을거란 의견에 동의합니다 :)
그점에 대해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괜찮네
괜찮네, 이제 임신했다고 구라치는 년들 박멸이구만
???: 나중에 임신할 예비임산부거든요?
??? : 그러면내가 확실히 임신하게 만들어 줄까?
misterbin
이거 완전 뿅뿅이네
misterbin
물음표를 붙여도 이건 커버 못치겠다
너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그건 안돼....좋은사람 만나야지
임산부카드도 나눔하고 거래하고 그럼
그래서 악용하는 사람들 때문에 아이 낳았을때 회수하자는 말도 나왔는데 뭔가 반대세력이 많은건지 아님 뭐가 있는건지 흐지 부지됨
ㅁㅊ놈 .ㄷㄷ
기술적으로는 충분히 가능하지 않을까요. 처음 발급신청할때 산부인과 증명서류를 토대로 임신 몇주차인지 산정해서, 기본 10개월 + 지연출산이나 출산직후 신체능력 크게 떨어진 기간 합해서 한 16개월 정도 지나면 더이상 그 시리얼 할당된 장치로는 벨 안울리게 하면 될듯
애초에 아이 낳으면 회수한다고 하면 어떻게든 안돌려주려고 분실위약금을 내서라도 사기치는 사람이 있을테니.
저게 낫지 지금은 존나 비효율적임
오 좋네
솔직히 남녀갈등 없이 보면, 못해줄것도 없는데 다들 민감해져서 더 그런거같음.
근데 저거 소리나면, 사람들이 다 쳐다볼껀데 부끄럽긴 할 듯 ㅋㅋㅋ
이건 괜찮네
저게 훨씬 합리적인데... 왜 전면적으로 시행하진 않지?
비용..
돈 드니깐?? 그리고 배려석이란게 비켜줘야할 법적 당위성이 있지는 않은거니 소리 울려서 쫒는게 뭔가 더 권리 침해거나 한게 있지 않을까?
예산문제 카드로 하는거면 RFID카드 사용해야되고 그카드도 공짜도 아니고 등록해야지 쓸수 있거든 그러면 그 체계를 관리하는사람한데도 돈줘야하고 결국 돈 나가는게 문제
근데 솔직히 임산부들은 기본적으로 아이사랑 카드니 뭐니 하는거 신청들 많이 하니까 그 일환으로 기능 추가하면 생각보다 비용은 절감할수 있을거 같기도 하고...
임산부였으면 조금 부끄러울 수도 있겠다...저 앞에 지나가면 자리에 안고 싶지 않아도 울리는 거잖아
서로 배려하고 받고를 강요하는 방식이라 좋은 것 같진 않음.
애초에 임산부석 자체가 없어야지 이미 교통약자석에 임산부도 포함되어있는건데
다리장애인이 앉아있는데, 임산부가 저기 있다가 소리나면 둘 다 개 뻘쭘하고 갑분싸되는거임…
...
이후 치열한 눈치게임이 시작되는데..
슈슈바나
교통야자석에 노인 뿐만 아니라 장애인 어린이 임산부 다포함되어 있는데 다른 교통약자들은 내버려 두고 임산부석만 만들어서 소외 시키는것은 옳지않음 나는 그냥 여성들 표심얻을려는 표퓰리즘 수작으로 밖에 안보임
슈슈바나
교통약자석에 대한 인식만 변경하면 되지 왜 굳이 임산부 전용석까지 만들어야 함 님말대로라면 지금 임산부석 있으니까 출산율 올라야 하는것 아님 근데 왜 출산율은 바닥을 치고 있을까 표퓰리즘 어떻든이 아니라 표퓰리즘이 없어야죠
슈슈바나
임산부석 만든다고 출산율 올라간다는 어떠한 근거도 없고 그것을 빌미로 차별이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애초에 ↗같은 무임승차 꼰대새끼들이 교통약자석 앉은 임산부들한테 지랄지랄 하지만 않았어도 이 사단이 나지는 않았을 것.
꼰대새끼들 탓이 아니라 그냥 여성들 표심 얻을려는 표퓰리즘이죠 탁상공론이고 그런 문제라면 교통약자석 인식개선만 하면 얼마든지 가능합니다
삐용삐용 감사합니다 삐용삐용 이거 삐용삐용 어케꺼요...? 삐용삐용
원래도 임산부 표식 나눠줬었는데 지하철 타고 다니면서 딱 한 번 봤음
아니 앉아있을때도 울리면 어떻게하냐 카드찍으면 안울림??
말 그대로 배려석이라 저거 울려도 안비켜줘도됨 왜 노약자석을 제대로 운영할생각을 안하고 저 ㅈㄹ하는지 모르겠다
노약자석에 영감님 같은분이 꽉차계시니까 그렇죠 영감님
그럼 넌 ㅣ켜주지말든가
그거 관리하려면 ㄹㅇ 경찰관이 기차 하나 전담해서 하루 종일 순찰해도 부족함
저렇게 대놓고 만들어논자리는 애초에 안앉음 대부분 남자들이 그럴껄?
다들 잘 앉아가고 있어. 저거 나온지 꽤 되었음. 실제 이용객들은 별로 불편해하지 않으니까 괜히 억측하지 마라. 근데 저 벨이 울리는건 본 적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