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만화, 음반 전부 여자가 주 구매 계층임
특수한 장르를 제외하면 전반적으로 여자가 훨씬 돈 많이 씀
심지어 여성 아이돌 그룹조차 여자들이 빨아줘야 롱런함(진짜로)
게임 선수단 오프 팬모임도 여자가 주류.
그래서 여자입김이 전나 쎌수 밖에 없는건 이해하는데
그 입바람에 너무 휘둘리면 플랫폼 전체가 로맨스천국+호모천국되서 일반 취향 가진 사람들이 범접하기 힘든 분위기가 됨(예 : 현 레진 코믹스, 네이버 웹소설 등)
결국 어딘가에서 타협하면 안되는 선을 긋고서 장르다양성을 유지해야하는데 돈에 휘둘리면 그게 쉽게 안되는 모양
게다가 독자입장에선 특정작가가 ㅁㄱ 같은거 해도 플랫폼 전체를 거르기는 아까운 경우가 많은데 점점 특정 성향 독자층만 편중되는 경향이 보이게 되면 안타까울 때가 많음
뭐 꼬우면 돈쓰면 되는 거겠다만. 시장논리란게 무섭긴 무섭다.
그래서 게임, 스포츠계는 여전히 남자판이지
옷 쇼핑만 해도 여자는 1층에 있고 남자는 2층에 있는 경우가 많지 같은 층에 있어도 여자 옷이 훨씬 넓게 차지함
책쪽은 진짜 어마어마하지 여자들 빠워가
뭘팔든 지들맘인데 어디 출판사같이 단체메일보내면서 이상한 단어쓴 미친짓은 하지말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