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앞에서 어머니 죽는걸 본뒤에
뒤늦게 알고 달려온 아버지에게 '니는 우리가족같은거 신경도안쓰잖아' 하고 비웃음 날리는 슬픈장면인데
보면 밍나 섹크스밖에 안떠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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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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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아버지는 다른 여자랑 바람피고 있던 사람이었으니까..
후후후 밍나..
야메나이카!
걱정마 아바이도 곧 뒤따라가게 될거니까
나 혼자만은 [가지] 않는다... 까미유 비단...너도 함께 [가자]...
.
로봇 타고서 정신붕괴도 해보고 축구시합 나가서 삼각점프도 해보고 오토메 게임에 수속성 수호신도 돼보고 의사가 되어서 사랑하는 사람의 X도 못먹냐고 일갈하고 교황이 돼서 허둥대지마라 애송이들아 소리도 질러보고 인도 여신 밑에서 도끼도 좀 던져보고 데빌건담으로 우주정복할 계획도 세워보고
갑자기 이게 생각나네
퍼뜨린건 인터넷이 한 몫했지만 카미유 역의 성우 분이 커리어 엉망으로 관리한 탓도 크지..
그만해 이 ㅁ1친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후후 밍나..
https://www.youtube.com/watch?v=UmqLXhfGDa0
후후후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염산
나 혼자만은 [가지] 않는다... 까미유 비단...너도 함께 [가자]...
타임엘레멘트
그만해 이 ㅁ1친놈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로코 카오게이 짤을 함께 동봉해서 이미지 댓글로 올렸어야 하는데...라는 조그마한 후회가
이나바 테위
.
어 ㄹㅇ?
야메나이카!
실제로 아버지는 다른 여자랑 바람피고 있던 사람이었으니까..
듣고나니 진짜같네 쓴웃음처럼 보임
걱정마 아바이도 곧 뒤따라가게 될거니까
아버지, 어머니가 죽었어
갑자기 이게 생각나네
어머니가 즉사하고 아버지는 행방불명되도 씩씩히 싸우는 트루 인격자 웃소 선생님.....
아버지 샤아 아님?? 아닌가??
샤아가 죽은지 수십년은 지난 후기 우주세기임 그리고 아버지는 한겔그 에빈이 맞음 잔다르크 침몰할때 슬쩍 도망쳤지만
사야는 97년인가 죽었는데....... 웃소는 145년 생인가 그러고.
웃소 엄마 이름이 뮤라 미겔이여서 나나이 미겔 후손 아닌가 하는 썰은 있었음
어머니입니다.
물론 썰만으로 끝났지...
후후후....
파라...섹트다!
퍼뜨린건 인터넷이 한 몫했지만 카미유 역의 성우 분이 커리어 엉망으로 관리한 탓도 크지..
야 간
야근을 너무하면 이런문제가 생가는겁니다
내용보면 시즈쿠 같은뎅
김셉에
로봇 타고서 정신붕괴도 해보고 축구시합 나가서 삼각점프도 해보고 오토메 게임에 수속성 수호신도 돼보고 의사가 되어서 사랑하는 사람의 X도 못먹냐고 일갈하고 교황이 돼서 허둥대지마라 애송이들아 소리도 질러보고 인도 여신 밑에서 도끼도 좀 던져보고 데빌건담으로 우주정복할 계획도 세워보고
성우가....
이건..뭐..성우탓..
카미유 비단 어머니 엄청 비참하게 죽었던걸로 기억하는데.. 무슨 유리관같은게 깨져서 우주에서 표류하면서 죽고 아들인 카미유 비단 본인이 그 광경을 지켜봤던걸로 기억해요
아가마 놈들도 미친게, 함장이랑 블랙스 준장이 유리관 보고 ‘카미유를 불러와서 모친이 맞는지 확인시켜보자.’ 함. 크와트로도 ‘이 미친 놈들이?’ 하면서 어이없어 할 정도;
그걸 제리드가 유리관에 사람이 든 건지 인질인지 그게 뭔지 아무것도 모르고 협상결렬 되었다 생각해서 유리관을 쏴서 깨뜨려 버렸는데 카미유는 그거 보고 맛탱이 가고 나중에 함선으로 복귀해서 자기 방에서 이불 붙잡고 정신나간 사람마냥 으어어어 하고 뒹굼
그리고 에마가 징징거리지 말라고 귀사대기 날림
ㅋㅋㅋㅋㅅㅂ 아가마놈들이고 티탄즈고 제정신인 놈들이 없네
그런데 그 크와트로도 위로 한답시고 예시를 자기랑 비교함...
아내 죽은지 얼마안된저때도 내연녀 생각하고있던 씹.쓰레기 아빠였지
독 전 팟!
ㅋㅋㅋㅋㅋ난 이거 진짜 웃겼는데 모노레일에 갇혀서 꺼내주세요
성우탓이 크지 ㅋㅋ
이렇게 된 거에는 그 Z건담 매드 영상의 영향이 큼 ㅋㅋㅋㅋ 등장인물 전원이 정신병자로 등장하는 그 ㅋㅋㅋㅋ
와 ~ 제트건담은 거의 20년전에 봤던 거 같은데.......... 아무로는 필사의 순간으로 건담을 타고 조종했지만...... 까뮤는 진짜 이쉐키 암덩어리던데......... 티탄즈 멤버 보자마자 그냥 주먹갈기고 다굴당하고 무작정 달겨들어 마크2 훔쳤다가 정부군이 부모인질로 잡다 엄마 죽이고...... 엠마가 겨우 아버지랑 까뮤 데리고 마크1,2,3 타고 나왔는데.... 아버지가 또 암덩어리짓하다 죽고........ 까뮤 진짜 이쉐키는 주인공이라지만 감정이입이 전혀 안됨........ 멘탈도 약하고 신경질적이라서......... 아무로는 연상녀 좋아하고 초반 암덩어리였지만 점점 성장했는데...... 까뮤는 점점 망가졌었지... ㅠㅠ
아무로가 잘 큰거지 카미유가 딱히 못되먹은 애는 아님 망가지는 게 이상하지 않은 상황
내가볼떄는 아무로가 비정상임 정상적인 상황이면 저런 x같은 상황을 10대 후반에 겪으면서 성격 파탄자 안되면 이상한거
건담은 거의 30년전에 봐서 기억이 간당간당합니다만...................... 아무로가 지온측 간부를 죽이고 그 부인이 전함 위에 올라가 권총으로 건담에 대응하다 떨어져 ■■하고 그걸 보고 ptsd 겪고 한동안 전투를 못 했던 것 같은데..... 전쟁에 대한 상환과 과정이 정상은 아니였지요... 아무로 엄마가 서로 죽냐사냐 하는 상황에서 총으로 사람을 죽였다고 아무로를 나무랬던 장면도 '저게 엄만가..'싶기도하고... 이래저래 스쳤던 사람들은 다 죽어나가고......생각해보니 아무로가 다 극복해 나가는 것이 멘탈이 비정상적으로 강한 거네요
저도 그 뜻으로 드린 말씀입니다 전쟁이라는 극한 상황에서 제정신을 유지하는게 오히려 비정상이라는거죠 좋은 의미든 나쁜의미든