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이 입구 열기 힘드네~'라고 생각하면서 억지로 열고 들어갔던 카페 문이
실은 테라스 석에 달린 커다란 창문이었다는 걸 알고 부끄러워 죽는 줄 알았다.
어쩐지 손님들이 다들 깜짝 놀라면서 보더라.
입구는 딴데 멀쩡하게 있었다.
점원은 매번 창문을 열고 등장하는 여자를 보고 무슨 생각을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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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처음 들어왔을때는 경찰에 신고할까했는데 나중엔 아 좀 모자른 사람이구나 하고 넘긴듯ㅋㅋㅋㅋㅋㅋ
괴도냐 ㅋㅋㅋㅋㅋ
입구로 안들어오고 항상 창문으로 들어오는 손님으로 블랙리스트에 올랐을듯
다이나믹 엔트리~!!
설득력이... 있어!
아녀 내가 한번 저랬어 겁나 안열리길래 굳이 그걸 열고 점원한테 가서 말했지 문 고장 난 것 같다고.. 문은 저쪽에 있다고 고객님하는데.. 쪽팔려서 죽는 줄 알았네
일단 창문을 깨고 들어오거나 다른 사람한테 민폐 끼친 건 없으니까 그냥 이상한 사람이네 하고 넘긴 듯
저게 근데 밖에서 바라보는 시점이 중요하긴 한데 외국에 저런식의 카페들이 상당히 많아. 사진에 보이는 정면에 저 창문들이 문인 경우가.. 근데 적당히 푸쉬해 보고 안밀리면 주변을 좀 둘러 볼만도 한데 물리로 때려 밀어넣고 들어갔네보네..ㅋㅋ
윈도우 오프너 ㅋㅋㅋㅋ
그렇다고 몇 번 왔다갔다 할동안 아무도 얘기 안해준거냐
괴도냐 ㅋㅋㅋㅋㅋ
다이나믹 엔트리~!!
그렇다고 몇 번 왔다갔다 할동안 아무도 얘기 안해준거냐
아쿠시즈교리
일단 창문을 깨고 들어오거나 다른 사람한테 민폐 끼친 건 없으니까 그냥 이상한 사람이네 하고 넘긴 듯
너때문에재가입함
아무리 일본이라도 기본적으로 이상하면 알려준자. 저렇게 가게에서 저러면 직원이 말 해 줄걸?
가게 점원이 아싸. 매번 '오늘은 꼭 말해줘야지!'하고 있을지도.
트위터를 믿는 사람이 여기있네
맨처음 들어왔을때는 경찰에 신고할까했는데 나중엔 아 좀 모자른 사람이구나 하고 넘긴듯ㅋㅋㅋㅋㅋㅋ
더불어 음주측정이당
설득력이... 있어!
입구로 안들어오고 항상 창문으로 들어오는 손님으로 블랙리스트에 올랐을듯
윈도우 오프너 ㅋㅋㅋㅋ
타노모우!를 안외쳐서 그런거야
내가 창문으로 왔다!
와타시가 킷타! 하고 당당하게 들어가야 사람들이 히어로쯤 되는줄 알고 그러려니 할텐데
이몸 등장!
저게 근데 밖에서 바라보는 시점이 중요하긴 한데 외국에 저런식의 카페들이 상당히 많아. 사진에 보이는 정면에 저 창문들이 문인 경우가.. 근데 적당히 푸쉬해 보고 안밀리면 주변을 좀 둘러 볼만도 한데 물리로 때려 밀어넣고 들어갔네보네..ㅋㅋ
결계를 깨고 들어왔다고?!
처음에 봤으면 입구가 어디라고 알려줬어야지 ㅋㅋㅋ
점원들이 프로였네 어떤 손님이 오더라도 차분히 대처하는...
오히려 좋은 카페아닌가..!
주작같은데 ㅋㅋ 카페면 사람이 자기말고도 많이 왔다갔다 할텐데 그걸 못봤다고? ㅋㅋㅋㅋ 창문이 문같이생겨서 소설한번쓰는것 같은데
주작맞을거야 일본에서 저런류의 트위터 대부분 그냥 좋아요충들이 좋아요 받으려고 하는 자작들임 애초에 자주 가는 카페라면 다른 사람들이 들락날락 하는걸 볼텐데 입구를 모를리가 없지
비의 눈물
가끔이야 있을 수 있지. 근데 단골이 매번 그랬냐는거지.
가장 효율적인 루트를 추구하는 미1친사람이구나~했겠지.
제우스 당신의 아들이 돌아왔소!!
아녀 내가 한번 저랬어 겁나 안열리길래 굳이 그걸 열고 점원한테 가서 말했지 문 고장 난 것 같다고.. 문은 저쪽에 있다고 고객님하는데.. 쪽팔려서 죽는 줄 알았네
'트위터를 믿는 사람이 있네'라는 댓글이 틀렸음이 여기서 증명되다..
아니 근데 나 예전 자취방 앞 양꼬치 집도 여름에 저런 창문? 을 열어놓고 영업하는터라 저기로 왔다 갔다 하는 사람 많음. 나도 그랬고...
인수인계사항으로 있겠네 ㅋㅋㅋ 가끔 창문으로 들어오는 사람이 있으니 놀라지 말것
그냥 저런 실수 하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니까 점원들은 신경을 안쓴걸지도 모름.
사람들이 어디로 들어오고 나가는지 정도는 봐야지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까페를 저렇게 들어가는 사람이 저사람 뿐만이 아니었을거야.
나도 비슷한경험을 해본 기억이 있어서 .....
나도 저번주 홍대 닭갈비집 들어가니까 친구들이 왜 걸로 들어오냐고해서 봤더니 주방쪽 입구..
근데 이건 주작이 맞는거 같은데요... 창 밖으로 보면 오른쪽으로 길이 있고 창 앞은 그냥 잔디네요.. 웬만큼 모자르지 않으면 저기로 들어갈 생각은 안할듯.. 가끔 길가로 창문이 주르륵 있어서 헷깔리는 가게라면 모를까...
밀라고 해서 밀었는데 미닫이문(원해 자동문인데 고장)이었던거 떠오르네.
저런 사람이 한두명이 아니라 그냥 아.. 또... 하고 넘어가는게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