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우크라이나에서 엄청난 인기를 누리는 이 인물!
블라디미르 젤렌스키는 현지 지상파 방송국에서 인기리에 방영됐던 드라마인 'Слуга народу'(서번트 오브 더 피플)에 출연한 주연배우다.
※참고로 저 드라마는 한국의 HQ+라는 채널에서 '국민의 일꾼'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된 적이 있다.
이 드라마의 주인공은 뇌물을 받지 않는 정직한 대통령인데, 이 배역 덕분에 배우 본인이 엄청난 인기를 얻었다.
그리고 젤렌스키는 진짜로 대선에 출마했다.
출마 선언도 마치 차기작 예고편처럼!
그리고 젤렌스키는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1위를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현직 대통령과 전직 총리보다 인기를 얻은 것이다.
대체 이런 정치 경험도 없는 배우가 대체 왜 인기를 얻는거야?
저 사진만 봐도 알겠지만, 우크라이나의 정치판이 저모양 저꼴이니 국민들이 기존 정치인들에게 매우 실망했다.
심지어 "부패를 척결하겠다!"며 당선된 현직 대통령 포로셴코는
"부패척결? 아몰랑"
주변인들이 연이어 부패 의혹이 터져서 퇴진시위까지 일어날 정도로 신뢰를 잃었다.
우크라이나의 부패가 얼마나 심각하냐면,
그 IMF마저 "너네 계속 그렇게 드럽게 살면 구제금융 지원 끊어버릴 거야!"라고 손절각을 쟀을 정도다.
그리고 작년 우크라이나의 부패인식지수는 전세계 180개국 중 120위. 말 그대로 밑바닥에 가까운 나라다.
뭐 부패가 극에 달하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
하.................... 너무 대놓고 해서 할말이 없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140202
그러나 저사람도 정치판에 들어가는 순간 똑같이 되겠지. 우리나라 누구 생각나네
국ㅋㅋㅋㅋ격ㅋㅋㅋㅋㅋ
뭐 부패가 극에 달하면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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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야
하.................... 너무 대놓고 해서 할말이 없다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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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야
국ㅋㅋㅋㅋ격ㅋㅋㅋㅋㅋ
삭제된 댓글입니다.
9784887746091
서부랑 동부는 문화가 전혀 다르다시피하니.
오죽했으면 ㄷㄷ;
하긴...503 순실게이트 터졌을때도 오죽하면 차라리 허경영이 나을뻔 했단 소리가 나왔겠냐... 그인간은 사기꾼이란게 문제였지만
사기꾼 공약을 따라하는 정치인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140202
이해가 되넹 ㅅㅂ 얼마나 썩었으면...
그러나 저사람도 정치판에 들어가는 순간 똑같이 되겠지. 우리나라 누구 생각나네
저정도로 썩었으면...
우리나라도 유명인 뽑아주던 유행 있었지 내가 아는 게 이만기랑 이순재인데... 또 누가 있더라
전원...일..기... 유인ㅊ..
정주일..신성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